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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시장 주말 나들이] '청년장사꾼 감자집' 등 SNS 입소문…2030 북적이는 맛집골목 변신 2015-06-26 20:46:32
“잔치국수 손수제비 해물파전 메밀전병 녹두전 같은 메뉴가 하나같이 푸짐하고 맛있어 퇴근길에 막걸리 한잔 하려는 손님이 줄을 잇는다”고 말했다.먹자골목과 관광코스의 시너지서울 종로구 서촌 끝자락인 자하문로 1길과 사직로 일대에 형성된 금천교시장은 1961년에 개설돼 올해로 54년째다. 금천교는 과거...
장수원, 10여년 만에 처음 등산하다 2015-06-07 18:33:00
모여있는 도봉산 주위를 찾은 장수원은 두부요리, 메밀전, 장어구이 등의 음식을 맛봤다.맛있는 식사후 등산을 시작한 장수원은 자기 비가 쏟아져 현장에서 흰색 우비를 구입해야했다. 장수원은 “흰색은 hot팬이라 노란색 우비를 입어야하는데 없다”며 아쉬워했다고 한다.등산 후 닭볶음탕까지 완벽하게 도봉산...
‘1박2일’ 조세호, 요리 대결 중 칼에 손 베는 부상에도 침착한 대처 2015-04-26 21:00:00
어울리는 메밀전과 차돌박이부추무침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부추를 썰던 도중, 조세호는 뜻하지 않은 부상을 입게 됐다. 짧은 시간 안에 요리를 끝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부추를 썰다가 손을 베게 된 것. 이러한 갑작스러운 부상에도 불구하고 조세호는 침착하게 대처했고, 결국 아마추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좋은...
‘1박2일’ 차태현-조세호, 아마추어 부문 주안상 요리 대결 ‘우승’ 2015-04-26 20:50:00
못했다. 특히 조세호와 차태현이 준비한 메밀전과 차돌박이부추무침이 호평을 받았다. 이들은 막걸리와 같은 지역에서 난 재료들을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이에 셰프들은 “역시 돈이 많으니까”라며 짓궂은 반응을 보였고 두 사람은 지갑을 다 털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50인의 시민 심사단의 투표 결과까지 합...
메밀이 황금비율을 찾다! 성남 분당 맛집 ‘삼교리동치미막국수’ 2015-03-16 17:24:07
대표이자 메밀전도사인 정재경 대표가 메밀함량을 달리하며 막국수 면을 연구한 결과 메밀향과 뛰어난 면감을 동시에 즐기기에 식감이 가장 좋았던 황금비율이 바로 80%였다고 한다. 툭툭 끊어지는 면발이 제대로라 따로 가위가 필요없을 정도다. 대표메뉴는 메밀막국수(7,000원), 해물칼국수(7,000원), 그리고 가성비...
일산맛집 서궁 한정식, 접대 및 가족 외식 장소로 인기 2015-02-03 14:13:17
입맛을 돋구는 계절죽, 샐러드, 계절냉채와 메밀전, 보쌈, 들깨탕, 대하 튀김이 제공된다. 세련되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일산맛집 서궁을 상견례 장소로 찾는 이들이 많은 것을 고려해 ‘상견례’ 메뉴가 따로 준비되어있다. 건배주가 제공되며, 간장대하장, 오색밀쌈, 장어구이 등으로 풍미를 더했다. ‘진수성찬’ 코스에...
아리랑~아리랑~아라리요~ 恨과 興 싣고 달리는 정선아리랑열차 '칙칙폭폭' 2015-01-26 07:01:13
커지면서 상설시장으로 발전했다. 수수부꾸미, 메밀전병, 콧등치기 국수 등 강원도 고유의 질박한 토속음식이 군침을 돌게 한다.정선5일장은 2와 7이 들어간 날(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에만 선다.장날이 아니더라도 볼거리는 널려 있다. 동강 상류 조양강변 아리힐스 스카이워크는 스릴 만점의 체험 여행지다....
[SNS 맛 감정단] '겨울왕국' 평창송어축제…손맛 뒤 즐기는 '강원도의 맛' 2015-01-21 07:50:46
쌉싸름한 맛이 좋은 도토리묵(1만원), 감자전과 메밀전(각 6000원)까지. 이 곳의 곤드레밥은 주문과 동시에 밥을 짓기 시작해 기본 20분에서 30분정도 소요된다. 갓 지은 밥은 탱글탱글하고 강하지 않은 곤드레 나물의 향이 은은하게 느껴진다. 짭짤한 양념간장을 소량 첨가해 슥슥 비벼 먹어도 일품이다.◆ 신나게 놀고,...
제주의 맛! 물회·갈치국·옥돔구이·고기국수…"달큰하고 칼칼한데, 시원해" 2014-12-15 07:01:34
빙떡빙떡은 삶은 무채로 만든 소를 메밀전병으로 말아 만든 떡이다. 메밀전의 담백함과 무채의 삼삼함이 어우러져 독특한 맛이 난다.고기국수제주 하면 고기국수가 생각난다고 할 정도로 대표적인 향토음식이다. 마을의 큰 잔치나 행사가 있으면 빠지지 않는 음식이기도 하다. 진하게 우려낸 고기 국물에 삶은 국수를 넣고...
[SNS 맛 감정단] "추위야 반갑다"…'겨울의 꽃' 스키장 주변 맛집 2014-12-03 08:22:20
순메밀국수(8000원)를 대표로 메밀묵(6000원), 메밀전(4000원), 메밀전병(4000원) 등이 있다. 양에 놀라고 맛에 놀라는 이곳 메밀국수가 특히 사랑받는 이유는 차별화된 메밀면에 있다. 젓가락으로 들어올리면 뚝뚝 끊어지는 순메밀면은 고소함이 탁월하며 새콤담백한 육수와 조화를 이룬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무 초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