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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후 조상 유골 돌멩이로 빻은 '고부'…이유는? 2024-07-20 09:13:37
행위로 유골을 손괴한 60대 며느리와 80대 시어머니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분묘발굴 유골손괴,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며느리 A씨(66·여)와 시어머니 B씨(85·여)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특파원 시선] 트럼프의, 트럼프에 의한, 트럼프를 위한 2024-07-20 08:08:00
예비 맏며느리 킴벌리 길포일(도널드 주니어의 약혼녀), 둘째 며느리 라라 트럼프 등이 나흘간의 전당대회 '프라임타임' 때 연설했다. 특히 트럼프 차남 에릭의 부인인 라라는 공화당 전국위원회 공동의장으로서 이번 전당대회를 실질적으로 준비한 명실상부한 '주최측'이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전대는...
트럼프 피격 후 열린 美공화 전당대회 종교 색채 두드러져 2024-07-20 07:42:21
대통령의 며느리로, 공화당 전국위원회 공동의장인 라라 트럼프는 16일 연설에서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라는 잠언 28장 1절을 인용하면서 "트럼프는 사자"라고 말했다. 또 새라 허커비 샌더스 아칸소주 주지사는 전대 이틀째인 16일 "하나님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파묘해 유골 돌로 빻은 고부...누가 시켰나 2024-07-20 06:56:53
토치로 태우고 돌멩이로 빻은 60대 며느리와 80대 시어머니 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분묘발굴 유골손괴,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66·여)씨와 B(85·여)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가족들 "트럼프, 총 맞은 귀에 얕은 상처…꿰매지는 않아" 2024-07-19 10:38:52
정도와 건강 상태를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며느리이자 공화당전국위원회(RNC) 공동의장인 라라 트럼프는 이날 CBS뉴스에 시아버지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무 약도 복용하지 않고 있다면서 "아마 상처가 완전히 나을 때까지" 귀에 붕대를 감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는 전날 CBS뉴스...
트럼프 '예비 맏며느리' 전당대회 등판…나이 공개되자 '깜짝' 2024-07-19 09:18:16
총출동해 관심을 끈다. 최근 트럼프 후보는 아들들과 며느리들을 동원해 가족 중심의 정치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화제가 된 인물은 '예비 맏며느리'로 3일차 찬조 연설에 나선 킴벌리 길포일(55)이다. 길포일은 트럼프 후보의 장남 도널드 주니어(47)와 지난 2021년 약혼했다. 캘리포니아...
[美공화 전대] 트럼프 장남, 부친 피격 후 사진 띄우며 "파이트" 2024-07-18 12:40:14
시어도어 루즈벨트에 비유하기도…트럼프 손녀·예비 며느리도 연설 (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조준형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가 17일(현지시간)로 사흘째 진행되는 가운데 연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족들이 연단에 올라 '트럼프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첫날과 둘째 ...
"해고에 앙심"…투숙객 살해한 호텔 청소부 체포 2024-07-17 20:37:40
호주인 여성, 그리고 여성의 며느리인 필리핀인 여성 등 3명이 투숙한 타가이타이시 한 호텔 방에 난입해 이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는 흉기로 호주인 남성을 공격하고 여성 2명을 질식시켜 모두 숨지게 한 뒤 남성의 시계와 신발을 가져가는 등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
필리핀 호텔 투숙객 3명 '묻지마 살해' 전 호텔직원 체포 2024-07-17 19:36:55
필리핀계 호주인 여성, 그리고 여성의 며느리인 필리핀인 여성 등 3명이 투숙한 타가이타이시 한 호텔 방에 난입해 이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는 흉기로 호주인 남성을 공격하고 여성 2명을 질식시켜 모두 숨지게 한 뒤 남성의 시계와 신발을 가져가는 등 범행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내는 대표, 아들은 이사…'패밀리 오피스'로 절세효과 높인다 2024-07-17 17:14:19
자신과 아들, 며느리, 손주 두 명 등 총 다섯 명을 20%씩 주주로 하는 법인을 세웠다. 이 법인에 C씨가 대여금 100억원을 넣고 이 돈을 아들과 패밀리오피스 팀이 함께 운용하도록 했다. C씨가 개인 명의로 운용한 뒤 이를 나중에 물려주면 시작부터 절반 정도를 세금으로 떼지만, 법인으로 운영하면 그보다 낮은 세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