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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을 또 해체해야 하나…'늑장출동' 논란 핵심은 2017-12-06 15:07:35
제기되고 있다. 선창1호(9.77t급)와 급유선 명진15호(366t급)가 추돌한 시각은 3일 오전 6시 5분.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해경 구조세력은 영흥파출소 보트로 사고 발생 37분 만에 도착했다. 현장에서 불과 1마일(1.85km) 떨어진 파출소에서 37분이나 걸린 사실을 놓고 늑장출동이라는 비난도 나왔다. 그러나 보트가 있던...
급유선 선장 `눈물` 의미는...불구속 수사 가능성은? 2017-12-06 13:40:33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 어선을 추돌해 15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급유선 선장이 울먹이며 "희생자 유가족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급유선 선장은 이 때문에 언론 보도 직후,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논쟁 역시 뜨겁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구속영...
'낚싯배 추돌' 급유선 선장 울먹이며 "유가족께 죄송" 2017-12-06 13:22:05
낚시 어선을 추돌해 15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급유선 선장이 울먹이며 "희생자 유가족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는 이날 오후 1시께 인천시 연수구 인천해양경찰청사 정문에서 취재진 앞에...
15명 죽음 부른 폭 370m의 좁은 수로…'마의 영흥 수도' 2017-12-06 10:41:40
미친다. 336t급 급유선 명진15호와 9.77t급 낚싯배 선창1호가 추돌한 지점은 영흥대교에서 남서쪽으로 1마일(1.6㎞) 떨어진 곳이다. 사고 지점을 가운데에 둔 두 섬 사이 거리는 4㎞(2.5마일)가량으로 비교적 길지만 실제로 선박이 운항할 수 있는 뱃길 폭은 370∼500m(0.2∼0.3마일)로 매우 좁다.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낚싯배 사고` 피의자 2인 구속 전 심문…"업무상과실치사상죄 혐의 인정되나" 2017-12-06 10:11:41
2시경 급유선 명진15호 선장 전모(37)씨, 갑판원 김모(46)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두 사람은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살과실선박전복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다. 낚싯배 사고 피의자 2인은 지난 3일 오전 6시 5분경 인천 영흥도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명진15호를 운항하던 중...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12-06 08:00:08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를 추돌해 15명을 숨지게 한 혐의 등을 받는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의 구속 여부가 6일 결정된다. 인천지법은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이날 오후...
'낚싯배 사고' 급유선 선장·갑판원…오늘 영장실질심사 2017-12-06 06:30:01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를 추돌해 15명을 숨지게 한 혐의 등을 받는 급유선 선장과 갑판원의 구속 여부가 6일 결정된다. 인천지법은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이날 오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12-05 20:00:00
등 압수물 분석 15명이 숨진 인천 영흥도 낚싯배 추돌 사고를 수사 중인 해경이 급유선 명진15호와 낚싯배 선창1호에서 각종 운항장치를 확보해 분석하며 원인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두 선박에서 선박 항법장비(GPS플로터), 선박자동식별장치(AIS), 폐쇄회로(CC)TV, 위치발신장치(V-Pass) 등 압수한...
'낚시 어선 선창1호'…전복부터 마지막 실종자 발견까지(종합) 2017-12-05 17:54:46
덮쳤다. 인천 GS부두를 떠나 남쪽 평택으로 향하던 급유선 명진15호(336t)가 선창1호의 왼쪽 후미 부분을 그대로 들이받은 것이다. 영흥도에서 남서방으로 1마일 떨어진 해상으로 폭 500m, 수심 10∼18m의 좁은 수로였다. 당시 명진15호는 12노트, 선창1호는 10노트의 속력으로 운항 중이었다. 배는 순식간에 뒤집혔다....
영흥도 낚싯배 사고 희생자 15명…실종자 수색 종료(종합) 2017-12-05 17:43:16
1마일 해상에서 336t급 급유선 명진15호와 추돌한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22명이 탄 선창 1호에서 선장 오씨와 낚시꾼 등 15명이 숨지고, 7명이 구조됐다. 해경은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업무상과실선박전복 혐의로 명진15호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한 뒤 사고 원인을 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