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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출전 목표 세운 이소미, 8언더 몰아치며 통산 3승 2021-08-15 17:43:06
대유몽베르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대유위니아 MBN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기록해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해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1억4400만원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소미는 지난 4월 시즌 개막전 롯데렌...
"잠정구" 한 마디 깜빡했다가…4벌타 받은 박민지 2021-08-13 17:49:53
다섯 번뿐이었다. 최고 성적은 개막전이던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기록한 33위다. 지수진은 “정규 투어가 처음이라 핀 위치도 어려웠고 적응하기 힘들었다”며 “오늘은 아이언 샷이 잘돼 파를 넘어 버디 기회가 많이 찾아왔다. 2라운드도 1라운드처럼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이소미 "올림픽, 커리어 재설계 할 정도로 큰 자극…시즌 2승 목표 " 2021-08-11 17:28:50
의미가 컸다"고 했다. 이소미는 4월 올 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통산 2승을 달성했다. 2020년 10월 나온 투어 첫 승까진 41경기가 필요했지만, 2승까진 4개 대회면 충분했다. 속도가 붙는 듯 했지만 3승은 예상한 것보다 늦어지고 있다. 이소미는 "샷 감각에 비해 퍼팅이 따라오질 않고 있다"며 "아쉬웠지만...
56만원 차이로 시드 놓쳤던 스무살 전예성 '무명의 반란' 2021-07-18 17:51:40
대회에서만 본선에 진출했다. 시즌 개막전인 롯데렌터카오픈에서 거둔 9위가 올 시즌 최고 성적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전예성은 3라운드부터 무섭게 치고 올라갔다. 이날 하루에만 보기 없이 8개의 버디를 쓸어담으며 단숨에 공동 1위로 올라섰다. 그는 자신감을 갖고 경기를 치른 비결을 묻자 동갑내기 친구 김희지(20)...
시드전만 돌던 지독한 '연습벌레' 임진희, 포천 '행운의 언덕' 서 날아올랐다 2021-06-27 17:46:27
커트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개막전인 롯데렌터카오픈에서 거둔 최종 14위가 올 시즌 최고 성적이었다. 60대를 바라보는 아버지가 계속 일을 하면서 그를 도왔다. 임진희의 마음도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이때 손을 내밀어준 곳이 지금의 후원사 ‘1577-1577’이다. 골프 애호가인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가능성 있는...
버디 6개 몰아친 정윤지 "본격 활약 기대하세요" 2021-06-26 16:56:05
신인왕 후보로 기대받았지만 휴엔케어 여자오픈에서만 톱10에 들었다. 커트탈락의 아픔도 여러차례 겪었다. 하지만 올해는 시작이 좋았다. 시즌 개막전이었던 롯데렌터카 오픈에서 5위에 오른데 이어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에서도 9위에 올라 연달아 톱10을 기록했다. 지난 한국여자오픈에서도 10위에 오르며 올들어 총...
비씨퀸 장하나·디펜딩 챔프 김지영·상금 2위 박현경…'슈퍼매치' 펼친다 2021-06-23 18:21:16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2년 연속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린 적중률은 73.21%로 전체 12위다. 오전 8시30분 10번홀에서 출발하는 20조에선 ‘신구 대결’이 예고돼 있다. 지난주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KLPGA투어 최초 ‘정규투어 통산 1000라운드’를 달성한 홍란(35)이 ‘슈퍼 루키’...
"우승 예감, 턱밑까지 차올라"…'시즌 無冠' 깰 그녀들이 온다 2021-06-20 17:20:40
초 E1채리티오픈에서는 무릎 통증으로 1라운드에서 기권하는 불운까지 겹쳤다. 하지만 자신의 후원사가 주최한 롯데오픈에서는 예전의 샷감을 회복하며 슬럼프 우려를 일축했다. 최종순위 3위로 우승컵은 놓쳤지만 좋은 흐름이 생겼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사막여우’ 임희정도 누구보다 첫승에 목말라 있다. KLPGA투어...
'벙커神' 장하나, 투어 10년 연속 우승 2021-06-06 17:32:15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신인왕 출신으로 시즌 첫 승을 노렸던 유해란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그래도 올초부터 이어지던 부진의 사슬을 끊어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거뒀다. 유해란은 개막전인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공동 14위로 올 시즌을 시작한 뒤 다소 난항을 겪었으나 지난달 두산 매치플레이...
첫 홀부터 이글…유해란, 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 첫날 공동 선두 2021-05-28 19:24:19
순탄치 못했다. 개막전인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공동 14위로 올 시즌을 시작한 뒤 이달 초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41위까지 5개 대회에서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4월 넥센 세인트 나인마스터즈에선 프로 데뷔 이후 처음 커트 탈락하기도 했다. 그래도 지난주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유해란이 흐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