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팩트체크] 서울·제주 다시 '북적북적'…제주 관광객 15일만에 42% ↑ 2020-04-22 13:50:23
쇼핑몰들의 '격전지'입니다. 주말 유동인구 중 상당수가 쇼핑몰에 몰려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영등포 다음으로는 종로1·2·3·4가동(5.8%, 13만3339명), 광희동(5.2%, 4만8387명), 신촌동(5%, 11만6665명) 증가세가 5%대로 컸습니다. 명동(2.3%, 2만7056명), 서교동(2.4%, 8만48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강남역...
커피도 밥도 '매장적 거리두기'"…쏟아지는 고육지책 2020-04-09 08:02:14
및 복합쇼핑몰 유동인구가 적게는 40%에서 많게는 80% 가량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기간 식음료(F&B) 매장 방문객수는 절반(-43.5%)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으로 집계됐다. 언택트(untact·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각 외식 브랜드는 배달 서비스 강화에 나섰으나 매출 급감을 타개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코로나 후 명동 매장손님 10명 중 9명 '증발'…"매출 급락" 2020-04-07 15:27:27
쇼핑몰 중 서울 명동 상권의 유동인구가 76.8% 추락했고, 매장 방문객수는 90.6% 급감했다고 전했다. 다음으로는 홍대 인근의 유동인구와 방문객수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 45.8%, 81.7% 쪼그라들었다. 이와 함께 주요 대학상권 유동인구 10명 중 4명(-39.0%)이 줄었고, 해당지역 매장 방문객도 59.0% 줄었다....
"코로나로 명동·홍대 상권 타격 커…물류자산 투자 늘 것" 2020-04-07 10:11:00
명동 상권의 유동인구와 매장 방문객의 감소폭이 각각 -76.8%, -90.6%로 가장 컸고, 홍대 상권이 각각 -45.8%, -81.7%로 뒤를 이었다. 이어 코엑스와 고양스타필드 등 복합 쇼핑몰이 유동인구와 매장방문객이 모두 50% 이상 감소하는 등 코로나로 인한 영향이 컸다. 쿠시먼앤레이크필드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245억 빌딩 현찰 매입한 김소희 누구? #스타일난다 전 대표 #부동산 큰손 2020-03-18 16:33:20
명동, 홍대, 신사동 가로수길 등에 위치한 스타일난다, ‘3CE’(쓰리컨셉아이즈) 플래그십스토어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83년생인 김 전 대표는 월매출 1000만원에 그치던 ‘동대문표’ 온라인 쇼핑몰을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감각으로 13년 만에 연매출 1600억원 규모로 키워내...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 명동 한복판 건물 245억 현금 매입 2020-03-18 15:41:35
패션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창업해 세계 최대 화장품그룹 로레알에 매각한 김소희 전 스타일난다 대표가 서울 명동 한복판에 자리한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지난 1월 서울지하철 4호선 명동역 중심 상권에 위치한 한 건물을 245억원에 매입했다. 인근에는 전국...
마스크 많다는 서울 명동 가봤더니 다이소서 1000원짜리 3장 겨우 구해 2020-02-25 18:10:12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마스크를 개당 1000원에 판매했다. 네이버 카페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마스크를 싸게 내놓은 곳이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 서버가 멈췄다. 1시간 후 사이트가 다시 열렸지만 마스크는 모두 품절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자 온라인...
건물주들 "고통 분담하자"…자발적으로 임대료 내린다 2020-02-25 15:07:22
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도 이달부터 임대료 인하에 동참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매장을 찾는 손님이 60~70% 줄어들면서 임차인의 피해가 커졌기 때문이다. 트리플스트리트를 운영하는 에스디프런티어는 2~3월 두 달 동안 임대료를 20% 인하하기로 했다. 트리플스트리트는 2017년 4월 개장한 복합문화쇼핑몰로 옷가게, 음식점,...
[코로나 경제현장]④유통업계 피해 눈덩이…면세점 매출 반토막 2020-02-23 08:11:07
그러나 온라인몰 역시 마스크와 위생용품, 생필품 등 판매는 늘었지만 반대로 여행상품 등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분야의 매출이 줄어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처지다. 온라인쇼핑몰 관계자는 "온라인에서도 유통업계의 가장 큰 마케팅 포인트인 '계절 마케팅'이 실종된 상태라 사태가 장기화하지 않기를 바라고...
롯데백화점 본점도 닫았다…기업 '셧다운 공포' 2020-02-07 17:31:49
24명으로 늘었다.확진자 동선따라 극장·백화점·쇼핑몰 '연쇄 폐쇄'…"안전지대가 없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은 7일 오후 2시께 “매장 문을 닫는다”는 긴급 안내방송을 내보냈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23번째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사실을 확인한 직후였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