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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간첩혐의' 한국인 선교사 어느덧 구금 1년 2025-01-29 07:03:00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백씨의 구치소 생활에 대해 건강 문제로 약을 제공받고 있으며 언어 문제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바노프 변호사는 백씨가 간첩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가 인정되면 최장 2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백씨가 언제 재판을 받을지는 아직...
전국 폭설·강풍…설 하루 앞두고 귀성길 차질 2025-01-28 16:05:27
이날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인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과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등에도 쇼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중대본은 "29일까지 시간당 1∼3cm(일부 5cm 내외)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어떻게 이런 일이"…한국이 더 춥다 2025-01-28 11:10:32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포보스 기상센터의 선임 기상학자 예브게니 티시코베츠는 이날 모스크바 기온이 오전 5시 3.3℃, 오전 6시 3.5℃까지 상승했다며 "모스크바에서 이런 날씨는 111년 만에 처음"이라고 말했다. 모스크바의 1월 27일 기온이 3.0℃...
111년 기록 갈아치운 러 모스크바 '따뜻한 겨울날' 2025-01-27 23:37:00
만의 따뜻한 기온을 기록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포보스 기상센터의 선임 기상학자 예브게니 티시코베츠는 이날 모스크바 기온이 오전 5시 3.3℃, 오전 6시 3.5℃까지 상승했다며 "모스크바에서 이런 날씨는 111년 만에 처음"이라고 말했다. 모스크바의 1월 27일 기온이 3.0℃였던 1914년 이후 최고...
푸틴·트럼프 회담 언제쯤…러 "대화 신호 없어" 2025-01-27 20:07:27
것으로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아직 미국으로부터 어떤 신호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준비 태세는 유지되고 있다. 우리가 아는 한 미국도 동일한 준비가 유지되고 있다"며 "확실히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
러 "푸틴·트럼프 대화 신호 없어…시간 걸릴 것" 2025-01-27 19:34:35
못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아직 미국으로부터 어떤 신호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준비 태세는 유지되고 있다. 우리가 아는 한 미국도 동일한 준비가 유지되고 있다"며 "확실히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스포티파이·유튜브에 먹힐라"…KT·SK, 공연사업 확대 '올인' 2025-01-26 16:55:26
안무가 리아킴이 이끄는 원밀리언과 공연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지니뮤직은 지난해 영국 보이밴드 ‘뉴호프클럽’ 내한 공연을 주최하고, 뮤지컬 ‘명성황후’ 제작에 투자했다. 드림어스컴퍼니와 지니뮤직이 공연 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기존 음원·음반 사업과 연계할 수 있어서다. 아티스트의 음원 유통부터 관련...
"우리 유럽이야" 슬로바키아서 친러 총리 반대 시위 2025-01-25 21:25:47
수 있다고 주장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피초 총리는 25일에도 "모든 슬로바키아인들은 원하는 만큼 항의할 수 있지만 해외 자금 지원을 받는 반대자들과 비정부기구, 언론, 높은 보수를 받는 외국인 지도자에게 설득당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위대는 그런 계획이 없으며 피초 정부의 정책에...
푸틴 "트럼프 영리하고 실용적…만나서 우크라 논의할 의향" 2025-01-25 02:10:37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국영방송 기자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국과 러시아 모두가 관심을 두는 모든 분야에 대해 오늘날 현실에 기반해 침착하게 대화하도록 만나는 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함께할 준비가 돼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러 외무차관·北대사, 상호 여행 간소화 방안 논의 2025-01-24 23:19:26
클리모프 러시아 외무부 영사국장은 지난달 리아노보스티 통신 인터뷰에서 북러간 비자 완화 가능성에 대해 "상호 여행에 관한 협정 초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북한은 시민이 전자비자로 러시아를 방문할 수 있는 국가 목록에 포함돼 있다"고 답했다. 현재 러시아인이 북한을 관광하려면 북한이 인가한 여행사를 통해 입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