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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국 1인당 GDP, 주요국 중 세번째로 많이 줄었다 2023-08-02 06:02:00
원화 가치가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다. 원화 기준으로는 지난해 우리나라 명목 GDP는 2천161조8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그러나 달러 기준으로는 1조6천773억달러를 기록해, 전년(1조8천177억달러)보다 7.9% 뒷걸음쳤다. 달러 기준 명목 GDP 감소율(7.9%) 역시 자료가 집계된 42개국 중 일본(-15.5%)에 이어 두...
"北, 간첩 의심 억류하곤 호텔비 청구"…85세 미국인 사례 조명 2023-07-21 11:52:24
귀국 한 달 뒤 북한 당국으로부터 호텔 숙박비 등의 명목으로 3천241달러(현재 환율로 약 415만원)를 청구받았다. 분실된 접시 값 3달러도 청구했다. 뉴먼은 미국 국무부 등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달받았지만, 비용을 내지는 않았다. 치노이 연구원은 북한이 85세의 뉴먼을 스파이로 보는 것이 현실적으로 근거가 없다...
"지금 사도 될까?"…환율·금리·주가 한 눈에 '스냅샷' 공개 [강진규의 BOK워치] 2023-07-18 11:30:05
크게 내려가고 있다는 원·달러 환율도 5년간의 추이를 보면 역사적 고점으로 올라간 후 아직 충분히 내려오지는 않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의 기준금리 변동을 보려면 국제 금융시장 부문의 주요국 정책금리를 보면 된다. 미국과 유로지역, 영국 등이 단계적으로 금리를 인상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시장 예상 밑돈 중국 성장률…추가 부양책 목소리 커져 2023-07-17 16:34:23
지수(-0.06%)는 약보합세였고, 대만 자취안지수는 0.29% 올랐다. 역외위안/달러 환율은 한국시간 오후 4시 10분 기준 전장 대비 0.0245위안 오른 7.1829위안을 기록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0.8원 오른 1,266.6원에 장을 마쳤고, 엔/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34엔 하락한 138.46엔에 거래되고 있다. bscha@yna.co.kr (끝)...
가계빚·한미 금리차 불안…이창용 "한차례 인상 가능성 열어놔야" 2023-07-13 18:05:22
이 총재는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순위가 지난해 13위로 하락한 것에 대해 “환율 하락에 따른 단기적인 변동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운을 뗀 후 “걱정스러운 것은 구조적 문제”라고 했다. 이 총재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한 구조개혁을 미룬 영향으로 기업 경쟁력이 많이 둔화했다”며...
[일문일답] 이창용 "새마을금고 사태, 업권 아닌 개별기관 문제" 2023-07-13 14:27:06
어떻게 평가하나. ▲ 지난해 우리나라 명목 GDP 13위로 떨어진 건 단기적으로 환율변화에 기인한 단기적 순위변화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난해 석유 가격 상승 등 영향으로 달러 대비 환율이 많이 절하됐는데, 순위가 오른 브라질·러시아·호주 등은 에너지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라 환율 영향이 없었다. 더 걱정스러운...
이창용 "저출산이 GDP 순위 하락 요인…구조개혁으로 미래 바꿔야" 2023-07-13 12:56:19
원인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자 이같이 말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명목 GDP는 1조6733억달러(시장환율 적용)로, 미국(25조4627억달러), 중국(17조8760억달러), 일본(4조2256억달러), 독일(4조752억달러), 영국(3조798억달러), 호주(1조7023억달러) 등에 이어 세계 13위 수준으로 추정됐다. 2020~2021년...
이창용 "성장률 낮아져 경제순위 떨어지면 문제…구조개혁 필요" 2023-07-13 12:10:20
떨어지면 문제…구조개혁 필요" "작년 명목 GDP 기준 13위 하락은 단기 환율 변동 때문"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박대한 민선희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저출산·고령화 등 여러 구조조정을 미뤄서 경쟁력이 둔화되고 성장률이 낮아져 경제(규모) 순위가 떨어지는 게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강달러에…한국, GDP 세계 13위로 추락 2023-07-12 18:19:54
지난해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세계 13위로 잠정 집계됐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명목 GDP는 1조6733억달러(시장환율 적용)를 기록했다. 호주(1조7023억달러)에 이어 세계 13위 수준으로 추정되는 규모다. 2020년과 2021년 각각 10위에서 세 계단 하락했다. 미국이 25조4627억달러로 1위를...
[연합시론] 환율변동·성장세 둔화속 '톱10'서 밀려난 한국 경제 2023-07-12 15:21:43
요인으로 성장세 둔화와 환율 변동성이 꼽힌다. 환율 지표의 경우 우리에게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 미국 달러화 강세는 순위 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우리나라명목 GDP는 2천161조원으로 전년보다 3.9% 증가했는데 미 달러화 기준으로는 환율 상승(연평균 12.9%)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7.9% 감소했다. 원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