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르포] 벤츠 미래전략 집약된 팩토리56…최고 효율은 인간 중심 자동화 2024-02-25 08:15:02
이 로봇들은 바닥에 매설된 마그네틱 라인을 따라 이동하며 작업자에게 맞춤형 부품을 제공하고 있었다. 다만 AGV가 경량 부품만을 운반하는 다른 공장과 달리 팩토리56의 AGV는 범퍼, 도어 등 중량이 나가는 부품들도 실어날랐다. 이 로봇들은 사람 등 장애물을 인식하면 간격을 두고 멈추기도 했다. 여기에다 흡사...
재래식 지뢰 부활…러시아·트럼프 공포에 동유럽 방어선 사수 2024-02-24 10:47:16
금지하고 매설된 지뢰를 제거하도록 하는 국제협약으로 1997년 체결됐다. 이 협약은 사람 발걸음보다 훨씬 강한 압력을 가해야 터지는 대전차 지뢰, 군이 적군을 민간인과 구분해 사용할 수 있는 원격 조정 지뢰 등은 허용한다. 스프루츠 장관은 "우리가 쓸 수 있는 범위의 지뢰가 있다"면서 "우리는 무기고에 지뢰가...
"日노토 강진에 원전 30㎞ 이내 방호시설 21곳 중 6곳 손상" 2024-02-21 19:23:15
폐쇄됐고, 발전기가 가동하지 않거나 매설된 정화조가 피해를 본 곳도 있었다. 아울러 모든 방호시설에 수도 공급이 끊겼던 것으로 나타났다. 원전이 있는 지자체는 방사성 물질이 확산하는 사고에 대비해 병원과 사회복지시설, 학교 등을 노약자가 일시적으로 머무는 방호시설로 활용한다. 교도통신은 "(방호시설이) ...
[고침] 국제(병력도 무기도 모두 밀린다…"우크라군 가장…) 2024-02-18 20:58:57
장비를 옮기고 서류를 태우거나 지뢰를 매설할 시간이 없었다고 했다. 그는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군 공격으로 아우디이우카에서 대피할 때 중상자를 이송할 차량도 오지 않았다며 "아우디이우카로 가는 길에 우리(우크라이나군) 시신들이 널려 있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이 이처럼 수세에 몰린 데는 탄약 등 무기 ...
병력도 무기도 모두 밀린다…"우크라군 가장 위태로운 상황" 2024-02-18 18:53:13
장비를 옮기고 서류를 태우거나 지뢰를 매설할 시간이 없었다고 했다. 그는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군 공격으로 아우디이우카에서 대피할 때 중상자를 이송할 차량도 오지 않았다며 "아우디이우카로 가는 길에 우리(우크라이나군) 시신들이 널려 있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이 이처럼 수세에 몰린 데는 탄약 등 무기 ...
"해저케이블은 AI 시대 대동맥"…LS전선 '1조 베팅'한다 2024-01-24 18:24:54
것도 LS전선에 유리한 것으로 평가된다. 해저케이블은 바닷속 높은 압력을 견디고 지진 등 외부 충격에도 안정적으로 전기를 운반할 수 있어야 한다. 케이블을 바다에 설치하는 것도 고난도 작업으로 분석된다. LS전선은 지난해 5월 해저케이블 매설 전문 LS마린솔루션(옛 KT서브마린)을 인수하며 경쟁력 강화에 힘을...
와이파워원, 전기트럭 무선충전 인프라 구축 2024-01-18 09:00:04
아래에 매설되어 작업자의 동선에 방해 없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작업 중에 차량이 주차된 상태에서 무선으로 충전되기 때문에 충전을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무선 충전 인프라는 충전건이나 케이블의 유지보수가 필요하지 않고 별도의 캐노피(canopy)도 설치할 필요가 없어 장기적...
"싱크홀 위험"…지반탐사 결과 땅 아래 빈공간 '178곳' 발견 2024-01-09 10:03:08
국토부는 올해 12월 '제2차(2025∼2029)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하 안전관리를 선진화하고, 지자체 역량 강화를 꾀할 방침이다. 올해부터는 산업용으로 지하에 매설된 고압가스·화학물질 이송 배관, 위험물 제조소·저장소·취급소를 '지하안전법'에 따른 지하시설물 범위에 추가해 지하...
1년간 도로·인도 지반탐사했더니…빈공간 178곳 발견 2024-01-09 06:00:09
강화를 꾀할 방침이다. 올해부터는 산업용으로 지하에 매설된 고압가스·화학물질 이송 배관, 위험물 제조소·저장소·취급소를 '지하안전법'에 따른 지하시설물 범위에 추가해 지하 위험 요소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지뢰 제거 총력' 캄보디아, 작년 사고 피해자 25% 줄어 2024-01-02 11:40:39
1998년까지 30년 동안 이어진 내전 기간에 매설된 지뢰 및 불발탄으로 인해 수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당국은 내전이 끝난 뒤 최대 600만개의 지뢰가 남아있던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베트남전 기간인 1960∼1970년대에는 미국이 공산군 기지를 공격하기 위해 인근 국가인 캄보디아와 라오스에 폭탄을 집중적으로 투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