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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김요한·이강주, OK와 계약 실패…다음 시즌 못 뛸 듯 2019-04-12 16:29:58
김요한(34)과 리베로 이강주(36)가 원소속팀 OK저축은행 잔류에 실패하면서 다음 2019-20시즌에 뛰기 어려울 전망이다. OK저축은행은 12일 이번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은 김요한과 이강주에게 계약하지 않겠다고 최종적으로 통보했다. FA 협상이 이날 오후 6시로 마감되지만 김요한과 이강주 모두 다른 구단의 영입...
대한항공, FA 최대어 정지석 등 4명 잔류 확정…손현종 영입(종합) 2019-04-11 20:54:24
공격력에 리베로 뺨칠 정도의 수비 능력을 갖춰 올해 FA 시장의 남자부 최대어로 평가됐다. 올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정지석은 시상식 직후 "다음 시즌에는 대한항공에서 올해 못했던 통합우승을 하고 싶다"며 잔류 의지를 밝혔었다. 또 올 시즌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에 앞장섰던 '내부 FA'...
문성민·신영석·여오현·이승원 등 '현대 4총사' FA 등록 완료 2019-04-11 18:45:43
센터 신영석, 리베로 여오현, 세터 이승원과 계약을 마무리 짓고 한국배구연맹(KOVO)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봉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FA 협상이 종료되는 12일 배구연맹이 일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앞선 인터뷰에서 "문성민과 신영석, 여오현, 이승원 선수를 모두 잡을...
WK리그 유일 여성 사령탑 이미연 "박미희 감독님, 저에겐 영웅" 2019-04-11 16:08:15
귀띔했다. 팀의 조성원 코치가 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의 남편이라서 그 인연으로 경기장까지 찾아 우승의 순간을 보고 축하한 것이다. 이 감독은 "박미희 감독님이 지난 시즌 최하위에 그치면서 힘든 일도 많았던 거로 안다"면서 "포기하지 않고 우승까지 하신 것을 보니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저에게 또 다른 영웅이...
FA 원톱 양효진, 7시즌 연속 '연봉퀸' 확정…연봉 3억5천만원 2019-04-10 08:48:40
4억2천만원), 리베로 여오현(당시 연봉 3억7천만원)도 한선수를 추월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 시즌 다른 고액 연봉 선수로는 이민규(OK저축은행·연봉 4억5천만원)와 박철우(삼성화재·4억4천만원), 서재덕(한국전력·4억3천만원) 등이 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4-10 08:00:07
리베로 임명옥, 연봉 1억8천만원에 잔류 190409-0840 체육-005815:56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센터 차영석, 오는 13일 결혼 190409-0852 체육-005915:58 배구연맹, 남녀 13개 구단 참가 '제주 단합대회' 잠정 연기 190409-0860 체육-006016:01 울산 "기다렸다, 일본 챔피언" vs 가와사키 "승리하러 왔다" 190409-0974...
도로공사 FA 임명옥, 1억8천만원에 계약…배유나는 결렬(종합) 2019-04-09 17:49:52
= 여자 프로배구의 자유계약선수(FA) 리베로 임명옥(33)이 원소속팀 한국도로공사에 잔류한다. 한국도로공사는 9일 임명옥과 연봉 1억8천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임명옥은 지난 2016년 FA 시장에서는 1억1천만원에 도로공사에 잔류한 바 있다. 2005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KT&G(현 KGC인삼공사)에...
도로공사 FA 리베로 임명옥, 연봉 1억8천만원에 잔류 2019-04-09 15:47:36
리베로 임명옥, 연봉 1억8천만원에 잔류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여자 프로배구의 자유계약선수(FA) 리베로 임명옥(33)이 원소속팀 한국도로공사에 잔류한다. 한국도로공사는 9일 임명옥과 연봉 1억8천만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임명옥은 지난 2016년 FA 시장에서는 1억1천만원에 도로공사에 잔류한...
'현대캐피탈 챔프전 우승 주역' 파다르 출국…선수들이 배웅 2019-04-08 13:35:55
현대캐피탈 잔류를 선택한 리베로 여오현, 센터 신영석, 세터 이승원을 비롯해 레프트 허수봉과 센터 김재휘 등 선수들이 나와 한국을 떠나는 파다르를 배웅했다. 또 신현석 단장과 김성우 사무국장도 선수들과 함께 그동안 팀을 위해 헌신한 파다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태웅 감독은 공항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출국 전...
프로배구 FA 협상 10일째 남자부 계약 발표 '0건' 이유는 2019-04-08 06:56:35
신영석, 리베로 여오현, 세터 이승원 등 우승 주역 4인방이 FA로 풀렸다. 현대캐피탈은 이들 4명과 잔류하기로 사실상 합의하고, 계약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집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현대캐피탈로선 FA 협상 마감일 직전 한꺼번에 FA 계약을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4명이 모두 다음 시즌에도 뛰고 다른 구단의 선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