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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검찰, 정의연 '마포 쉼터'도 압수수색…핵심자료 있나 2020-05-21 17:07:20
'안성 쉼터' 매입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정의연이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쉼터를 1시간 30여분가량 압수수색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최지석 부장검사)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고...
[속보] 검찰, 정의기억연대 '마포 쉼터' 압수수색 2020-05-21 15:08:29
마포구 연남동에 있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를 21일 압수수색했다. 전날 정의연 사무실과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을 12시간 넘게 압수수색한 검찰은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수사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 최지석)는 이날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을 압수수색했다....
"윤미향 부부, 위안부 쉼터서 탈북자 월북 회유 의혹" 2020-05-21 09:32:26
대표) 부부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내세워 설립한 쉼터(안성 쉼터 등)에 류경식당 탈북 종업원들을 초청, 월북을 회유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국 닝보(寧波) 류경식당 지배인으로서 여종업원 12명과 함께 탈북(2016년)했던 허강일씨는 21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대협(정의연 전신)과 민변 관계자들이 2018년 서울...
국민의당 "윤미향의 사과 없는 버티기, 일본 정부와 다를 바 없어" 2020-05-19 16:06:30
말을 바꿨다"라고 비판했다. 안 대변인은 "위안부 피해자 쉼터와 관련해서는 더 심각한 거짓말이 쏟아지고 있다"라며 "윤 당선자는 '10억원으로 마포의 어느 곳에도 그 집을 살 수 없었다'라고 주장했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12년 당시 안성 쉼터와 유사한 조건의 건물 다수는 10억원 내로 매매가 가능했던 것으...
정의연 안성 쉼터, 공동모금회 회계 평가서 'F등급' 받았다 2020-05-18 23:09:58
주장했다. 앞서 정의연은 이날 안성 쉼터를 시세보다 비싼 값에 매입한 뒤 최근 손해를 보고 팔았다는 주장과 안성 쉼터 운영비 지출 등과 관련한 의혹이 이어지자 연이어 해명을 내놨다. 정의연이 마포구에 이미 쉼터를 마련했음에도 석연찮은 과정을 거쳐 안성 쉼터를 조성했다는 것이 추가로 제기된 의혹 중 하나다....
윤미향 "사퇴 안해"…아파트자금 거짓해명 논란에 "기억 착오" 2020-05-18 21:40:42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사진)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매입 과정을 둘러싼 의혹 등으로 정치권 일각에서 사퇴 요구가 이는데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일축했다. 윤 당선인은 1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이런 상황에 이르게 된 데 심심한 사과를 드린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기도...
마포·안성 '쉼터' 중복운영 논란…정의연 "모금회 측 의견" 2020-05-18 21:32:28
쉼터를 시세보다 비싼 값에 매입한 뒤 최근 손해를 보고 팔았다는 주장과 안성 쉼터 운영비 지출 등과 관련한 의혹이 이어지는 가운데 마포구에 이미 쉼터를 마련했음에도 석연찮은 과정을 거쳐 안성 쉼터를 조성했다는 점도 추가로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정의연은 기존 서대문구에 있던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 상황이...
[단독] 정의연 '안성쉼터'로 2800만원 수익…회계사들 "펜션처럼 운영한 듯" 2020-05-18 17:30:03
마포구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가기 힘든 안성으로 뒤바뀐 점도 의혹으로 남아 있다. 윤 당선자는 이날 라디오에 나와 “처음 (10억원을 준) 현대중공업이 예산 책정을 잘못했던 것 같다”며 “10억원으로 마포의 어느 곳에도 집을 살 수 없었다”고 했다. 이어 “쉼터 사업 추진 단계마다 현대중공업과 협의해 일을...
박범계 "윤미향, 여론 안 좋다…오늘 안으로 해명해야" 2020-05-18 09:52:13
위한 쉼터를 약 7억5000만원에 사들였다가 최근 이보다 3억원 이상 낮은 4억2000만원에 팔기로 하는 등 거래 과정이 석연치 않다는 의혹까지 더해지며 윤 당선인 관련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윤 당선인은 전날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는 서울 마포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근처에...
황교안 반려동물 공약발표식 보며 애견인들이 애태운 까닭 2020-01-22 14:55:13
황 대표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마포다방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 반려동물 공약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및 세제혜택 마련 ▲명절 휴가철 반려동물 돌봄쉼터 지원 강화 ▲반려동물 관리기구 마련과 동물경찰제 확대 ▲진료비 20만원 지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