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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정상회담] 北 노동신문, 1~5면 걸쳐 문 대통령 방북 보도 2018-09-19 10:50:04
평양 시내 카퍼레이드, 노동당사 회담과 환영공연, 목란관 만찬 등 회담 첫날 일정에 대해 상세히 보도했다. 게재 사진도 40여장에 달했다.이 신문은 1면에 ‘역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위하여 평양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일행 도착’이란 제목으로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문재인...
문 대통령-김정은, 목란관 만찬 메뉴는? 역대 남북정상회담과 비교해보니 2018-09-19 09:46:10
평양 중구역 인근에 위치한 목란관은 북한을 방문하는 국빈급 인사들을 위한 국빈용 연회장 중 한 곳이다. 1980년께 지어진 1만6500㎡ 규모를 자랑하며, 북한의 국화인 '목란'에서 이름을 따왔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김정일과 세 차례 식사를 했다. 첫날 환영 만찬 메뉴는 메추리 완자탕...
문 대통령 "항구적 평화 위한 큰 그림 그려가겠다" 2018-09-19 01:03:03
대통령목란관서 환영 만찬"군사분계선 함께 넘은 사이 김정은 위원장에 신뢰·우정 있다" 김정은 "우리의 전진 가속화 계기"공연에선 '우리의 소원은 통일' 불러 [ 서민준 기자 ] 18일 평양 남북한 정상회담에서 한국에 대한 북한의 파격적인 예우는 환영 공연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북한 공연단은 ‘다함께...
[평양정상회담] 환영식→카퍼레이드→회담→공연관람→만찬 '분주' 2018-09-19 00:29:08
관현악단 공연 관람 ▲ 오후 8시 37분 = 문 대통령 부부·김 위원장 부부, 목란관 환영 만찬 참석 ▲ 오후 10시 53분 = 만찬 종료 문대통령·김정은, '겨레의 하나됨' 위한 건배…"백두에서 한라까지"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rv5Zbapu7WA]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文대통령 "결실" 金위원장 "큰 성과" 강조…비핵화 진전 주목(종합) 2018-09-19 00:21:08
이후 목란관에서 환영만찬도 함께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가겠다"며 "남과 북 사이에 군사적 긴장과 전쟁의 공포를 완전히 해소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김 위원장도 "문 대통령과의 뜻깊은 상봉이 북남관계의 획기적인 발전과 평화번영을...
[평양정상회담] "굽이치는 화해·단합의 열기"…"백두에서 한라까지" 2018-09-19 00:05:24
전용 연회장인 목란관에서 주최한 환영 만찬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자리였다. 목란관은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과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방북 때도 환영 만찬이 열린 곳이다. 청와대는 만찬이 시작되기 전까지도 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가 함께한다는 사실을 확인해주지...
[전문] 文대통령 "金위원장과 머리 맞대고 마음 모으겠다" 2018-09-18 23:51:05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목란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참석해 만찬사를 통해 "남북이 서로 자유롭게 오가며 서로 돕고 함께 발전한다면 온 세상이 깜짝 놀라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문 대통령 만찬사 전문이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님, 그리고 귀빈 여러분, 봄에...
문대통령 "항구적평화 큰그림 그릴 것…전쟁공포 해소방안 논의"(종합) 2018-09-18 23:48:39
문 대통령은 이날 평양 목란관에서 열린 환영만찬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함께 참석, 만찬사를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정착이 중요한 의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완전히 새로운 결의인 만큼 여러 도전과 난관을 만날 수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김 위원장과 나에게는 신뢰와 우정이 있다....
[남북정상회담] 문대통령-김정은, 오찬 빼고 모든 일정 함께 2018-09-18 23:47:26
동반관람, 이어진 2시간 16분간의 목란관 만찬까지 오후 일정을 통해 5시간 반 이상을 같이 보냈다. 오전 영접행사와 카퍼레이드, 백화원영빈관에 함께 입장하며 한 환담 등을 합치면 두 정상이 첫날에만 함께 보낸 시간은 6시간이 훌쩍 넘어간다. "김 위원장과 흉금을 터놓고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을 이번 회담의 목표로...
[평양정상회담] 南, 대동여지도 선물로…北은 두 정상 담은 유화 2018-09-18 23:43:38
연회장인 목란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을 환영하려고 마련한 만찬 자리에서 양측이 전달한 선물이 공개됐다. [https://youtu.be/P93Io1UX7sE] 문 대통령이 준비한 선물은 대동여지도(가로 420㎝ × 세로 930㎝)였다. 22책으로 이어진 지도를 하나로 연결해 완성한 것으로 오동나무 보관함과 함께 북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