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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입고 손에는 총…홍대 누빈 민간인 즉결심판 2023-10-29 13:43:08
한 20대가 즉결심판에 넘겨진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군복을 입고 모형 총기를 든 채 거리를 누빈 20대 남성 A씨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30분께 군인이 아닌데도 마포구 홍대축제거리에서 군복과 군 배낭, 모형 총기를 들고 다닌 혐의(군복단속법 위반)를 받는다. 현행법상 군과 관련이 없는...
핼러윈에 홍대에서 깜짝…경찰에 딱 걸린 20대, 왜? 2023-10-29 10:55:15
채 거리를 누빈 20대 남성이 적발됐다. 29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전날 오후 7시 30분께 군인이 아닌 민간인 신분에도 마포구 홍대축제거리에서 군복과 군 배낭, 모형 총기를 들고 다닌 혐의(군복단속법 위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에 대해서 즉결심판을 신청했다. 즉결심판은 경미한 범죄(20만원 이...
'불금' 핼러윈에도 이태원 조용했지만…홍대 클럽 앞 '북적' 2023-10-28 07:30:49
동선을 관리했다. 마포구청장과 마포경찰서장, 마포소방서장 등으로 구성된 합동 순찰대는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홍대 거리를 점검했다. 순찰대는 보행로에 장애물이 없는지 살피면서 아무렇게나 놓인 공유킥보드와 도로를 점유한 좌판을 정리했다. 또 통행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노상 테이블을 철수시키고 도로에...
핼러윈 인파, 이태원 말고 홍대로...순찰 철저 2023-10-28 07:19:11
동선을 관리했다. 마포구청장과 마포경찰서장, 마포소방서장 등으로 구성된 합동 순찰대가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홍대 거리를 돌았다. 이들은 보행로에 장애물이 없는지 살피면서 아무렇게나 놓인 공유킥보드와 도로를 점유한 좌판을 정리했다. 또 통행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노상 테이블을 철수시키고 도로에 불법...
이태원 풍선효과…마포·강남 인파밀집 '비상' 2023-10-26 18:23:13
경찰서 인력과 경찰기동대 1260명을 배치한다. 특정 골목에서 일방통행 및 양방향 통행을 강제로 유도하는 등 동선 관리에 집중한다. 중요 범죄·대테러 예방을 위해 경찰특공대도 투입한다. 서울 25개 자치구와 서울시는 각각 2341명과 84명을 현장에 상주시킬 예정이다. 안형준 서울시 재난안전예방과장은 “동선 안내뿐...
[단독] 이태원 대신 몰릴텐데…홍대 좁은 골목에 '다닥다닥' 2023-10-26 10:08:42
받고 창고로 활용하고 있었다. 마포구는 핼러윈 기간 7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핼러윈 상황관리 특별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5일간 공무원과 경찰, 소방 등 2850여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투입한다. 불법건축물이 밀집한 클럽거리와 레드로드 등에 배치한다. 클럽거리...
"금액 65만원, 오면 입술 뽀뽀"…압구정 박스녀 팬미팅 논란 2023-10-24 12:42:46
A씨를 옹호했다. 앞서 서울 마포경찰서는 구멍이 뚫린 박스를 걸치고 마포구 홍대 일대를 활보한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에도 밤 홍대 거리에서 같은 행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 행위를 도운 남성 2명도 함께 조사 중이다. 형법 제245조는 '공연히 음란한 행위를...
홍대에 뜬 '압구정 박스女'…결국 경찰 조사 2023-10-23 20:16:58
옷 대신 박스를 걸치고 마포구 홍대 일대를 활보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0대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홍대 거리에서 구멍이 뚫린 박스를 걸치고 돌아다니며 행인들에게 자신의 신체를 만지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
홍대에도 등장한 '압구정 박스녀', 결국 경찰 조사 2023-10-23 20:08:21
거리를 활보한 여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3일 20대 여성 A씨를 공연 음란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의 행위를 도운 남성 2명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홍대 거리에서 옷 대신 구멍이 뚫린 박스를 걸치고 돌아다니며 행인들에게 자기 신체를 만지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다가오는 핼러윈…홍대·이태원·강남역 '특별관리' 2023-10-23 12:33:25
해당한다. 이에 경찰은 시도청의 해당 기능과 마포·용산·강남 등 주요 경찰서를 중심으로 경계강화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7∼28일에는 매일 12개 경찰서 620명과 경찰관 기동대 10개 부대 등 총 1천260명을 취약한 시간·장소에 투입해 안전 활동을 강화한다. 인파 분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