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CES 출격하는 K스타트업은?…파블로항공은 드론배송 아시아 1위 [Geeks' Briefing] 2024-01-03 11:10:30
농산물'로 누적 매출 100억원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 정기배송 서비스 '어글리어스' 운영사 캐비지가 지난해 누적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 어글리어스는 모양이나 크기, 중량 등이 시장 기준에 미달해 정상적으로 유통되지 못하는 농산물을 수집해 소포장한 뒤 소비자에게 정기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연간...
[데스크 칼럼] '근본' 말고 '기본'을 따지자 2023-12-17 17:39:10
‘못난이 경쟁’에 여념이 없는 정치권도 ‘근본 따지기’에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동네다. 상도동계와 동교동계, 친노와 반노, 친이와 친박, 친문을 거쳐 오늘날에도 법조인이 주류를 이룬 여당, 운동권이 실권을 거머쥔 야당에선 수시로 뿌리를 드러내는 선명성 경쟁이 벌어진다. 소위 성골·진골 운동권과 검찰 내 요직을...
"의대 가야지, 창업한다고요?"…韓 청소년에 베팅 후 생긴 일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12-17 07:00:07
열려요. 올해는 '변호사 AI 챗봇'과 '못난이 농산물'을 이용해 창업을 한 두 팀이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죠. 국내에는 똑똑한 친구들이 정말 많아요. 창업한다면 충분히 글로벌 기업가로 성장할 인재들인 거죠." Q. 국내 정부 지원사업이나, 창업 대회와 차이점이 있나요. "단순 아이디...
"모두 폐기할게요"…잘나가던 카페, 영상 하나에 '날벼락' [이슈+] 2023-12-14 20:00:03
"소비자들이 단순히 음식의 맛과 품질만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그걸 생산해내는 가게들이 친환경적인지도 따지는 시대가 온 걸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요즘에는 '못난이 과일'처럼 팔리지 않고 버려지는 과일도 일부러 찾아서 소비하는 사람들도 많아졌기 때문에, 업주들이 추구하는 가치만을 강조하는...
컬리 "올해 인기 품목은 채소…1초에 1.38개씩 팔려" 2023-12-14 17:14:59
늘어난 이유는 채소값이 급등한 상황에도 못난이 채소를 론칭하고,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합리적 가격에 채소를 공급하기 위한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판매량 2위는 가정간편식으로 집계됐다. 사미헌 갈비탕은 90만개 넘게 팔리며 지난해에 이어 가정간편식 카테고리 중 1위를 차지했다....
"고물가에 홈쇼핑서도 저렴한 '못난이' 식품 많이 찾았다" 2023-12-14 10:37:14
아름아리 못난이 사과(14위) 등 못난이 제품이 주문량 15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NS홈쇼핑은 올해 이런 못난이 제품들로 10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건강기능식품은 기능이 세분된 제품이 인기였다. 과거에는 홍삼처럼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 잘 팔렸지만, 올해는 섭취 연령과 기능이...
올해 컬리서 채소 1초에 1.38개씩 팔렸다…간편식·반찬도 인기 2023-12-14 09:37:41
1.38개씩 팔린 셈이다. 컬리는 올해 채솟값이 급등했지만, 못난이 채소 등 저렴하지만 품질 좋은 상품을 출시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협력사와 노력한 덕분으로 평가했다. 판매량 2위는 가정간편식(HMR)이었다. '사미헌 갈비탕'은 90만개 넘게 팔렸고, '두 마리 99치킨', '99핫도그'...
백종원 황금인맥, 방통위까지?…김홍일 후보와 '각별한 인연' 2023-12-07 15:30:30
못난이 감자'가 폐기된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정 부회장에게 전화하며 "족발 잘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해 친분을 드러냈다. 백 대표의 전화에 정 부회장은 "어떻게든 고객들에게 알려서 제값 받고 팔 수 있도록 힘써보겠다"며 "안 팔리면 제가 다 먹겠다"고 바로 청을 들어줬다. 이후 '맛남의 광장'에 공개된...
"이달도 과일·시설채소 비쌀 듯…AI 확산은 축산물값 변수" 2023-12-05 10:00:03
비정형과(못난이 과일)와 소형과 출하를 지원한다. 또 수요 분산을 유도하기 위해 감귤 등 대체 과일을 할인해 공급한다. 시설채소 가격은 기온 저하로 인한 생육 지연 탓에 출하량이 줄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겨울철 주요 출하지에서 생산이 늘어나면서 상승폭이 둔화하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딸기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못난이농산물' 구매로 지역농가 상생 지원 2023-12-04 17:45:13
위해 사용됐다. 못난이 농산물로 불리는 어글리푸드는 지역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 중 맛과 영양은 우수하나 모양과 크기 등 단순요인으로 등급외 분류된 농산물을 의미한다. 하지만 농가에서는 상품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폐기하거나 헐값에 유통되고 있으며, 매년 이러한 어글리푸드를 폐기하기 위해 연간 6,000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