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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선고, 사실상 폭탄 형량 2018-02-13 16:25:11
출연금, 뇌물 아냐" 법원 "삼성이 제공한 마필·보험료, 뇌물에 해당" 법원 "삼성이 코어스포츠에 보낸 용역비 36억원은 뇌물" 법원 "삼성의 승마지원 약속 금액, 뇌물로 볼 수 없어" 최순실 선고, 형량 밝히는 주문 낭독까지 2시간 이상 걸렸다 최순실 선고 결과가 마침내 나왔다.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몰고 온...
법원 "마필, 삼성 아닌 최순실 소유로 한다는 의사합치 인정"(속보) 2018-02-13 15:33:27
법원 "마필, 삼성 아닌 최순실 소유로 한다는 의사합치 인정"(속보)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법원 "삼성이 제공한 마필·보험료, 뇌물에 해당"(속보) 2018-02-13 15:33:03
법원 "삼성이 제공한 마필·보험료, 뇌물에 해당"(속보)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정농단 시작과 끝" 최순실 선고 재판 시작…형량 곧 공개 2018-02-13 14:16:02
쟁점이다. 삼성이 최씨에게 제공한 마필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었느냐에 따라 뇌물액수가 달라질 전망이다. 재판부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 작업과 그를 위한 부정한 청탁이 있었다고 볼 것인지도 관건이다. 이 부분이 인정되면 삼성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한 돈도 뇌물로 판단될 가능성이 크다. 이...
최순실 오늘 1심 선고…누리꾼 "판결 지켜 볼 것" 2018-02-13 10:02:11
음식점에서 마필관리사 이씨와 식사를 하고 다정히 팔짱을 끼고 나오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도했다. 마필관리사 이씨는 지난해 정유라 씨가 택배기사로 위장한 괴한에게 침입 당했을 때 괴한의 흉기에 다쳐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정유라 씨의 해외 도피 행각을 도왔으며 정유라 씨가...
'국정농단' 최순실·안종범, '뇌물' 신동빈 오늘 1심 선고 2018-02-13 05:00:00
판단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마필 소유권은 삼성이 갖고 있다며 용역비 36억여원과 마필·차량의 무상 사용 이익(액수 불상)만큼만 뇌물로 인정했다. 이 부회장 재판에서 1·2심의 판단이 엇갈린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을 뇌물로 볼지도 관건이다. 1심은 승계 작업이라는 포괄적 현안을 두고 이 부회장과 박...
신동빈·최순실·안종범 1심 13일 동시 선고 2018-02-11 18:10:45
특검은 최씨가 삼성으로부터 코어스포츠 용역비, 마필 및 차량 구매대금, 보험료 등 78억원을 지원받고 추가로 135억원을 받기로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부회장 항소심 재판부는 그중 용역비 36억원과 마필·차량의 무상 사용 이익만큼만 뇌물로 봤다.검찰은 최씨에게 징역 25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검사...
쿠웨이트 간 필리핀가정부에 무슨 일이…이번엔 냉동고 시신유기 2018-02-11 12:34:42
디마필리스의 몸에는 구타와 목 졸린 흔적이 있었으며 1년 이상 냉동고에 시신이 보관된 것으로 추정됐다. 그녀를 고용한 부부가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알려졌다. 디마필리스가 2016년 필리핀에 있는 가족에게 2018년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한 것이 마지막 전화통화였다. 이 사건을 보고받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이재용 2심 뒤 최순실 재판, '삼성 뇌물' 얼마나 인정할까 2018-02-11 07:00:05
아니라며 용역비 36억여원과 마필·차량의 무상 사용 이익만큼만 뇌물로 인정했다. 이처럼 마필 소유권을 근거로 1, 2심이 뇌물액수의 판단을 달리한 상황에서 최씨 재판부는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삼성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낸 후원금 16억2천800만원을 뇌물로 볼지도 관건이다. 특검팀은 삼성이 현안인...
'국정농단 시작과 끝' 최순실 16개월만에 1심 선고…중형 전망 2018-02-11 07:00:02
코어스포츠에 준 용역비 36억3천484만원과 마필·차량 무상 사용이익(가액 불상)만 유죄로 엇갈린 판단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 부회장의 1·2심 판결과 최씨의 재판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뇌물에 대한 판단을 내릴 전망이다.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774억원을 강제로 모금한 혐의에 대한 판단도 주목된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