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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류준열과 열애 인정…"환승연애 아냐, 혜리에 사과" [종합] 2024-03-16 12:45:15
"앞으로도 당사는 배우의 최소한의 인격권 보호를 위해 사생활을 낱낱이 밝히고 증명하라는 요청에는 일일이 입장을 드리지 않을 것"이라며 "또한 배우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들에 대해 허위 사실에 대한 명예 훼손, 모욕과 인격권 침해에 대해 법률 대리인을 통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정정보도 청구, 온라인으로 한다…네이버 댓글정책도 개편 2024-03-15 10:43:36
앞으로 언론 보도로 명예훼손이나 권리 침해를 당한 이용자는 온라인으로도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할 수 있다. PC, 모바일 배너, 별도 페이지 등을 활용해 정정보도 청구 접근성을 높였다. 정정보도 등의 청구가 제기된 기사 상단에는 정정보도 청구가 제기된 사실이 표시된다. 뉴스 검색 결과에 '정정보도...
네이버, 정정보도 온라인 청구 받는다…청구시 댓글창 중단 요청 2024-03-15 08:10:47
뉴스혁신포럼의 권고에 따라 언론보도 등으로 명예훼손 또는 권리침해를 입은 이용자의 뉴스 정정보도와 반론 보도, 추후 보도 청구 편의성을 개선키로 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종전 서면, 등기우편으로 접수해야 했던 정정, 반론, 추후 보도 청구 절차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오는 28일 청구용 웹페이...
민원 폭주에 숨진 공무원…김포시장이 직접 누리꾼 수사 의뢰 2024-03-13 13:46:57
숨진 공무원에 대해 온라인에 비방성 글을 올린 누리꾼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무집행방해 및 모욕죄,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가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날 오전 김포경찰서를 찾아 직접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이날 “막아주지 못해,...
홀로코스트 생존자들, '가자전쟁 비판' 오스카 수상소감에 반발 2024-03-13 07:36:40
한다"고 질타했다. 앞서 미국의 유대인 단체인 반(反)명예훼손연맹(ADL) 역시 지난 11일 소셜미디어에 "글레이저의 발언은 가장 끔찍한 종류의 테러리즘을 변명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마틴 에이미스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아우슈비츠 수용소 바로 옆에 사는 수용소 지휘...
민원 시달리다 공무원 사망...김포시 수사의뢰 2024-03-11 15:12:42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누리꾼들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숨진 9급 공무원 A(39)씨의 신상을 공개하는 글이나 인신공격성 게시글을 다수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나 소속 부서로 걸려 온 민원 전화 내용 중 욕설이나 협박성 발언 내용 등 증거자료를 수집한 뒤...
"편하게 즐겨라"…남편 불륜 암시한 황정음, 명예훼손 우려 2024-03-11 09:11:32
댓글을 통해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 찬다"며 "돈 많은 남자 바람피우는 거 이해 못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댓글이 달리자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 네가 뭘 안다고 주둥이를 놀리냐"고 응수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저 한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것", "바람 피는...
트럼프, '명예훼손 1천억원대 배상 평결'에 재심 요청 2024-03-06 17:45:59
트럼프, '명예훼손 1천억원대 배상 평결'에 재심 요청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8년 전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인정, 1천억원대의 배상금을 부과한 법원 판결에 대한 재심을 요청했다. 6일(현지시간) NBC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전날...
이서진, '잠수이별 L씨' 루머에 "더 이상 묵과 못해…선처없다" 2024-03-01 14:34:32
내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루머성 글에 대해 사실이 아니기에 외부적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 왔다"며 "다만 이와 관련 소속 배우의 실명이 거론되며 악의적인 비방과 무분별한 허위 사실이 지속적으로 게시 및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벌금 폭탄' 맞은 트럼프…"운동화 89만켤레 팔아야" 2024-02-28 21:31:57
운영에도 현금이 필요해 한계가 있다. 공탁금 마련에 성공해 항소를 진행하더라도 1심 판결이 유지될 경우 원래의 벌금에 항소 기간 쌓이게 될 막대한 지연이자까지 날리게 된다. 이 지연 이자가 하루에 10만달러(1억3천만원) 이상 붙는다. 게다가 트럼프 전 대통령은 28년 전 자신이 저지른 성추행 피해자 E. 진 캐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