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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그리핀 역사적인 첫 골…남북 단일팀, 일본에 1-4 석패(종합) 2018-02-14 20:14:34
31초에 역사적인 첫 골을 넣었다. 미국 입양아 출신 박윤정(마리사 브랜트)의 패스를 받은 미국 출신 귀화 선수 랜디 희수 그리핀이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단일팀이 올림픽 3경기 만에 터트린 골이다. 단일팀은 이후 3피리어드에 추가로 2실점 하며 1-4(0-2 1-0 0-2)로 패했으나 올림픽에서 첫 골을 뽑아내며 역사를 새...
[평창올림픽] '육탄 불사조 '골리 신소정 "올림픽 끝나면 난 무직자" 2018-02-14 19:54:20
9분 31초에 극적인 만회 골을 터트렸다. 박윤정(마리사 브랜트)의 패스를 받아 쏜 샷이 골리 다리를 거쳐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7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올림픽] 입양아 박윤정이 돕고, 귀화선수 그리핀이 넣었다 2018-02-14 19:33:46
잊게 해주는 감동적인 골이었다. 박윤정(마리사 브랜트)이 보드를 튕겨 내준 패스를 그리핀이 첫 골로 연결하자 경기장은 환호로 뒤덮였다. 자신감을 얻은 단일팀 선수들은 더욱 거세게 일본을 몰아쳤으나 3피리어드 숏핸디드(우리 선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 위기에서 추가 골을 내줬다. 이후 단일팀은 골리까지 빼고...
-올림픽- 그리핀 첫 골…남북 단일팀, 일본에 1-4 석패 2018-02-14 18:42:46
나왔다. 박윤정(마리사 브랜트)이 보드를 튕겨서 내준 패스를 그리핀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빗맞았지만 방향이 절묘했다. 데굴데굴 굴러간 퍽은 일본 골리 고니시 아카네의 다리 패드 사이를 통과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두 경기 연속 0-8 패배에 움츠렸던 선수들은 마치 승리한 것처럼 펄쩍펄쩍 뛰며 기뻐했다....
남북 단일팀 랜디 희수 그리핀, 한일전서 역사적인 `첫 골` 2018-02-14 18:18:22
올림픽 첫 골을 터트렸다. 그리핀은 14일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일본에 0-2로 끌려가던 2피리어드 9분 31초에 만회 골을 터트렸다. 박윤정(마리사 브랜트)의 패스를 받은 그리핀의 샷이 골리 다리 사이를 통과해 골문 앞으로 빨려 들어갔다. 단일팀의 올림픽 사상 첫 골이...
역사적인 남북 단일팀 첫 골 주인공은? 어머니 나라로 온 랜디 희수 그리핀 2018-02-14 18:07:01
2피어리어드 중반 단일팀 박윤정(26·미국명 마리사 브랜트)의 패스를 받은 랜디 희수 그리핀(30)이 상대 수비수 1명을 앞에 둔 상황에서 재빠르게 샷을 했다. 퍽은 낮게 날아가 일본 골리 다리 사이를 통과해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순간 관동하키센터를 가득 메운 6000여명의 관중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함...
[올림픽] 랜디 희수 그리핀, 남북 단일팀 사상 첫 골 작렬 2018-02-14 17:43:11
0-2로 끌려가던 2피리어드 9분 31초에 만회 골을 터트렸다. 박윤정(마리사 브랜트)의 패스를 받은 그리핀의 샷이 골리 다리 사이를 통과해 골문 앞으로 빨려 들어갔다. 단일팀의 올림픽 사상 첫 골이 3경기 만에 숙명의 라이벌 일본전에서 터졌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림픽] '2차전 상대' 스웨덴 감독 "단일팀 신소정·박윤정 인상적" 2018-02-09 13:45:39
골리 신소정과 수비수 박윤정(영어명 마리사 브랜트)을 꼽았다. 스웨덴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9일 낮 관동하키센터 연습링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을 소화했다. 지난 4일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과 평가전을 치른 스웨덴은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단일팀과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또 한 번...
여자 아이스하키 박윤정, 입양아서 국가대표로… "잡채·불고기 좋아해요" 2018-02-07 17:21:20
이름은 마리사다. 그렉·로빈 브랜트 부부는 박윤정이 미국에 도착하기 2주 전 임신 사실을 알고도 그대로 입양을 추진했다. 박윤정은 동생 한나 브랜트(25)와 모든 걸 함께했다. 춤과 피겨스케이팅, 체조를 거쳐 운명처럼 아이스하키를 만나 둘 다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했다.가슴에 달린 국기는 다르다. 박윤정은...
[올림픽] 캐나다 단장 "머리 감독이 '단일팀은 인상적 경험'이라 평가"(종합) 2018-02-07 16:54:23
브랜트와 단일팀 에이스인 박윤정(마리사 브랜트) 자매가 가족으로서 주목받는 이유가 "화합을 중요하게 여기는 올림픽 정신에 부합하기 때문"이라며 "올림픽은 선수 개개인보다 더 큰 존재이고, 세계를 평화로 통합할 수 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kamj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