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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에 구멍이 '뻥'…우크라 미사일 맞은 러 잠수함 사진 공개 2023-09-19 17:08:27
크루즈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는 킬로급 '로스토프나도누' B-237이라고 부연했다. 뉴스위크는 "이 잠수함은 지난주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이 러시아 병합 영토인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의 조선소를 타격할 때 훼손된 것"이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지난 15일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는 훼손 정도를 평가절하하지만,...
"러시아가 우크라 점령지서 캔 석탄, 튀르키예로 수출돼" 2023-09-19 17:01:18
남부의 항구도시 로스토프를, 일부는 흑해의 항구도시 노보로시스크를 경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과는 달리 튀르키예는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와의 무역을 제한하지 않았다.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사흘 전인 작년 2월 21일 제재를 통해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모스크바 르포] 밤에도 이어진 프리고진 추모…"기억하겠다" 2023-08-30 17:51:18
묘지에서 가족과 친구 등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렸다. 현지 언론 매체들은 프리고진의 사망 소식과 마찬가지로 그의 장례식에 관한 기사 역시 짤막하게 다루는 데 그쳤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물론 로스토프, 노보시비르스크 등 러시아의 다른 지역에서도 프리고진에 대한 추모 장소가 운영되고 있다고 외신들은...
미, 우크라 어린이 강제이송 연루 러측 인사 11명 제재 2023-08-25 11:45:35
맞댄 러시아 벨고로드주 주지사의 고문과, 칼루가와 로스토프 지역 아동인권위원장, 체첸공화국 정부 의장 등이 포함됐다. 2014년 러시아에 강제병합된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의 러시아 정부 소유 '여름캠프'에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수용하고 이른바 '애국적 재교육 커리큘럼'을 진행한 캠프 소장도 제재...
[일지] 프리고진, 우크라참전→무장반란→의문의 추락사까지 2023-08-24 18:25:07
로스토프주 주도 장악. 몇 시간 뒤 모스크바에서 500㎞ 떨어진 보로네시주 주도 보로네시까지 접수. 오후 모스크바 남쪽 약 350㎞ 거리 리페츠크주까지 접근. 밤 프리고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한 결과 모스크바 200㎞ 거리에서 병력을 철수하기로 했다고 발표. 로스토프나도누에서 바그너 그룹...
프리고진 사망에 러시아군 동요하나…우크라전에 미칠 영향은 2023-08-24 11:58:12
바그너 그룹은 반란 직후 러시아 서남부 로스토프주 군 시설을 장악한 이후 곧바로 모스크바를 향해 북진했고 하루도 안 돼 모스크바에서 200㎞ 내 거리까지 진입했다. 그러나 그는 돌연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협상을 통해 반란을 중단하기로 했다. 러시아는 프리고진이 벨라루스로 가는 대신 그와 바그너...
60일만에 의문의 비행기 추락사 비극 결말 '무장반란 드라마' 2023-08-24 11:37:29
24일 오전 7시30분 로스토프주의 주도 로스토프나도누를 장악했다고 밝혔고 몇시간 뒤에는 남부 보로네시주의 주도 보로네시도 접수했다. 보로네시는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약 500㎞ 거리에 있다. 이에 러시아군은 모스크바 등에 대테러 작전체제를 발령했고, 푸틴 대통령은 오전 10시께 긴급 TV 대국민 연설에서 "반역에...
美 프리고진 거리두기…"러 내정 문제, 알아서 처리하라" 2023-08-24 09:22:25
바그너 그룹은 반란 직후 러시아 서남부 로스토프주 군시설을 장악한 이후 곧바로 모스크바를 향해 북진했고 하루도 안 돼 모스크바에서 200㎞ 내 거리까지 진입했다. 그렇지만 돌연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협상을 통해 반란을 중단하기로 했고, 러시아는 프리고진이 벨라루스로 가는 대신 그와 바그너 그...
미국 '프리고진 거리두기'…이미 6월 푸틴 참모에 입장 전달 2023-08-24 08:51:13
러시아 서남부 로스토프주 군 시설을 장악한 이후 북진해 하루도 안 돼 모스크바에서 200㎞ 내 거리까지 진입했으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중재로 돌연 반란을 중단하고 벨라루스로 망명했다. inishmore@yna.co.kr [https://youtu.be/M6fH4OI66l4]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바그너수장 프리고진, 반란 두달 만에 비행기사고로 사망(종합2보) 2023-08-24 06:04:28
바그너그룹은 반란 직후 러시아 서남부 로스토프주 군시설을 장악한 이후 곧바로 모스크바를 향해 북진했고 하루도 안돼 모스크바에서 200㎞ 내 거리까지 진입했다. 그러나 그는 돌연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협상을 통해 반란을 중단하기로 했고, 러시아는 프리고진이 벨라루스로 가는 대신 그와 바그너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