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드쉐어, 글로벌 그룹홈 통해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 2024-10-14 10:05:56
키르기스스탄 자립준비청소년센터와 몽골 사막의 장미꽃 그룹홈이 해외 아동 돌봄 우수 사례로 소개되었으며, 아동복지 현장의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김병로 월드쉐어 상임이사는 “월드쉐어 그룹홈은 빈곤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해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5년 내에 100개 이상의...
'황산비' 괴담에 수만명 시위까지…'리튬 프로젝트' 초비상 [원자재 이슈탐구] 2024-10-14 04:47:03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리오틴토가 자신의 몽골 오유 톨고이 구리 광산과 기니 시만두 철광석 광산 등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자신감이 과해졌다는 농담 섞인 분석도 나온다. 리오틴토는 2007년 원자재 가격 급등 당시에도 상투를 잡고 캐나다 최대 알루미늄 기업 알칸을 380억달러에 인수하는 등의 실책을 저질렀다....
[손승우의 지식재산 통찰] 韓·아프리카 경제협력, 지식재산으로 확대해야 2024-10-13 17:21:05
인프라와 같은 근본적인 지원으로 전환해야 한다. 우리 특허청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고,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몽골 등 많은 국가에 심사 노하우와 특허정보시스템을 전수한 바 있다. IP는 1·2차 산업에 치중된 아프리카 경제 구조를 전환할 열쇠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IP...
"일본 여행 이젠 식상해"…2030 요즘 푹 빠진 나라 어디길래 [트렌드+] 2024-10-13 13:28:12
있다"며 "2030 세대에서 몽골지역 인기가 높고 온라인에서도 긍정적 반응이 이어져 회사에서도 해당 여행상품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는 4분기 늘어나는 여행 수요 확대에 힘입어 내년 상반기까지 호실적 기록을 기대하고 있다. 쇼핑과 팁, 강제된 일정 등을 이유로 패키지 상품을 꺼리는 자유여행객이 늘어나는...
인천성모병원, 몽골 의료관광 유치업체 팸투어 2024-10-11 13:33:26
순으로 진행됐다. 팸투어에 참여한 몽골의 의료관광업체 간투야 씨는 “한국 의료관광은 최첨단 의료장비와 높은 의료수준, 합리적 비용, 문화 콘텐츠를 비롯한 관광자원에서 몽골 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욱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장(정형외과 교수)은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가...
명문대 나와 백수…'전업 자녀' 유행에 속 터지는 부모들 2024-10-11 12:12:07
중국 뿐만 아니고 인도와 아르헨티나 몽골 등 신흥국 전반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녀 교육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꿈꿨지만 그 나라의 고급 인력 수요는 늘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직에 실패한 대졸자들이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들보다 정신적으로 더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보다...
美 스탠퍼드대-반기문재단, 아태지역 지속 가능 콘퍼런스 개최 2024-10-11 07:04:57
총장, 검버자브 잔당샤타르 몽골 국회의장 등을 비롯해 한국과 미국 학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환태평양 지속 가능성 대화'는 반 전 총장 재임 때인 2015년 유엔이 채택한 '2030 지속 가능 개발 아젠다'를 달성하는 데 있어 아태 지역에서의 진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마련됐다. 2022년...
볼거리 가득 '트래블쇼', 사흘간 3만명 다녀갔다 2024-10-08 14:00:46
끊이지 않았다. 몽골·인도·남미 등 이색 여행 상품으로 꾸린 여행사 부스 역시 인기였다. 이외에도 국내 지자체·기업 등 다채로운 여행업계가 참가했다. 메가쇼 김신 대표는 "앞으로도 진정한 여행의 맛을 알리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윤 한경매거진 기자 park.soyoon@hankyung.com
중진공, 몽골 진출 희망 중소기업 대상 일대일 컨설팅 진행 2024-10-08 08:00:04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몽골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해외 진출 교육과 기업별 맞춤형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전날 열린 한국도로교통공단의 '2024년도 몽골 교통안전사업 수출상담회'의 하나로 시행됐다. 중진공은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상담회...
"日·中 보내는 우편요금 원가 160%…합리적 조정해야" 2024-10-08 07:30:01
네덜란드(154%), 방글라데시(153%) 순으로 나타났다. 몽골은 원가보다도 낮은 요금(원가 73%)을 받는 유일한 국가였다. 지난해 기준 우정사업본부가 국제우편 매출액을 가장 많이 올린 국가는 미국(192억원), 일본(186억원), 캐나다(56억원), 중국(56억원), 러시아(42억원) 등 순이었다. 최 의원은 "일본이 국제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