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빨리 온 더위…"자외선 피하고, 개인위생수칙 지켜야" 2018-05-29 07:23:16
◇ 만성질환자는 '더위' 조심…"수분 섭취 필수" 고혈압보다 더 위험하다는 저혈압도 주로 여름에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도 함께 수축해 혈압이 상승하고 반대인 여름에는 혈압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또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는데, 이로 인한 탈수가 혈압이...
노인은 왜 근력이 떨어질까…"물 섭취량 부족도 원인" 2018-04-23 06:13:01
감소하므로 자연적으로 탈수에 취약해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하 교수는 "이에 더해 노년기 신장의 기능 저하는 소변 농축능력을 감소시키면서 만성 탈수 상태를 조장하고, 만성질환에 따른 다양한 약제들은 이뇨를 유발시키는 성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탈수 상태가 더 증가한다"면서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서라도...
오물 가득한 집에 방치한 10살 아들 숨지게 한 부부, 2심도 실형 2018-02-23 19:13:00
7월 서울 성북구 집에서 영양실조, 탈수를 겪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만성 우울증 등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했던 홍씨는 출산 후 아들과 집에서만 지내왔고, 홍씨는 집 안에 사람이 누울 공간 외에는 쓰레기나 오물로 가득 차 있도록 내버려 둔 것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은 아들이 분유 외에 다른 것을 잘...
오물 가득한 집에 방치한 10살 아들 숨지게 한 부부, 2심도 실형 2018-02-23 15:04:31
7월 서울 성북구 집에서 영양실조, 탈수를 겪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만성 우울증 등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했던 홍씨는 출산 후 아들과 집에서만 지내왔고, 홍씨는 집 안에 사람이 누울 공간 외에는 쓰레기나 오물로 가득 차 있도록 내버려 둔 것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은 아들이 분유 외에 다른 것을 잘...
겨울철에도 안심할 수 없는 식중독, 노로바이러스가 원인 2018-02-09 13:18:13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토와 설사 등이 지속될 경우 연령대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액 및 약물 처방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특히, 합병증에 대한 위험이 높은 고령, 유아, 임산부, 만성질환자들의 경우에는 의료진의 판단하에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세란병원...
'오물집'서 10살 아들 분유만 먹여 결국 사망케한 부부 실형 2017-11-29 11:35:43
4시께 서울 성북구 집에서 영양실조, 탈수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만성 우울증과 사회공포증, 회피성 인격장애 등이 있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했던 홍씨는 출산 후 거의 외출하지 않고 아들과 집에서만 지내왔다. 3∼4년 전부터 홍씨는 집 안에 사람이 누울 공간 외에는 쓰레기나 오물로 가득 차 있도록 내버려...
"차례상 음식, 만성질환자에겐 '독'(毒) 될 수도" 2017-10-04 07:10:01
4일 전문가들에 따르면 만성질환자가 명절 연휴 동안 고지방·고열량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음주를 과하게 하면 증상이 더 나빠져 합병증에 시달릴 수 있다. 당뇨병 환자가 주의해야 할 식습관은 바로 적절한 당 섭취다. 떡·밥·국수·튀김·한과 등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과 당도 높은 과일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명의에게 묻다] 수개월 넘는 복통·설사…'크론병' 의심해야 2017-09-20 07:00:02
등이다. 염증의 범위와 정도에 따라서는 복통, 탈수, 열감, 빈혈,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염증성 장질환은 처음 증상이 발생한 후부터 진단받기까지의 기간이 상당히 긴 편이다. 보통 크론병은 1년 이상, 궤양성 대장염은 3∼6개월이 걸린다. 이는 과민성장증후군, 장염, 치질 등으로 오해하기 쉽기 때문인데,...
폭염에 수온 상승…‘비브리오 패혈증·콜레라’ 주의보, 치사율은? 2017-08-14 16:21:24
확진환자 2명이 숨졌다고 도는 파악했다. 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 당뇨병, 알코올 중독 등 기저질환을 지닌 고위험군 환자는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50% 이상 될 정도로 치사율이 높다. 설사, 구토, 발열, 오한, 복통 등을 동반하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뒤 24시간 이내에 출혈성 수포 등의 피부병변이 생긴...
뜨거운 남해안…비브리오 패혈증·콜레라 감염주의보 2017-08-13 08:00:08
확진환자 2명이 숨졌다고 도는 파악했다. 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 당뇨병, 알코올 중독 등 기저질환을 지닌 고위험군 환자는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50% 이상 될 정도로 치사율이 높다. 설사, 구토, 발열, 오한, 복통 등을 동반하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뒤 24시간 이내에 출혈성 수포 등의 피부병변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