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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있는 곳은 언제나 빛나…5만8000명과 황홀한 컴백 전야제 [리뷰] 2024-10-13 20:20:01
말아라. 언젠가 돌아올 사람들이다. 너무 속상해 말고 살짝 아쉬운 마음만 가져달라"며 팬들을 달래기도 했다. 다채로운 세븐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구성이었다. 석양 아래서 '애쉬(Ash)', '크러쉬(Crush)'로 분위기를 더 뜨겁게 달군 세븐틴은 해가 떨어지고 공연장에 어둠이 내려앉자 '우리의...
‘흑백요리사’ 열풍에 담긴 계급 코드와 흥행 전략[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4-10-12 18:35:07
사람들의 마음을 크게 요동치게 했다. 그런데 재미를 강조하는 예능에서도 계급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 나왔다. 지난 9월 17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다. 제목만 보면 요리와 계급이라는 이질적인 소재를 같이 가져왔다는 점에서...
[한경에세이] 종을 넘는 사랑 2024-10-11 18:22:39
기다린 후에야 치료받을 수 있었다. 등에 깊이 물린 상처를 길게 꿰매고 기진맥진한 이쁜이를 보며 그날 밤을 넘기지 못할 것 같아 눈물이 나왔다. 그런데 이쁜이는 내 아픈 마음을 아는 것 같았다. 어떻게든 살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그날 밤, 잠을 설치며 이쁜이를 돌봤다. 2주 동안 매일 집에서 일하며 욕창이...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11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0-11 06:00:04
흐린 날은 외출을 자제하기 바랍니다. 사건과 사고가 생길 수도 있는 시기이니 매사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81년생 금전 출입이 빈번한 시기입니다. 자존심을 지키다가 큰 아픔을 겪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기 바랍니다. 단념할 줄 아는 것도 지혜입니다. 적색이 행운의 색이며, 차선책으로 흑색도 좋습니다. 93년생 남의...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4-10-10 07:00:07
됩니다. 그건 프로의 자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동료를 대하라는 것이지, 규정을 위반하거나 그것을 눈감아주거나, 궁극적으로 회사의 성장을 막는 것은 프로의 자세가 아닙니다. 가족 같은 분위기 중시하는 회사, 자기 검열 강해관계 지향적인 조직일수록 '자기 검열'(Self-Censorship)을 많이...
짝사랑 아픔 담긴 스무 살 쇼팽의 시, 백건우가 다시 읊다 2024-10-09 17:20:09
앨범까지 진형이가 그려줬으면 하는 마음을 내비쳤지만 이는 전적으로 아이에게 달린 일이라고 했다. 피아노 앞에서 포즈를 취해달라는 제안에 건반 위의 구도자는 촬영을 완곡히 거절했다. “제가 피아노 앞에서만 존재하는 사람은 아니잖아요. 수십 년 동안 그런 클리셰로 비친 걸 끊고 싶어요. 저는 음악 때문에 나...
유승호 "56kg까지 빠졌다"…데뷔 후 처음으로 '2일1식' 이유 [인터뷰+] 2024-10-09 06:00:01
있다. ▲ 성소수자와 에이즈 등의 설정이 독특해서 마음이 쏠린 걸까. 그런 마음도 분명히 있었던 거 같다. 매체에서는 표현 등에 한계가 존재한다면 연극에서는 그런 점에서 자유롭기에 더 매력적이었던 거 같다. 다만 제가 이해도가 없는 지점에서 시작했다. 막상 '하겠다'고 했지만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이 됐다...
양현석 "베이비몬스터 11월 1일 첫 정규 발매…타이틀곡 GD 참여" 2024-10-08 10:20:47
총괄은 "이번 앨범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전해 수록된 트랙들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 또한 엿보게 했다. 이번 주부터 매주 2곡씩 타이틀곡을 제외한 앨범 수록 곡들을 1분 가량 선공개할 예정이다. '드립'은 총 9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첫 트랙은 '클릭 클락(CLIK CLAK)'으로, 양 총괄은 "YG에서도 보여준...
박서준, '경성크리처' 출연에 "앞으로 일본 못 간다고 생각" 2024-10-08 10:18:06
참여하면서 가진 마음가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7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처음 만난 서준이한테 반해버렸습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경성크리처' 시리즈를 보고 박서준의 팬이 됐다고 밝힌 성시경은 "나는 1보다 2가 재밌다. 일단 연기 보는 재미가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 너무...
"너의 사랑 하나 그거면 돼"…세븐틴, 미니 12집으로 전할 진심 2024-10-07 09:48:05
않는 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첫 번째 트랙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는 경쾌한 비트와 상쾌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세븐틴은 영국의 유명 DJ이자 프로듀서 시프트 키(Shift K3Y)와 협업한 이 곡에서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발산한다. 트랙리스트 공개 이후 팬들의 궁금증이 쏟아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