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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불볕더위 밤엔 열대야…붐비는 해수욕장·공원 2017-07-14 05:00:00
사람들도 많았다. 광안대교와 해운대 마린시티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에도 찜통더위를 피하려는 나들이객들로 붐볐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젊은 청년들은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며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시면서 밤 늦도록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부 노인들은 돗자리 위에 누워 잠을 청하기도 했다....
에스테틱 다녀온 듯한 ‘꿀피부’ 만드는 법 2017-06-30 10:45:00
바로 스킨케어에 공을 들이는 것이다. 매일 반복되는 메이크업과 클렌징에 시달리고 있는 얼굴 피부. 아무리 순한 성분의 세안제라 한들 거칠고 잦은 세안은 피부를 지치게 하기 마련이다. 자연스레 남아있어야 할 최소한의 유분마저 세정해 건조증을 유발하는 것이 대표적 사례. 피부 노화를 늦추고 싶다면 세안 후 최대한...
조윤희, 더위 날리는 시원한 각선미 ‘넘사벽 보디’ 2017-05-24 09:12:39
컷에서는 그만의 청량감을 더한 우아한 마린 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조윤희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짧은 인터뷰에서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소통’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죠. 청취자들을 통해 얻는 행복도 상상 그 이상이에요. 그런 면에서 라디오는 정말 매력적인 채널이죠”라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라디오 ‘조윤...
佛 마크롱 "카친스키, 자유·법치 파괴자" 언급에 폴란드 '발끈' 2017-05-03 00:20:39
마린 르펜(48·국민전선)의 '친구'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폴란드 최고 실권자인 야로스와프 카친스키 법과정의당 당수를 언급하자 폴란드 정부가 발끈했다. 폴란드 외무부는 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르펜과 법과정의당의 암묵적 연대 주장은 허위"라며 "카친스키 당수를 자유를 파괴하는 르펜의...
프랑스 노동절 집회…대선 코앞 反극우연대 '분열상'(종합) 2017-05-02 02:24:41
노동절 집회에서는 극우정당 후보인 마린 르펜(48·국민전선)의 집권은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곳곳에 등장했다. 그러나 중도신당의 에마뉘엘 마크롱(39·앙마르슈)에게 결선에서 표를 몰아줘야 한다는 주장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파리 집회에선 두 후보 모두에게 반대한다는 구호와 플래카드가 눈에 띄었다....
프랑스도 노동절 집회…대선 앞두고 反극우연대 '분열상' 2017-05-01 22:11:44
노동절 집회에서는 극우정당 후보인 마린 르펜(48·국민전선)의 집권은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곳곳에 등장했지만, 중도신당의 에마뉘엘 마크롱(39·앙마르슈)에게 결선에서 표를 몰아줘야 한다는 주장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일부에서는 두 후보 모두에게 반대한다는 구호와 플래카드가 등장하기도 했다. 프랑스...
佛대선 결선투표 D-7…마크롱 우위 속 르펜 막판 추격 2017-04-30 19:33:59
후보 마린 르펜(48)은 반(反)유럽연합·반자유무역의 목소리를 높이며 세계화 과정에서 좌절한 노동자·서민층의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 르펜은 주말인 29일 저녁(현지시간) 유럽연합 탈퇴를 주장해온 대선 군소후보 니콜라 뒤퐁애냥(56)과 선거연대 합의를 발표했다. 집권 시 그를 총리로 지명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벌써 승리 도취" 비판여론에 마크롱 '진땀'…佛 대선열기 고조 2017-04-26 18:22:46
마린 르펜이 결선진출이 정해지자마자 전열을 가다듬고 공세를 취하는 것과 달리 마크롱이 자신의 승리를 예상하는 여론조사들에 도취해 극우 측과의 싸움을 게을리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먼저 마크롱이 1차 투표 당일 파리의 한 고급 비스트로에서 자축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자 프랑스 언론들의 비판보도가 쏟아졌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4-10 15:00:02
떠나는 화이트 마린 04/10 14:36 서울 형민우 목포신항 떠나는 화이트마린호 04/10 14:36 서울 형민우 세월호 곁을 떠나는 반잠수선 04/10 14:36 서울 형민우 세월호와 작별하는 반잠수선 04/10 14:36 서울 사진부 '클린UP 축산환경개선의 날' 04/10 14:37 서울 형민우 임무 마치고 떠납니다 04/10...
종영 ‘내일 그대와’, 꽃방커플이 우리들에게 묻는 ‘오늘’의 안부 (종합) 2017-03-29 08:00:00
우리들에게 매일 하루하루가 감사한 시간인 것을 일깨워 줬던 ‘내일 그대와’. 시간의 소중함을 가질 줄 안다면 인생은 어제보다 행복할 것이다. 그게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이유가 아닐까? 아쉬운 시청률이었지만 단 몇 자리의 숫자만이 사람 맘을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이제훈의 간절한 눈빛이, 신민아의 사랑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