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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매직'…디스커버리 亞 11개국 판권 따냈다 2024-07-17 17:02:46
F&F는 1997년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MLB 패션 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왔다. 2017년에는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판권을 추가로 확보했다. ○성장동력 확보…주가 26% 급반등F&F는 앞으로 MLB와 디스커버리를 양대 축으로 중국 등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F&F...
"들어본 국가 중 최악"…유명 가수 '고음불가' 참사에 '발칵' 2024-07-17 15:07:49
잉그리드 안드레스(33)가 메이저리그(MLB) 홈런더비 경기에서 미 국가를 엉망으로 부른 것에 사과했다. 안드레스는 16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 전야제 홈런더비 경기에 앞서 국가를 불렀는데, 음정을 계속 틀리는가 하면 고음을 제대로 내지 못하는 모습으로 빈축을 샀다. 당시...
최악의 국가 제창…"술 취해서 그랬다" 실토 2024-07-17 13:36:57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런더비 경기에서 국가(國歌)를 엉망으로 불러 비난 받은 가수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실토했다. 16일(현지시간) 미 언론과 온라인에 게시된 현장 영상에 따르면 미 컨트리 싱어송라이터 잉그리드 앤드레스(32)는 전날 저녁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MLB 경기서 엉망으로 국가 부른 美 가수 "술취했다" 인정 2024-07-17 10:14:4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런더비 경기에서 미 국가(國歌)를 엉망으로 불러 논란을 일으킨 컨트리 가수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인정하며 사과했다. 16일(현지시간) 미 언론과 온라인에 게시된 현장 영상에 따르면 미 컨트리 싱어송라이터 잉그리드 앤드레스(32)는 전날 저녁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18일 방미…美국무부 북한인권특사 면담 2024-07-17 02:57:00
면담 메이저리그 경기 관람하고 현지 청소년팀과 친선경기도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송상호 특파원 = 북한에서 탈출한 청소년들로 구성된 야구단이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을 방문한다. 2018년 창단한 국내 최초의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가 오는 18일(현지시간)부터 미국을 방문한다고 사단법인...
'무적함대' 포효..스페인, 유로 최초 4회 우승 2024-07-15 06:17:32
겪었던 스페인은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와 이번 유로 정상에 오르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반면 잉글랜드는 2회 연속 유로 결승에 진출하고도 또다시 우승의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축구 종가'로 불리지만, 1966년 자국에서 개최한 월드컵 외엔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지 ...
멕시코 프로야구서 태권도 시범…첫 '한국문화' 한마당 2024-07-13 12:07:09
2019년 완공된 최신식 구장으로,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MLB) 김하성 소속 구단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간 정규 시리즈 경기가 펼쳐진 곳이다. 올해 역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콜로라도 로키스가 일전을 벌였다. 경기 전 멕시코 청년 25명은 격파와 품새 등 태권도 시범으로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
'재치만점 입담' 이병훈 전 해설위원 별세 2024-07-12 17:43:43
KBO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516경기 타율 0.267, 38홈런, 169타점이다. 고인은 은퇴 이후 마이크 앞에서 입담을 뽐냈다. SBS 라디오와 원음 방송 등에서 라디오 해설을 했고, 2006년부터는 KBS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구수한 입담, 재치 넘치는 상황 설명에 능숙했다. 덕분에 야구 중계뿐만...
윤이나 "올시즌 준우승만 3번하며 성장…이제야 루키 타이틀 뗐어요" 2024-07-12 17:41:53
리그 골프투어 13개 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전액 기부하는 등 반성하는 모습을 참작했다. 골프계 안팎에서는 19세 어린 선수의 실수에 대해 한번 더 기회를 줘야 한다는 동정론과 골프의 근간인 ‘정직’을 뒤흔든 행위에 대해 협회가 나쁜 선례를 남겼다는 비판이 맞섰다. 동료 선수들의 분위기도 냉랭했다. 적잖은 부담을...
복귀 석달 만에 '흥행의 핵' 떠오른 윤이나 "우승, 언젠가 할 수 있다 자신" 2024-07-12 05:00:02
메이저였던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에서 9위로 첫 톱10을 만들었고, 이어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동갑내기 이예원(21)과 우승 경쟁 끝에 준우승을 거두며 투어에 완전히 적응했음을 알렸다. 다시 한번 숨고르기를 이어간 그는 지난달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화려하게 날아올랐다. 1~3라운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