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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정당득표율과 비교해보니…野, 정의당 표심까지 장악? 2021-04-13 11:02:33
미래한국당과 국민의당이 얻은 득표율보다 10%포인트가량 더 얻은 것이다. 이는 보수의 전통 지지층 지역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를 제외하고 모두 해당한다. '강남 3구'는 분석과 상관없이 오 시장에 압도적 지지를 보냈다. 대표적으로 종로를 살펴보면 박영선 후보는 41.3%포인트를 얻었다. 지난해 총선...
'조국 반성문' 쓴 與, '강성 친문' 열린민주와도 거리두기 2021-04-13 09:12:29
열린민주당과의 합당 이야기도 사라졌다. 열린민주당이 '강성 친문'을 상징하는 정당인만큼 보궐선거 참패 요인을 분석하는 과정서 열린민주당과 거리두기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장 의원은 지난 12일 "우리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에 집중하지 말아달라"고까지 말했다. 그러면서...
文지지율 33.4% 역대 최저…국민의힘은 '최고치' <리얼미터> 2021-04-12 08:19:41
큰 격차를 보였다.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직전 주 대비 1.6%포인트 오른 30.4%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6주 연속 상승세를 보여 당 출범 이후 최고치인 39.4%로 조사됐다. 양당 간 격차는 9.0%포인트로 4주 연속 오차 범위 밖 격차를 보였다. 이밖에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은 각각 8.0%와 4.8%, 정의당은 3.3%를...
`정치 염증 반영됐나`…허경영, 서울시장 선거 3위 올라 2021-04-08 06:43:41
공천을 포기한데다,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이 각각 진영별 후보단일화에 나선 상황에서 `3위 빈자리`를 메운 모양새다. 허 허보는 52,107표를 얻어 1.0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1~2위 후보와는 큰 격차이지만, 다른 군소후보들을 앞선 수치다. 허 후보는 서울시장 공약으로 미혼자에 매월 연애수당 20만원을 주는 연애...
샤이 진보 vs 앵그리 중도…박영선·오세훈 승패 가른다 2021-04-06 17:18:30
33.2%, 국민의힘은 33.1%로 0.1%포인트 차에 불과했다. 당시 민주당 위성정당인 열린민주당의 득표율(5.88%)을 합치면 민주당은 39.08%를 기록했다. 주목할 것은 서울에서 국민의당이 기록한 득표율이다. 서울의 국민의당 득표율은 8.26%였다. 이는 전국 득표율(6.79%)보다 1.47%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역구는 민주당 의...
'샤이 진보' 결집 땐 朴 승산, '앵그리 중도' 투표 시 吳 유리 2021-04-06 14:24:17
민주당 위성정당인 열린민주당의 득표율(5.88%)을 합치면 민주당은 39.0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주목할 것은 서울에서 국민의당이 기록한 득표율이다. 서울의 국민의당 득표율은 8.26%였다. 이는 전국 득표율(6.79%)보다 1.47%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역구는 민주당 의원에 투표하면서, 비례 투표는 국민의당에 던진 서울...
[전문] 김태년 대행 "민주당에 한번만 더 기회 달라" 2021-04-01 09:53:51
더불어민주당은 박영선, 김영춘 후보와 함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서울과 부산의 미래 대전환을 이루겠습니다. 박영선, 김영춘 후보는 서울시민과 부산시민의 삶을 지킬 적임자입니다. 두 사람 모두 입법과 행정을 두루 거친 능력 있고 검증된 후보들입니다. 지금 힘들고 어려운 선거를 치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국민의힘 39% vs 민주당 28%…격차 벌리는 野 2021-03-29 08:14:33
민주당과 지지도 격차는 10%포인트로 커졌다.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야당인 국민의힘이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2~2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0%포인트)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5%포인트 오른...
툭하면 '특검' 꺼내던 野의 변심 2021-03-14 17:10:34
대해 투기 여부를 전수조사하자는 민주당 제안에 대해서도 “집권여당부터 먼저 하라” 는 조건 등을 내걸며 소극적인 입장을 보였다. 야권에선 이런 반응을 두고 “도대체 야당이 뭐가 켕겨서 뒷걸음질치냐”(홍준표 의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그동안 수세에 밀렸던 여당은 역공에 나설 조짐이다. 여권에서 특검을...
LH특검 이어 신도시 전수조사 제안…박영선의 승부수[전문] 2021-03-14 14:42:10
국회의원 300명 전수조사도 민주당부터 하라며 회피하고 있습니다. 도둑이 제 발 저린 것이 아니라면, 지체하지 말고 당당히 수용하십시오. 오세훈 후보님, 분명한 입장을 밝히시기 바랍니다. 공직을 이용한 부당한 이득, 반드시 몰수하고 우리 사회에 관행처럼 이어온 투기의 고리 이번 기회에 완전히 절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