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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모르는 노동팀 신입변호사…로펌은 '골머리' 2023-05-28 18:08:22
학교들의 교수 채용 방침 변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국내 대학(로스쿨 포함) 중 노동법 담당 교수를 두 명 이상 둔 곳은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한양대 강원대 정도에 불과하다. 연세대와 경희대 국민대 명지대 등은 기존 노동법 담당 교수가 정년퇴임한 뒤 후임자를 뽑지 않고 있다. 최홍기 한국노동교육원 교수는...
연세대 찾은 정의선 회장, 학생들과 함께 들은 수업은? 2023-05-24 17:20:35
P. Barnett) 석좌교수, 김재구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와 공동 집필했다. 사례 연구는 현대차그룹을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창조적 파괴자’로 정의하고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새로운 게임의 규칙’을 깊이 있게 조명했다.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제조업의 추격자 중 하나’가 아닌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장의 판도를...
'창조적 파괴자' 정의선 회장, 연세대 수업에 직접 등판 2023-05-24 15:09:32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이무원 교수의 '조직학습:기회와 함정' 수업에 참관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연세대에 따르면 이날 강의는 현대차그룹과 정의선 회장의 파괴적 게임 체인저 비전과 혁신을 심층 분석한 사례 연구인 '현대차그룹:패스트 팔로어'에서 게임...
'출구' 필요한 부실대학…"해산장려금 지급해 구조조정 유도" 2023-05-17 18:20:46
대한 공청회를 열었다. 김경회 명지대 석좌교수, 임희성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립대 구조조정 내용을 담은 법률안 3건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공청회의 가장 큰 쟁점은 사립대를 해산할 때 재단 측에 어떤 인센티브를 제공할지였다. 현행 사립학교법에서는 사학법인이 해산할 경우 남은 재산을...
지방대 개혁 본격화하나…교육위, '사립대 구조개선법 제정안' 공청회 개최 2023-05-16 11:23:26
청산지원계정은 정부의 출연금과 학교법인의 청산 후 잔여재산 등을 재원으로 청산에 필요한 자금의 융자를 위해 사용되는 계정이다. 공청회에는 김경회 명지대학교 석좌교수, 임희성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 전윤구 경기대학교 교수 그리고 하연섭 연세대학교 교수가 진술인으로 출석해 의견을 나눈다. 교육위원회는 이번...
'1000원 아침밥' 경쟁하더니…여야, 20대 지지율 떨어진 이유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3-04-23 17:12:35
반응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청년들을 겨냥해 여야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는 있지만 청년들에겐 별로 와닿지 않는다는 것"이라면서 "청년들에겐 일자리와 같은 실질적인 미래를 그려줘야 한다. 그게 청년에게도 대한민국에게도 맞는 일이고, 여야가 실제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더 라이프이스트-박영실 칼럼] '퀸메이커' PI전문가의 이미지메이킹과 블레임룩 전략 2023-04-18 15:19:00
기다려진다. 허구의 스토리이겠지만 실제감과 디테일을 놓치지 않아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지메이킹의 본뜻을 제대로 살려서 긍정적인 측면을 부각시켜주기를 기대한다. 퍼스널이미지브랜딩랩 & PSPA 대표/ 명지대학교 이미지코칭전공 겸임교수 박영실박사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더 라이프이스트-박영실 칼럼] 손흥민 선수의 퍼스널이미지브랜딩 가치는? 2023-04-09 16:45:20
EPL 100호골을 이룰 만큼 꾸준한 실력향상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퍼스널이미지브랜딩 파워를 확장시켜나가는 손흥민선수는 퍼스널이미지브랜딩의 레전드가 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퍼스널이미지브랜딩랩 & PSPA 대표/ 명지대학교 이미지코칭 전공 겸임교수 박영실박사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용인특례시, 반도체마이스터고 신설 위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램리서치' 등과 협약 체결 2023-04-05 16:28:50
기업은 (가칭)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지정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온라인 교육 과정, 교사의 온·오프라인 직무 기술지도 지원과 학생들의 교육 실습 등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각 회사의 채용기준에 따라 반도체마이스터고 출신 학생들을 우선 채용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지난달...
[책마을] '기록의 고수'들은 많이 쓰지 않았다 2023-03-23 09:33:12
세 가지’를 운영하는 김익한 명지대 교수가 썼다. 난쟁이가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면 더 멀리 볼 수 있다. 기록도 마찬가지다. 평범한 사람이라도 기록이 쌓이면 그 위에서 더 멀리 보고 깊이 생각할 수 있다. 제목이 인 이유다. 책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자유로운 인간’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록의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