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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죽여도 진실은 죽일 수 없다"…거리로 나온 멕시코 기자들 2022-01-27 01:51:58
전엔 같은 티후아나에서 사진기자 마르가리토 마르티네스가 살해됐고, 지난 10일 베라크루스주에서도 온라인 매체 편집장 호세 루이스 감보아가 살해당했다. 멕시코 인권단체 '아티클19'에 따르면 이들을 포함해 2000년 이후 살해된 멕시코 언론인은 148명에 달한다. 마약 카르텔 등의 범죄나 당국의 비리 등을...
대통령에 도움 호소했지만 또 언론인 피살…멕시코서 올해 3명째 2022-01-26 01:43:41
역시 집 근처에서 총에 맞은 사진기자 마르가리토 마르티네스에 이어 티후아나에서만 두 명째다. 말도나도는 지난 2019년 3월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의 정례 기자회견에 참석해 "목숨을 잃을까 두렵다"며 도움을 호소한 인물이기도 하다. 당시 그는 지역 유력 정치인이 사주로 있는 언론사와 법...
1년 새 휘발유 39%, 주거비 4% 상승…美 물가 고공행진 당분간 이어진다 2022-01-19 17:04:10
부리토볼의 단품 가격은 11.21달러. 가성비로 사랑받는 치폴레마저 한 끼에 1만3000원은 줘야 먹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7.0% 뛰었다. 1982년 후 최고치다.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 물가는 더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주요 패스트푸드점은...
멕시코서 기자 2명 잇따라 피살…"2000년 이후 145명 목숨 잃어" 2022-01-19 01:05:44
티후아나에서 사진기자 마르가리토 마르티네스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티후아나에서 10년 넘게 주로 범죄 관련 취재를 하며 멕시코 안팎 여러 매체에 소식을 전해왔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마르티네스는 최근 몇 차례 살해 위협을 받아 바하칼리포르니아주의 언론인 보호 프로그램 대상이 된 상태였다. 이날...
먹는 코로나 치료제 14일부터 본격 투약 2022-01-12 17:46:58
분홍색 알약(니르마트렐비르) 2개, 흰색 알약(리토나비르) 1개를 하루 두 번씩(12시간 간격) 5일간 복용해야 한다. 세 알을 동시에 삼켜야 하며, 이빨로 씹거나 부수면 안 된다. 도중에 증상이 좋아져도 5일치를 남김없이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복용 후 이상반응이 심하면 의료진의 판단을 거쳐 투약을 중단할 수...
'먹는 코로나 치료제' 누가 언제까지 먹나…팍스로비드 Q&A 2022-01-12 13:24:36
분홍색 약(니르라트렐비르) 2알과 흰색 약(리토나비르) 1알을 동시에 통째로 삼켜야 한다. 정제를 씹거나 부수면 안 된다. 복용 시간은 식사 여부와 관계없다. 복용을 잊은 경우, 기존 복용 시간에서 8시간이 지나지 않았다면 생각나는 즉시 복용하면 된다. 8시간 이상 복용을 잊었다면 놓친 용량을 건너뛰고 다음 회차...
화이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14일부터 처방…유한양행 유통 2022-01-11 15:08:33
‘리토나비르’ 100mg 1정 등을 하루 2회 12시간마다 5일 간 복용해야 한다. 정부는 내일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처방 대상·공급 기관·사용 기준 등을 구체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까지 정부가 확보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는 팍스로비드 76만2000명분, MSD ‘라게브리오’(성분명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분...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일부 만성질환자는 처방 제한될 수도 2022-01-10 17:52:11
치료제로도 쓰이는 항레트로바이러스제 리토나비르 1정 등 3정의 알약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치료제다. 지난달 27일 식약처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이 약은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큰 경증과 중등증 코로나19 성인 및 소아 환자에 쓴다. 소아는 12세 이상이고 몸무게 40㎏ 이상이어야 한다. 이 약은 코로나19 양성...
화이자 먹는 치료제 확산에…셀트리온 3형제는 '비명' 2021-12-29 13:24:03
2정과 ‘리토나비르’ 1정씩을 1일 2회(12시간마다) 5일간 복용하는 방식이다. 재택치료자 스스로 복용이 가능하다. 식약처에 따르면 주사에 대해 거부감을 갖는 환자에게는 팍스로비드가 이점을 갖지만 적정량을 제때 복용하지 않을 시 내성 발생 가능성도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화이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이 약과 복용하면 위험하다고? 2021-12-28 18:28:20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화이자 치료제에 구성된 리토나비르가 CYP3A의 항바이러스제 분해 기능을 억제해 항바이러스제 니르마트렐비르가 오래가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리토나비르가 CYP3A를 활성화하는 약물과 만나면 유독한 상호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CYP3A 활성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