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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국내 고집 말고 美·中 해외주식형 펀드 노려라 2021-09-06 15:24:00
글로벌 기업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이다. 같은 기간 마이다스아시아리더스성장주 펀드는 지난달 말 기준 3년 수익률이 82.60%다. 이 펀드는 성장성 높은 아시아 기업에 분산투자한다. 대만 TSMC, 중국 텐센트·BYD, 일본 소니·Z홀딩스, 한국 삼성전자·LG화학 등에 투자하고 있다. 국가별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성과 함께...
글로벌 경기 둔화·美 긴축 가시화에 증시 휘청…"가을이 분수령" 2021-08-19 17:27:13
다가오자 매도에 나섰다. 신진호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대표는 “기관들이 국내 경기 둔화 우려를 가중시키는 테이퍼링이 눈앞에 닥치자 주식을 정리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과거 같았으면 폭풍 매수에 나섰을 개인들도 관망하는 분위기였다. 순매수 금액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쳐 1조원을 ...
외국인의 변심…"D램값 상승세 꺾인다" 전망에 1.6조 팔아치워 2021-08-11 17:39:47
수 있다”고 말했다. 신진호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대표는 “미국에서 ‘D램은 D램일 뿐(DRAM is DRAM)’이란 얘기가 나오는 것은 그만큼 메모리 반도체가 시장에서 단순한 일반 상품(commodity)화 돼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꾸준한 수요가 있으니 이익은 크게 늘어나겠지만 반도체 실적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펀드매니저는 홈런타자 말고 3할타자 돼라"…대표 맡고도 직접 펀드 굴리며 기업탐방 2021-08-10 17:23:53
■ 신진호 대표는 △1970년 서울 출생 △1995년 한양대 교육공학과 졸업 △1996년 한양증권 조사부 기업분석 연구원 △1999년 고려대 재무학 석사 △2000년 동원경제연구소 투자분석실 책임연구원 △2003년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펀드매니저 △2012년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2018년 6월~...
10년 장기 수익률도 실적배당형이 원금보장형 앞섰다 2021-07-26 17:29:00
KB퇴직연금이머징국공채인컴펀드, 멀티에셋퇴직연금브라질주식40펀드를 제외하곤 대다수 펀드가 장기적으로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냈다. 2004년 설정된 마이다스블루칩배당주펀드의 경우 설정 후 수익률이 538%에 달한다. 중단기 수익률 격차는 더욱 크다. 펀드평가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퇴직연금펀드의...
공모펀드 중심 운용사 "테마형 ETF가 살길" 2021-07-18 17:52:18
ETF 출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독립 운용사인 마이다스자산운용도 조만간 마이다스의 색깔을 담은 ETF를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액티브 ETF 시장에 뛰어든 타임폴리오자산운용과 함께 국내 사모펀드 대표 주자인 DS자산운용도 연내 ETF 출시를 목표로 관련 작업을 하고 있다. ETF 후발주자들이 ETF 중에서도...
1조원 넘는 해외 주식형 펀드 4개…국내는 '신영밸류고배당'뿐 2021-07-01 18:04:24
‘마이다스책임투자’는 6551억원에 그쳐 1위 펀드와의 순자산 격차가 컸다. 해외 주식형에서는 1조원 넘는 펀드가 4종에 달했다. 가장 운용 규모가 큰 펀드는 3조원 자산을 운용하는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러지’다. 이 밖에 ‘AB미국그로스’ ‘한국투자글로벌전기차&배터리’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 등도 순자산이...
해외주식 1조 펀드 4개…국내 액티브 펀드는 '신영밸류고배당' 유일 2021-07-01 15:27:02
순자산 규모 2위인 '마이다스책임투자'는 6551억원에 그쳐 1위 펀드와 순자산 격차가 컸다. 해외 주식형에서는 1조원 넘는 펀드가 4종에 달했다. 가장 운용 규모가 큰 펀드는 3조원 자산을 운용하는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러지'다. 이외 AB미국그로스' '한국투자글로벌전기차&배터리'...
변호사·의사보다 좋다던 펀드매니저, 20년째 초봉 제자리…개인투자도 못해 2021-06-15 17:39:27
있다”며 “임금을 높여 뛰어난 인력을 끌어올 생각도, 젊은 매니저를 교육해서 키울 생각도 없다”고 했다. 스타 매니저들도 하나둘 업계를 떠나고 있다. 지난 1월 배준범 한국투자밸류 코어밸류운용본부장이 사표를 냈다. 작년에는 이하윤 전 마이다스에셋운용 주식운용본부장, 최웅필 전 KB자산운용 밸류운용본부장,...
2분기 실적 눈높이 '쑥쑥'…진짜 보석은 누구? 2021-06-07 17:43:10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신진호 마이다스에셋운용 대표는 “2분기 실적이 좋을 것이란 전망은 공통된 의견이지만 최근 들어 반도체 부족 현상, 유가 상승 등 다양한 변수로 전망치가 조정되는 종목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르면 3분기부터 기저효과가 사라지면서 더욱 셈법이 복잡한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