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영건설, 회장포함 임원 22명 감축…임원 급여 최대 35% 삭감한다 2024-04-19 06:14:35
2인 면직을 포함해 임원을 22명 감원하기로 했다. 티와이홀딩스 관계자는 "두 회장 모두 지난달 이사회에서 태영건설 이사직에서 물러났고, 태영건설에서 아무런 직책을 맡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두 회장은 대신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스에서만 창업회장, 회장직을 맡는다. 윤세영 창업회장은 지난달 티와이홀딩스...
태영건설, 회장포함 임원 22명 감축…임원 급여 최대 35% 삭감 2024-04-19 06:11:00
먼저 윤세영 창업회장과 윤석민 회장 2인 면직을 포함해 임원을 22명 감원하기로 했다. 티와이홀딩스[363280] 관계자는 "두 회장 모두 지난달 이사회에서 태영건설 이사직에서 물러났고, 태영건설에서 아무런 직책을 맡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두 회장은 대신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스에서만 창업회장, 회장직을...
가슴 여는 수술인데…"이 환자 아니네" 황당 사고에 '발칵' 2024-04-12 00:02:22
벌금을 부과했으며 병원장을 면직 처분했다. 해당 병원도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 5명을 징계했다. 왕비성 위생복리부 부부장(차관)은 "당국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사건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방지책 등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저혈합 노인에 흉부수술…황당 의료사고 2024-04-11 21:33:42
사고에 대해 엄중한 문책과 함께 철저한 원인 규명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가오슝시 위생국은 병원에 50만대만달러(약 2천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병원장을 면직 처분했다. 해당 병원도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 5명을 징계했다. 최근 홍콩 위안랑구의 한 공립병원에서는 지난 1월 병원 실수로 50대 여성이 멀쩡한...
흉부 수술까지 했는데 "이 환자 아니네"…대만서 황당 의료사고 2024-04-11 18:07:49
2천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병원장을 면직 처분했다. 해당 병원도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 5명을 징계했다. 왕비성 위생복리부 부부장(차관)은 "당국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사건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방지책 등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유사한 의료사고는 홍콩에서도 발생한 바...
"남들 15만원 벌 때 10만원"…주40시간 일한 택시기사 결국 2024-04-09 14:06:49
회사 규정상 면직 사유에 해당했지만 동양택시 대표가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자"는 의견을 내면서 오히려 정직으로 징계 수위가 낮아졌다. 회사 상벌위원회 투표 결과는 위원 6명 중 면직 5표, 정직 1표로 나왔다. 이에 동양택시는 2021년 9월 A씨에게 최종적으로 정직 2개월의 징계처분을 내렸다. 동양택시는 소송 끝에...
[속보] 尹 대통령, 이종섭 대사 면직안 재가 2024-03-29 19:14:32
수사를 받아온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면직안을 29일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공지에서 "오늘 오후 외교부 장관이 제청한 이종섭 주 호주대사의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대사는 주호주대사로 임명된 지 25일 만에 물러나게 됐다. 이 대사를 대리하는 김재훈 변호사는 앞서 이날 기자들에게 공지를...
비위 저지른 임원, 근로자처럼 해고해도 될까? 2024-03-26 17:12:48
면직’이나 ‘해고’의 경우 임원에 대한 해임은 상법상 주주총회의 권한 사항이고 이는 강행규정이라는 점에서, △‘정직’의 경우 상법은 주주총회를 통한 이사의 해임만을 예정하고 있을 뿐 일시적인 직무정지는 예정하고 있지 않고 실무상 등기할 방법도 없다는 점에서, △‘감봉’의 경우 상법상 임원의 보수는 정관에...
무단결근 151일…지각·이탈도 밥먹듯, 서울교통公 노조간부 34명 파면·해임 2024-03-19 18:30:52
공사 규정(7일 무단결근 시 직권 면직)에 비하면 완화된 기준을 적용한 것이다. 공사는 작년 11월부터 타임오프 사용 기준을 1일 단위에서 1년 단위로 개선해 사용자가 수시로 바뀌지 않도록 하고, 근무 협조 시 출발 및 복귀 과정에서 소속장 승인을 받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은/곽용희 기자 selee@hankyung.com
정세진 아나운서도, '고거전' PD도…KBS '명퇴' 후폭풍 2024-03-15 09:05:35
29일자로 면직처리됐다. 이들의 공백을 메우고, 새로운 인력을 배치하는 봄 개편도 지난 4일 이뤄진 가운데 베테랑들에 대한 그리움과 앞으로에 대한 우려가 동시에 흘러나오는 상황이다. 특별명예퇴직 신청은 20년 이상 근속 및 정년 잔여(2월 29일 기준) 1년 초과 직원이 대상이었으며, 신청자는 정년 잔여기간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