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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장, 몽골 정부훈장 받아 2020-01-28 16:37:08
28일 서울 한남동 몽골대사관에서 양국 전기·에너지 분야의 교류 활성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 정부훈장을 받았다. 전기공사협회는 남북한 경제협력이 본격화되면 동북아 슈퍼그리드의 필요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몽골과 협력 강화에 주력해왔다. 몽골은 풍부한 일조량과 풍량을 갖춰 태양광과 풍력발전에...
스페인어 배우고 터키식 커피 마시고 외국 문화원 100배 즐기기 2020-01-17 17:24:44
‘황제내경(黃帝內經)’을 강독하고, 2~3월에는 중국 문학 속 아름다운 여인의 행보를 살펴보는 ‘여인행(麗人行)’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독일문화원은 주한 이스라엘대사관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홀로코스트 추모 전시회를 연다. 외국 문화원들은 행사와 강좌에 따라 약간의...
성폭행 누명 벗게 돕고, 가정폭력 의료비 지원…'착한 검사' 등 법무부 14명 표창 2019-12-09 18:56:24
도왔다. 이지영 출입국관리주사보는 몽골 국적 여성 외국인과 보호실에 동반 입실한 생후 2세 아기가 불안해하는 것을 보고 사비로 간식과 장난감을 사주며 아기를 보살펴주었다. 신은경 출입국관리서기는 보호실에 입실한 동티모르 국적 여성외국인에게 국내에서 출생한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가톨릭근로자회관과 협...
신장위구르 '제2의 홍콩 사태' 터질라…위협 느낀 한족, 이탈 행렬 2019-12-05 15:30:54
미국대사관 공사 참사관을 초치해 신장인권법안 통과와 관련, 강력히 항의했다. 친 차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미국이 즉시 잘못을 바로잡고, 신장위구르 문제를 빌미로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중국 전체 면적의 17%를 차지하는 신장위구르자치구는 러시아, 인도, 몽골,...
동남아·북한보다 격낮은 한국…대사 인사로 보는 중국의 국가 인식 2019-11-27 17:02:01
주몽골중국대사(사진)가 내정됐습니다. 싱 내정자는 한국말을 하고 한국 사정에 능통하다고 알려졌습니다. 주한중국대사 자리에 오랜만에 ‘한국통’이 온다는 소식에 외교가에선 기대가 큽니다. 싱 내정자는 남북한 모두에 정통해 중국 외교부에서 한반도통으로 불립니다. 북한 유학 경험이 있고, 외교관이 된...
법알못|"술취해 기억 안나" 기내 성추행 몽골 도르지 소장, 우리나라서 처벌 가능할까? 2019-11-07 11:16:03
발부받았으며 주한몽골대사관 측과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경찰은 도르지 소장을 다시 불러 조사하지 않고 이번 주 안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도르지 소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8시 5분께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 내에서 여성 승무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성추행 혐의` 몽골 헌재소장, 안했다더니 "술 취해 기억 안나" 2019-11-07 10:55:55
발부받았으며 주한몽골대사관 측과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경찰은 도르지 소장을 다시 불러 조사하지 않고 이번 주 안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도르지 소장은 지난달 31일 오후 8시 5분께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비행기 내에서 여성 승무원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대한항공 승무원 추행한 몽골 헌재소장 풀어준 경찰…"면책특권 대상인 줄" 2019-11-01 22:21:14
주한몽골대사관의 주장만 듣고 그가 면책특권이 있는 것으로 잘못 판단해 그를 풀어줬다. 경찰 관계자는 "도르지 소장 본인과 몽골대사관이 면책특권을 주장하고 있고 환승이 임박한 사람이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석방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경찰은 뒤늦게 이날 인천공항 환승구역 안에 머무르고 있던 도르지...
동남아 'VIP 3국' 한국행 비자신청 폭증…최고 45일 소요 2019-11-01 14:52:57
떠안아야 한다는 점이다. 필리핀 대사관은 2006년부터 비자 담당 영사가 2명이다. 비자 신청이 2006년 4만7천건에서 올해 20만건(예상)으로 4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인력 증원이 없다. 인도네시아 대사관도 비자 신청이 2015년 9만2천건에서 올해 16만5천건(예상)으로 1.8배 증가했지만, 비자 담당 영사는 계속 2명이다....
홍남기, 러시아 스타트업 양성기관 방문…"소부장 산업 협력" 2019-09-26 10:00:58
이날 저녁에는 주러시아대사관에서 LG전자, 현대차, 팔도, 경동 나비엔, 넥센 타이어 등 현지 진출 기업 대표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한·러 경제공동위에서 합의한 내용을 설명하고, 이달 초 동방경제포럼 때 가진 기업인 간담회에서 접수된 애로사항의 후속 논의 상황을 공유했다. 홍 부총리는 "기업의 요구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