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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새 복지 청사진 내놔…현금성 복지 강화·연금제도 개선 [종합] 2022-04-29 15:09:27
100만원 '부모 급여'를 지급하고, 단계적 유보통합(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과 초등 전일제 교육 및 돌봄 국가책임제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장애인의 복지 서비스 선택권을 강화하고자 '개인 예산제'도 도입한다. 이는 장애인이 주어진 액수 안에서 직접 원하는 복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또...
동반성장을 꿈꾸는 마케팅의 대가, ㈜테헤란컴퍼니그룹 전효백 대표 2022-03-28 18:01:00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등 형식적 ‘사원우선주의’가 아닌 진정한 ‘가족’으로서의 의미를 각인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대표는 “급여와 인센티브뿐만 아니라 회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직원들의 자아실현에 필요한 부분들을 지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마치...
사람 때문에 회사 산다…IT업계 '인재 쟁탈전' 2022-03-21 15:08:34
연봉 대비 30% 인상한 급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기술 인력 300여 명 영입을 목표로 내세운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올해 정규직 임직원 대상 ‘모회사 주식 부여’ 보상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의 경쟁적인 임금 인상은 IT업계 전반으로 확산할 조짐이다. 이달 창사 이래 처음...
뜨는 ‘스타트업’, 안정된 ‘공무원’보다 여전히 대기업 선호하는 구직자들 2022-03-16 10:39:02
고용노동부 임금직무정보시스템의 ‘맞춤형 임금정보’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대졸 이상 1년 미만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3,527만원. 300명 이상 기업의 평균 임금은 4,299만원, 100명~299명 기업은 3,653만원, 30~99명 기업은 3,426만원, 5~29명 기업은 3,091만원이었다. 그렇다면,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신입사원...
이재명 "청년 1000만원 기본대출·첫 주택 LTV 90%" 2022-02-27 11:09:09
따르면, 청년들의 주거복지 지원을 위해 LTV 90% 상향을 포함한 청년 전용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제도를 개편한다. 2030 청년들을 위해 초저금리 장기대출권인 '기본대출'을 도입한다. 또 취약계층의 전세 대출한도 상향 등 공적 보증을 확대하고, 청년 맞춤형 전월세 대출보증 한도를 증액해 현실화한다. 또한...
AI로 한국형 복지시스템 업그레이드하자 2022-02-24 06:00:32
수준으로 지자체 복지 담당자나 사회복지사가 모든 복지대상자를 관리하는 데에 한계가 있어 맞춤형 복지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복지 선진국으로 불리는 유럽의 여러 국가는 우리 복지 인력의 2배 이상의 인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복지 인력을 현재보다 최소 1.5배 이상...
기업들 '따뜻한 나눔 릴레이' 2022-01-25 15:26:58
교육 수료생은 지역 조선업계의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숭실대 사회복지학부는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청소년·노인·장애인 복지 등 다양한 전공의 교수진 13명이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한다....
작년과 달라진 올해 연말정산, ‘이것’ 빼먹으면 말짱 도루묵 된다 2022-01-25 13:31:09
복지공단이 간소화 자료로 일괄 제공한다. 전·월세금, 세액공제로 부담 줄일 수 있어 올해 주택 자금에 대한 세액공제 기준이 일시적으로 확대됐다. 총 급여액 7000만 원 이하이거나 종합소득금액 6000만 원 이하의 무주택 근로자에게 월세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주택 요건은 규모 85㎡(25.7평형) 이하 또는...
임대아파트 차별 없앤다…공개추첨제·평형 확대 2022-01-23 11:50:06
주거급여 대상자도 중위소득 45%에서 46%로 확대하고, 서울형 주택바우처는 가구원 수에 따라 1인당 5000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2024년까지 주거안심종합센터(가칭)를 25개 자치구에 모두 설치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주거안심종합센터는 흩어져있던 주거복지 관련 서비스를 통합해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시민...
안철수 "호봉제 도입해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2022-01-17 17:30:04
했다. 베트남 출신 사회복지사가 ‘이주민 아동의 차별과 이주민 일자리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자 안 후보는 “복지국가란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사회”라며 이주민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개발·주선과 공동체 적응 방안 등을 정부가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