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로젠 “美당뇨병학회서 비만·당뇨약 PG-102 임상 결과 발표” 2024-06-12 10:32:44
치료제 대비 우수한 혈당 조절 효과를 가지는 월1회 투여 방식 당뇨병 치료제와 투약 편의성을 높인 먹는 비만치료제라는 점을 강조했다. 해당 약물은 2027년 국내 제품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PG-102는 GLP-1과 GLP-2 수용체에 대한 최적화된 활성 비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리드 펩타이드 구조인...
JW중외제약, 日 킷세이제약과 자궁근종 치료제 독점 계약 2024-06-11 09:41:36
JW중외제약은 일본 킷세이제약과 자궁근종 치료제 ‘린자골릭스(Linzagolix)’의 국내 개발 및 판매를 위한 독점 계약(라이선스-인)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JW중외제약은 국내에서 린자골릭스에 대한 개발, 제조, 판매, 유통과 관련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린자골릭스는 하루에 한 번 먹는...
JW중외제약, 일본 자궁근종치료제 독점 라이선스 계약 2024-06-11 09:29:46
= JW중외제약[001060]은 일본 킷세이제약과 자궁근종 치료제 '린자골릭스'의 국내 개발 및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JW중외제약은 린자골릭스의 국내 개발, 제조, 판매, 유통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했다. 린자골릭스는 일본 킷세이제약이 개발한 신약으로 하루에 한...
JW중외제약, 日제약 자궁근종 치료제 ‘린자골릭스’기술 도입 2024-06-11 09:04:06
자궁근종 치료제 ‘린자골릭스’의 국내 개발 및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JW중외제약은 국내에서 린자골릭스에 대한 개발, 제조, 판매 및 유통할 수 있는 독점적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린자골릭스는 하루에 한 번 먹는 성선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GnRH) 길항제로...
대웅제약 "당뇨병약 엔블로, 1형 당뇨 반려견에 효능 확인" 2024-06-07 09:41:24
주사제 외에 먹는 방식의 동물용 당뇨 치료제가 없는 시장에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동물용 당뇨병 경구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슈퍼에이징시대…베이비부머의 富는 헬스케어로 이동 중 2024-05-29 17:36:04
이상 노인이 하루에 먹는 약은 평균 5개 이상이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제약시장은 2023년 1485조원에서 2028년 2000조원으로 연평균 6% 성장할 전망이다. 글로벌 항암제 시장 600조원으로...비만치료제도 급성장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항암제와 비만 신약 트렌드는 지속될 전망이다. 아이큐비아와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에...
'레켐비' 허가…국내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상황은 2024-05-28 13:48:15
제약·바이오 업계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및 의료기기 개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8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아리바이오는 식약처로부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브레인 음향진동 전자약' 임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이 전자약은 초소형 모듈을 통해 음향 진동을 일으켜 비침습적으로...
서정진 "짐펜트라 하나로 매출 4.5兆 도전" 2024-05-22 18:30:03
대기석에서 기다린다”며 “의사가 점심을 먹는 사이 우리는 서서 발표한 뒤 남은 도시락을 먹는다”고 했다. 시가총액 40조원을 넘는 그룹 오너로서 미국 시장에서 사활을 걸기 위해 영업 밑바닥부터 다지고 있는 것이다. 그는 “현장에서 고객(환자와 의료진) 목소리를 들으니 제품 개발 전략에 큰 도움이 됐다”며 “...
큐라클 "기술 이전한 망막질환 치료제, 반환 의향 통보 받아" 2024-05-21 18:57:23
치료제는 먹는 방식의 당뇨병성 황반부종,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다. 큐라클은 2021년 10월 아시아를 제외한 해당 치료제의 글로벌 판권을 떼아에 기술 이전한 바 있다. 계약 규모는 선급금 600만 달러(약 70억원),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1억5천750만 달러(약 1천800억원) 규모였다. 큐라클은 지난 16일 떼아로부터 해당...
특허 풀린 휴미라…장치료제 경쟁 '후끈' 2024-05-20 18:10:26
뒤를 이을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스카이리치와 린버크를 선보였다. 스카이리치는 경쟁 약물보다 효능이 앞선 주사제라는 임상 결과를 발표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먹는 약 린버크의 경우, 스테로이드 없이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를 주도한 말라 두빈스키 마운트시나이의대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