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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철 "지역 아동·청소년 3년째 후원…약속은 선택 아닌 의무입니다" 2024-12-19 16:30:57
꿈꾸는 막내 김은혜 양(가명·초등 6학년) 역시 마찬가지다. 김양은 2년 전 가정형편이 어려워 꿈을 접으려고 했다. 아빠는 20대의 젊은 나이지만 당뇨가 심해 집에서 지내고, 엄마는 6년 전 뇌출혈로 거동까지 불편해서다. 정부가 지원하는 생활비로는 빠듯한 상황이어서 학원을 보내달라고 말조차 꺼내지 못했다. 학교...
장모님 나라서 '보고타' 찍은 송중기 "콜롬비아, 흥 많고 음식 맛있다" 2024-12-19 16:30:13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드라마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영화 '화란', '로그완' 등 새로운 필모그래피를 선보이고 있는 송중기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을 꿈꾸는 청년 국희로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그는 머나먼 보고타...
황정민부터 공승연까지, 장진 감독이 만든 완벽한 라인업 2024-12-16 15:10:13
막내이지만, 무엇이든 고치는 만능 맥가이버로 활약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보험공단 의사 카를로 역에는 조재윤, 김대령, 최영준이 출연해 개성 넘치는 코미디 연기로 작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보험공단 간호사 산드라 역에는 정서우, 전윤민이 도발적이면서도 허당 매력이 넘치는 씬스틸러로...
"'서울의 봄' 빼고 다 망했다"…방송가 줄줄이 '날벼락' [김소연 엔터비즈] 2024-12-14 12:42:59
중 막내인 곽규택 국민의 힘 의원이 당론에 따라 탄핵 투표에 불참한 것으로 인해, 영화 '소방관'까지 비난의 대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 저 또한 단체로 투표조차 참여하지 않았던 국회의원들에게 크게 실망하고 분노한 건 마찬가지"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저는 대한민국에 대혼란을...
"늘 타인 먼저"…뇌사상태 30대, 5명 새 삶 주고 하늘로 2024-12-13 13:30:23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고인은 외향적이고 사람들을 챙기는 것을 좋아해 늘 주변에 사람들이 많았다. 193㎝의 큰 키에 농구와 수영을 좋아했고 인테리어 학과를 졸업한 후 디자인 회사에서 근무했다. 어머니의 옷을 사드리고 아버지의 차를 바꿔드리겠다며 월급을 착실히 모았다. 고인의 장례식에는 500여명의 친구와 지인이...
진시몬 "기러기아빠로 12년…세상 떠난 아들에 하늘 무너져" 2024-12-13 10:55:48
세상을 떠난 막내아들을 떠올리며 "기러기 생활 12년 하느라 아이들과 한 침대에서 자지 못한 게 너무 후회스럽다"고 눈물을 쏟았다. 진시몬은 12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 출연해 어머니와의 제주살이 추억을 회상했다. 진시몬은 "교육 때문에 제주시로 이사를 했다"면서 "어머니가 32살일...
진시몬 "석 달 전 26살 아들 심장마비로 사망" 눈물 2024-12-13 10:34:21
현지에서 의류 사업을 하던 진시몬의 막내아들은 석 달 전 26세의 어린 나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이날 고향인 제주도를 찾아 어머니를 만난 진시몬은 음식을 먹던 중 "아들도 좋아했다"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유품을 모두 정리했냐는 어머니 물음에 "그때 상황이 뭐 챙기고 그럴 정신이 없었다. 그곳에 있는...
곽경택, 입 열었다…"투표 불참 의원들에 실망·분노" [공식] 2024-12-12 15:44:10
중 막내인 곽규택 국민의 힘 의원이 당론에 따라 탄핵 투표에 불참한 것으로 인해, 영화 '소방관'까지 비난의 대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며 "저 또한 단체로 투표조차 참여하지 않았던 국회의원들에게 크게 실망하고 분노한 건 마찬가지"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곽 감독은 "솔직히 저는 대한민국에 대혼란을...
"막내 비서관 강요(?)로 공구"…野 의원들, 응원봉 '내돈내산' 2024-12-11 11:08:43
"막내 비서관의 강요(?)로 함께 공동구매를 했다"며 "'주블리'(김 의원 애칭)와 '브리즈'(라이즈 팬덤명)가 유사하다며 꼭 라이즈 응원봉을 사야 한다고 무척이나 졸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알고보니 지난 전당대회 때 제가 즐겨 불렀던 'Boom Boom Bass' 노래의 주인"이라고 라이즈를 소개했다....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19세기 뉴욕상류층의 사랑과 회한…여성 첫 퓰리처상 2024-12-09 10:00:12
남편으로서 의무를 다한다. 막내를 간호하다 옮은 폐렴으로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뉴랜드는 “지루한 의무”였던 자신의 결혼이었지만 “의무의 존엄성을 유지하는 한” 문제 되지 않는다는 것과 “결혼에서의 일탈은 추악한 욕정과의 투쟁이 될 뿐”이라고 생각하며 슬픔에 잠긴다. 결혼을 앞둔 아들 달라스는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