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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대화' 언급…의사들 반응 엇갈려 2024-03-25 05:19:53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처분 시한이 임박한 것과 관련,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 방안을 모색해달라"며 "의료인과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추진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이날 오후 4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50분가량 전의교협 회장단과 비공개...
의협 조직위원장 "전공의 면허정지 시 집단소송" 2024-03-22 22:39:19
밝히며,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처분에도 집단소송으로 대응하겠다고 예고했다. 22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한 박 조직위원장은 조사를 마치고 나와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나의 면허정지에 대한 행정소송을 내고 집행정지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정에서 잘 다퉈보겠다"며 "정부가...
끝까지 간다는 의협 "尹정부, 대한민국 정부로 인정 않겠다" 2024-03-22 16:45:13
받아야 하는데, 이번에 (면허정지) 처분을 받게 되면 추천서 발급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의협은 "규정상 행정처분 기간이 끝나면 추천서를 신청할 수 있게 돼 있다"며 "해외 취업을 국가가 나서서 규정에도 어긋나게 제한하겠다고 협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130km로 돌진한 '음주 뺑소니', 고교생 사망 2024-03-22 16:18:31
섰다. 사고가 난 도로는 50㎞의 속도 제한이 있었지만 A씨 차량은 130㎞의 속도로 주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9%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A씨는 경기도 평택에서 술을 마시고 20여㎞ 차를 몬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동종 전과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차량 훔쳐 40㎞ 질주…추격전 끝에 검거 2024-03-20 21:02:54
조원이 A씨를 쫓아 의성을 거쳐 안동까지 40㎞ 추격을 시작했다. 두 경찰관의 끈질긴 추격 끝에 A씨는 안동시 일직면 일직중학교 앞에서 차를 버리고 도망치다가 체포됐다. 검거 결과 A씨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무면허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충남 아산시 한 폐차장에서 자동차 번호판을 절취한 사실도...
고발 당한 의협 간부 "尹 퇴진 운동할 것…정치 연대도 고려" 2024-03-20 11:15:39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선을 그었다. 면허정지 처분과 관련해서는 "대형 로펌과 의논 중"이라며 "행정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 두 가지를 같이 할 생각"이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주 위원장과 박 위원장을 비롯해 김택우 비대위원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등을 고발했다. 전공의의...
타다 넥스트 5기 드라이버 모집…최대 480만원 지원 2024-03-20 10:22:51
설명했다. 서울 개인택시 면허를 보유하고 있고 1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개인택시 사업자면 타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희수 타다 대표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신규 회원이 457% 증가하는 등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드라이버 모집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며 "드라이버의 만족스러운 운행 환경이 곧...
불법 저지른 한의사 면허취소…법원 "면허 재발급 거부 정당" 2024-03-18 11:02:04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사실이 적발돼 2018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500만원을 확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2019년 '의료 관련 법령을 위반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 결격 사유에 해당한다'는 구 의료법에 따라 A씨의 한의사 면허를 취소했다. A씨는 집행유예 기간이 지난 2022년 면허 재교부를...
경북도, 안동대 국립의대 및 포스텍 의대 신설 정원 요청 2024-03-17 10:16:27
확대 발표 이후, 전국 의대의 정원 신청에 발맞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안동대 국립의대와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포스텍 의대 신설의 필요성과 설립계획을 제출했다. 도는 의대 증원 인원에 지역 신설의대 부분(2026학년도 정원)을 할당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부가 의대정원 2천 명 중 80% 가량을 비수도권에 배분할...
"사직한 전공의인데 일자리 구해요"…호소 쏟아진 게시판 2024-03-15 11:20:14
'올해 졸업 후, 임용 포기한 예비 인턴 구직 신청합니다' 등 제목의 글들이 게재됐다. 일부 전공의들은 민법을 근거로 사직서를 제출한 후에 한 달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직 효력이 발생해 '자유의 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법 660조는 고용 기간의 약정이 없는 근로자의 경우 사직 의사를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