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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송 `울고` 박인비 `웃고` 2018-04-02 11:48:21
날 4라운드에서 박인비(30)와 페르닐라 린드베리(32·스웨덴)는 4차 연장까지 치르는 혈투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오후 7시 30분이 다 돼서 4차 연장이 끝났고, 일몰로 인해 경기는 다음 날로 순연됐다. 5차 연장은 한국 시간으로 3일 0시에 시작된다. 이날...
박인비, ANA 인스퍼레이션 린드베리와 연장전…3일 0시에 재개 2018-04-02 11:36:38
날 4라운드에서 박인비(30)와 페르닐라 린드베리(32·스웨덴)는 4차 연장까지 치르는 혈투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현지 시간으로 오후 7시 30분이 다 돼서 4차 연장이 끝났고, 일몰로 인해 경기는 다음 날로 순연됐다. 5차 연장은 한국 시간으로 3일 0시에 시작된다. 이날 5언더파를 친 박인비는 최종합계 15언더파...
제니퍼 송, 스폰서 없어도 `역대급` 2018-04-02 09:48:55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제니퍼 송(미국),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 등이 공동 선두에 오른 가운데 박인비(30)와 박성현(25)이 맹추격하고 있기 때문. 제니퍼 송은 이 때문에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에 함께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올랐으며 우승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핵심은 제니퍼 송(송민영)이 우승컵을...
티샷 정확도·벙커샷·짧은 퍼트… 'LPGA 퀸' 노리는 박성현 3가지 과제 2018-04-01 18:20:32
탔다. 3라운드 중간합계 10언더파. 단독 선두 퍼닐라 린드베리(31·스웨덴)와는 4타 차다. 박성현은 11번홀(파5)까지 린드베리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하지만 이후 걷잡을 수 없이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12번홀(파4)에서 70㎝쯤 되는 짧은 파퍼트가 오른쪽으로 살짝 빠지며 보기가 터져나왔다....
박성현 "한 라운드 남아 다행…한샷한샷 집중할 것" 2018-04-01 10:48:28
기록해 10언더파 206타로 선두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에게 4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특히 이날 중반까지 2타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가 15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는 바람에 린드베리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박성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스코어가 안 좋았지만, 분명히 좋은 샷도 많았고 잘해낸 세이브도...
박성현, 2오버파 '난조'…박인비는 공동 3위로 점프 2018-04-01 10:34:52
샷 감각을 뽐내며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와 공동 선두를 차지했다.이날 라운드 중반까지는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가기도 했지만, 막판 난조에 빠지면서 린드베리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다.린드베리는 이날 2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를 꿰찼다. 에이미 올슨(미국)이 4타를 줄이며 맹추격, 3타 차...
박성현, 3라운드 2오버파 '난조'…박인비와 공동 3위 2018-04-01 10:18:06
감각을 뽐내며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와 공동 선두를 차지했다. 이날 라운드 중반까지는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가기도 했지만, 막판 난조에 빠지면서 린드베리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다. 린드베리는 이날 2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를 꿰찼다. 에이미 올슨(미국)이 4타를 줄이며 맹추격, 3타...
'샷 이글' 박성현, 8타 줄이고 ANA 인스퍼레이션 공동 선두(종합) 2018-03-31 10:56:57
기록한 박성현은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와 함께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9언더파 135타로 단독 3위인 제시카 코르다(미국)와는 3타 차이다. 이날 박성현과 린드베리가 작성한 12언더파는 이 대회 36홀 최소타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06년 대회에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기록한 11언더파 133타였다....
선두와 7타 차 박인비 "남은 3, 4라운드서 추격 가능" 2018-03-31 10:45:36
12언더파로 공동 선두인 박성현(25),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에게 7타 뒤진 공동 11위로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의 반환점을 돌았다. 박인비는 경기를 마친 뒤 "짧은 퍼트를 몇 개 놓쳤지만 비교적 괜찮은 성적으로 1, 2라운드를 마쳤다"며 "퍼트만 좀 더 들어가면 좋은 성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틀...
메이저 2승 도전 박성현 "컷 탈락 충격이었지만 소중한 시간" 2018-03-31 05:58:59
차로 멀찍이 따돌리고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을 포함해 2승을 거둔 박성현은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 상금왕 등을 휩쓸며 단숨에 투어 최강자 자리에 등극했다. 올해 앞서 출전한 4개 대회에서 한 번도 20위 안에 들지 못하며 부진했으나 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