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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중국 22-2 콜드게임 완파…3개 대회째 1R 탈락 2023-03-13 18:14:43
8강 진출에 한 줄기 희망이 보이는 듯했다. 그러나 체코 마운드가 7회부터 붕괴됐다. 호주는 로비 글렌디닝이 좌전안타, 에런 화이트필드가 볼넷을 골라 2사 1, 2루를 만들었다. 로건 웨이드가 우측 펜스를 맞히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3-1로 달아났고, 8회초에도 무사 1, 3루 찬스에서 앨릭스 홀이 2타점 3루타를 날리면...
[WBC] A조 쿠바·이탈리아 8강 진출…한국, 8강 간다면 쿠바 만난다 2023-03-13 05:58:31
않았다. 이탈리아는 4회말 네덜란드 마운드를 난타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도미닉 플레처와 브렛 설리번이 연속 안타를 터뜨려 1-1 동점을 만들었고, 1사 만루 기회에서 폭투가 나와 2-1로 뒤집었다. 이탈리아는 이후에도 안타 3개를 집중하며 6-1로 달아났다. 위기도 있었다. 이탈리아는 6회초 수비에서 마운드가 흔들리며...
체코에도 힘 못쓴 한국 마운드…김하성만 자존심 지켰다 2023-03-12 19:02:13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도 부실한 마운드가 문제였다. 한국은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체코와 WBC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승패가 동률일 때 승자승 다음으로 ‘실점률’을 보는 이번 대회 규정상 ‘경우의 수’를 따질 때 조금이라도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해선 실점을 최소화해야 한다. 한국의...
'우승 후보' 일본의 벽은 높았다…더 멀어진 야구 8강 2023-03-10 23:57:34
포함해 3점을 내며 선취점을 뽑았지만 이후 마운드가 흔들리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은 이제 남은 체코전(12일)과 중국전(13일)에서 무조건 승리한 뒤 호주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 한국이 자력으로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희망은 완전히 사라졌다. 현실적으로 한국이 8강에 진출하는 경우의 수가...
[WBC] 고교 야구부 출신 기시다 한일전 시구…한일 관계개선 속 주목 2023-03-10 19:36:21
7시 도쿄돔에서 열린 한일전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포수 역할을 맡은 구리야마 히데키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에게 공을 던졌다. 기시다 총리는 일본 제101대 총리로 등번호 101번에 'KISHIDA'(기시다)라는 이름이 적힌 일본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그가 던진 공은 홈 플레이트를 크게 벗어났다....
박찬호, WBC 대표팀에 충고 "빨리 잊고 한일전 준비하라" 2023-03-10 11:35:22
실점을 허용한 뒤에도 "잊어버려라. 다음에 마운드에 올라간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그 계획만 계속 세우길 바란다"라고 냉정한 마음가짐을 주문했다. 또 박용택 해설위원도 "타자들은 머릿속으로 많은 생각을 하면 안 된다. 단순하게 내가 칠 공 하나만 생각하라"고 말하는 한편, "너무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중심에 ...
"호주는 잡는다"더니…실수에 발목잡힌 대표팀 2023-03-09 16:43:41
실수가 더 뼈아팠다. 추격 기회를 놓치자 한국 마운드는 다시 무너졌다. 호주는 8회초 1사 후 베테랑 양현종을 상대로 퍼킨스가 3점 홈런을 터뜨리며 8-4로 달아났다. 한국은 8회말 호주 마운드가 제구 난조에 빠진 틈을 타 7-8까지 추격했으나 이어진 2사 만루에서 나성범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호주를 따라잡지 못했다....
강백호 2루타 치고 환호하다 아웃…'세리머니死'에 팬들 분노 2023-03-09 16:32:22
최정(SSG 랜더스) 타석에 대타로 등장했다. 마운드 위에는 KBO리그 한화 이글스 시절 워윅 서폴드로 불리던 워릭 소폴드가 있었다. 강백호는 소폴드의 유인구 2개를 잘 고른 뒤, 시속 136㎞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 펜스까지 날아가는 비거리 113m짜리 2루타를 쳤다. 하지만 한국 더그아웃을 바라보며 세리머니를 하던...
[책마을] 이치로 올라오자 김병현은 '씩' 웃었다 2023-02-17 18:24:55
타자’ 스즈키 이치로가 타석에 오르자 마운드에 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투수 김병현이 씩 웃었다. 이날 김병현이 이치로를 퍼펙트로 처리하자 한국 팬들 사이에선 난리가 났다. 인터넷은 “저 자신만만한 미소를 봤냐. 김병현이 일본 타자를 작정하고 응징했다”는 글로 도배됐다. 진실은 18년 뒤 스포츠 전문...
‘최강야구’ 장예은, 시구 위해 한 달 맹연습…노력 끝 빛난 스트라이크 2022-11-15 09:29:06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두 팀 모두 부상 없이 경기 마치셨으면 좋겠다”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시타자 서동욱 교수를 마주 본 장예은은 투수 플레이트를 밟고 시구를 진행, 포수 미트에 공을 정확히 안착 시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투수와 타자 사이의 거리가 멀어 보통 시구자는 조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