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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계 타이거 우즈' 김홍택의 '하면 된다' 인생 반란 2017-09-11 18:55:24
집중하는 편입니다.”스크린에선 드라이버 샷과 우드, 롱아이언 샷을 주로 연습하고, 어프로치와 퍼팅 같은 쇼트게임 연습은 파3나 필드에서 하는 게 그런 이유에서다.목표 다 이뤄…남은 건 pga 입성그는 골프에 입문할 때부터 목표를 세웠다. 20세 이전에 투어 프로가 되고, 25세 이전에 1부 투어 우승을 하며...
집게그립, KPGA서 대유행 조짐 2017-09-11 18:44:55
퍼팅보다 단거리 퍼팅의 방향 정확도가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하지만 롱퍼팅에서는 약점이 있다고 한다. 200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집게 그립을 선보인 통산 6승의 박도규 프로(47)는 “롱 퍼팅을 하면 다운 스트로크에서 앞뒤로 흔들리는 경향이 있어 방향성과 거리감이 현저히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게...
'퍼트 부러뜨린' 가르시아, 우드·아이언 퍼팅 '힘드네' 2017-09-04 09:09:44
쓰리 퍼팅을 해 또 보기를 했다. 후반 홀에서는 롱 아이언으로 바꿔 퍼팅했다. 13번과 17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는 등 나름 잘된 퍼팅도 있었다. 그러나 15번 홀(파4)에서 보기, 18번 홀(파5)에서는 더블 보기를 했다. 가르시아는 이날 하루에만 4오버파 75타를 치며 중간합계 2오버파 215타를 기록, 전날 공동...
'골프 여제' 박인비, 새 퍼터 들고 메이저 우승컵 사냥 2017-06-29 10:45:57
잘못 읽기도 하고 퍼팅 스트로크가 흔들릴 때도 있었다"며 "집중력도 떨어지는 등 여러 가지가 조금씩 부족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인비는 최근 골프가 2020년, 2024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확정된 것에 대해 "반가운 소식"이라며 "골프가 올림픽에서 계속 열리게 된...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 물 건너 도사린 '벙커의 덫'…아름다운 15번홀 '지옥의 홀'로 2017-06-23 17:35:05
버디 기회를 잡았지만 퍼팅한 공이 홀 앞에서 멈춰 파에 만족해야 했다.라운드의 첫 관문인 1번홀(파4·376야드)은 선수들에게 ‘냉탕 온탕홀’로 작용했다. 버디도 많이 나왔지만 보기도 많이 나왔다. 1라운드 평균 타수는 4.183타로 두 번째로 어려웠다. 티샷으로 페어웨이를 지킨다 해도 경사 때문에 두...
'맞춤훈련' 이정은, 한국여자오픈 이틀째 선두 질주 2017-06-16 18:52:49
2위로 올라섰다. 신인 안나린(22)은 정교한 쇼트게임과 퍼팅을 앞세워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2위에 올라 무명 돌풍을 예고했다. 닷새 전 S-오일 챔피언십에서 이정은을 연장 접전 끝에 울렸던 김지현(26)의 도약이 돋보였다. 김지현은 버디 6개를 쓸어담으며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3타차 공동4위(2언더파 142타)로 뛰어...
장타 여왕·아이언 퀸·해결사…아일랜드에 '어벤져스'가 뜬다 2017-06-15 17:21:34
박성원은 “상대적으로 약했던 퍼팅을 집중적으로 연마했다”며 비씨카드 대회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다. ◆‘아이언 퀸’ 고진영 “아일랜드 퀸 원해”현대 골프는 드라이버 정확도보다 롱아이언샷이나 웨지샷 능력에 좀 더 주목하는 편이다. 드라이버 정확도가 조금은 떨어져도 그린에만...
힐 들고, 토 닫고, 세워서 '퍼팅하듯 스트로크' 2017-06-08 18:52:27
해법이 ‘웨지 퍼팅’이다. 웨지를 퍼터처럼 쓰는 것이다. 거리 조절에 실패할 확률이 확실히 줄어든다.그립을 잡은 손목을 펴 팔과 웨지를 일직선에 두는 게 시작이다. 팔과 웨지가 하나로 연결된 롱퍼터가 되는 셈이다. 이 때문에 그립도 퍼팅할 때 쓰는 ‘리버스 오버래핑’ 그립으로 잡는다. 손목...
안병훈,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2R 공동 13위 2017-06-03 07:54:54
전날 되살아났던 퍼팅 감각이 흔들린 것이 안병훈이 타수를 줄이지 못한 주요 원인이었다. 안병훈은 5번홀(파5)에서 퍼트 3개를 하면서 보기를 범했다. 8번홀(파3)에선 5m 거리의 롱퍼팅으로 버디를 잡았지만, 이어진 9번홀(파4)에선 세컨드 샷을 그린 에지에 올려놓고도 보기를 범했다. 1라운드에서 더블보기를 범한...
박성현, LPGA 준우승만 세 번째…"벙커샷 정확도 높여야" 2017-05-29 18:29:37
롱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 우드류가 약한 경우가 많다”고 했다. 파5 2온 확률이 낮은 데다, 이를 만회할 만한 퍼팅능력을 갖추지 못할 경우 자칫 우승권에서만 맴돌 수 있다는 지적이다.부정확한 벙커샷도 아킬레스건으로 꼽힌다. 박성현은 올 시즌 34.04%의 샌드세이브율을 기록해 투어 전체 122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