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00홈런' 김태균 "존경하는 장종훈 코치님 기록 다가서서 기뻐" 2018-05-27 13:45:24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 소속) 13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2008년에는 홈런 1위(31개)에 오르기도 했다. 김태균은 "2008년에는 내 앞뒤로 좋은 타자가 있어서 홈런왕까지 오를 수 있었다. 내가 홈런타자여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종훈 수석코치의 기록을 떠올리면 뿌듯함을 느낀다....
한화 김태균, 개인 통산 300홈런에 -1…"꾸준히 뛴 증거" 2018-05-24 10:16:30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2010·2011년은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 소속) 13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2008년에는 31홈런으로 이 부문 2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태균은 만루와 승부처에서도 강했다. 김태균은 통산 만루 홈런 9개로 이 부문 역대 7위, 현역 3위다. 끝내기 홈런 6개로 이도형(7개)에 이어 2...
[ 사진 송고 LIST ] 2018-04-20 15:00:02
김민지 '이물질 없이 깨끗하게' 04/20 11:22 서울 김민지 공군, KF-16 린스작업 실시 04/20 11:22 지방 김동민 김경수, 밝은 표정 04/20 11:22 지방 권준우 기억저장소로 옮겨지는 추모 물품들 04/20 11:25 지방 김동민 김경수 예비후보 정책발표 기자회견 04/20 11:25 서울 홍해인 안전한 밥상을...
마쓰자카, 4천209일 만에 일본 무대 선발 등판서 패전 2018-04-06 09:46:21
관심이 쏠렸다. 마쓰자카가 가장 최근 일본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 건 소프트뱅크 호크스 시절이던 2016년 10월 2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시즌 최종전에 등판해 1이닝을 던진 이후 2년 만이다. 선발 등판으로는 세이부 라이언스에서 뛰던 2006년 9월 26일 지바롯데 마린스전 이후 12년, 날짜로 계산하면 4천209일 만이다....
두산 파레디스 3삼진·시범경기 12타수 1안타 침묵 2018-03-16 16:07:50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타율 0.219, 홈런 10개를 남겼다. 1루와 3루 수비는 물론 외야 수비도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게다가 스위치 타자로 쓰임새도 많다. 하지만 시범경기에서의 성적은 아직 기대를 밑돈다. LG의 핫 코너를 꿰찬 가르시아가 한국 무대 첫 홈런을 터뜨리고, 호잉은 연타석 3루타를...
울산시, 조선기자재기업 해외수주 지원 2018-03-01 19:41:32
해외 마케팅을 위한 카탈로그 및 홍보 영상 제작, 시제품 제작 등 수요처의 요구사항 대응과 제품의 국제인증 등록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시는 오는 4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조선해양전시회와 6월 그리스 아테네 ‘포시도니아 2018’, 9월 독일 함부르크 ‘smm 박람회’, 10월 부산 ‘오프쇼어...
울산시, 조선해양기자재 기업 해외수주 지원 2018-02-28 08:22:35
울산공동전시관을 운영하며 마린스, 유신단열, 영광공작소, 유니램, 오션마린서비스, 발맥스기술 등 6개의 지역 기자재 업체가 참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조선해양산업의 위기 극복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해외시장 진출이 필요하다"면서 "국제해양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기술력을 알리고 제품 홍보하면...
두산 새 용병 파레디스 일문일답 "좌우 타석 모두 자신 있다" 2018-02-04 13:40:27
점이 있다면. ▲ 지난해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 소속이었다. 집에서 먼 나라로 처음 떠나 있었기 때문에 적응에 애를 먹었다. 새 환경에서 야구를 하는 건 나에게 다소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한 번 아시아 야구를 경험했기 때문에 심적으로 훨씬 편하다. 일본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으나 올해는...
'멋쟁이' 파레디스 "두산, 강팀이라고 들었다" 2018-01-30 17:40:52
평가다. 2017년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뛰는 등 아시아 야구 경험까지 갖췄다. 파레디스 역시 KBO 리그 적응을 자신했다. 파레디스는 "일본에서 뛰어 봤기 때문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한국 야구는 아직 모르지만 경험해보면서 배우겠다"고 말했다. 도미니카공화국 동료들로부터 KBO리그에 대한...
소프트뱅크 "김성근 전 감독, 코치 고문으로 영입" 공식 발표 2018-01-19 14:46:57
지바롯데 마린스에서 순회코치로 일했다. 13년 만에 다시 일본프로야구와 연을 맺는다. 김 전 감독은 "정말 큰 책임감을 느낀다. 소프트뱅크의 제안을 받고 기쁘면서도 걱정이 앞섰다"며 "한국 야구인이 일본 야구 지도자를 가르친다. 내가 성공하지 못하면 한국 야구 이미지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겠나. 정말 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