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콩서 `우한 폐렴` 의심 中 여성, 격리 거부하고 길거리 활보 2020-01-07 16:42:40
동안 몽콕 등 홍콩의 번화가를 돌아다녔다. 심지어 홍콩과 이웃한 선전을 방문한 후 다시 돌아오기까지 해 방역 체계의 구멍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빈과일보는 전했다. 정체불명의 폐렴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는 환자들이 이처럼 홍콩 거리를 활보하자 거센 비판 여론이 일었고, 당국은 부랴부랴 법규 개정에 나섰다. 홍콩...
'우한 폐렴' 의심 中 여성, 격리 거부하고 홍콩 거리 활보 2020-01-07 13:09:17
동안 몽콕 등 홍콩의 번화가를 돌아다녔다. 심지어 홍콩과 이웃한 선전(深천<土+川>)을 방문한 후 다시 돌아오기까지 해 방역 체계의 구멍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빈과일보는 전했다. 정체불명의 폐렴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는 환자들이 이처럼 홍콩 거리를 활보하자 거센 비판 여론이 일었고, 당국은 부랴부랴 법규 개정에...
홍콩 새해맞이 불꽃놀이 대신 화염병·최루탄 공방전 2020-01-01 13:54:40
발생한 몽콕 지역에서는 경찰이 최루탄, 고무탄 등은 물론 최루액을 섞은 물대포까지 동원해 시위대 해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홍콩의 저명 작가 탕시우와(鄧小樺)가 경찰이 쏜 최루탄에 왼쪽 눈 주변을 맞아 피를 흘리기도 했다. 시위대는 코즈웨이베이, 완차이, 타이포 등 주요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인간 띠...
홍콩 다시 격화하는 대립…시위대·경찰 사흘째 충돌 2019-12-26 18:47:18
타이포와 몽콕 등 지역의 쇼핑몰에서는 검은 옷을 입은 시위대가 '홍콩 해방, 시대 혁명' 등의 현수막을 들고 민주화 확대, 경찰의 과잉진압 진상 규명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를 불법 행동으로 규정한 경찰이 시위대를 강제로 끌어내면서 곳곳에서 거친 충돌이 빚어졌다. 홍콩 시위대는 크리스마스이브인...
최루탄 연기 속에서 성탄절 맞은 홍콩…자정 미사·쇼핑 줄어(종합) 2019-12-25 20:49:05
도심 시위의 영향으로 몽콕과 침사추이 전철역은 일찍 폐쇄됐다.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성당의 자정 미사도 대폭 축소됐다. 작년 홍콩 가톨릭 성당 38곳에서 크리스마스 자정에 미사가 진행됐다. 하지만 올해는 야간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자정 미사가 열린 성당이 20곳으로 줄어들었다. 홍콩 시위대는 이미 홍콩 정부가...
최루탄 연기 속에서 성탄절 맞은 홍콩…자정 미사·쇼핑 줄어 2019-12-25 11:16:56
도심 시위의 영향으로 몽콕과 침사추이 전철역은 일찍 폐쇄됐다.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성당의 자정 미사도 대폭 축소됐다. 작년 홍콩 가톨릭 성당 38곳에서 크리스마스 자정에 미사가 진행됐다. 하지만 올해는 야간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해 자정 미사가 열린 성당이 20곳으로 줄어들었다. 홍콩 시위대는 이미 홍콩 정부가...
홍콩경찰, 실탄 쏘며 저항하는 불법무기 소지 남성 체포 2019-12-21 13:46:50
전역에 걸친 일제 단속과 검거 작전을 통해 몽콕 경찰서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 등으로 수배된 시위대 11명을 체포하고, 이들이 갖고 있던 반자동 권총과 탄창, 탄알 등을 압수했다. 6개월 넘게 이어진 홍콩 시위에서 시위대가 소지한 총기가 압수된 것은 당시가 처음이었다. 경찰은 "범인들이 이들 무기를 사용해 공공 집회...
홍콩 경찰, 시위대 모금한 100억원 동결…"돈세탁 혐의" 2019-12-20 12:50:58
얼라이언스는 지난 2016년 몽콕 폭동 때 체포된 시위대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지난 6개월 동안 8천만 홍콩달러(약 120억원)를 모금해 시위 체포자에 대한 법률적 지원 등을 제공해왔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이 시위에 참여한 10대들에게 각각 수천달러의 현금을 지급하고, 기금을 개인적 목적으로 유용하는 등...
딤섬 맛집 들여온 도미노피자 "정통 홍콩식 팀호완으로 승부" 2019-12-16 16:17:09
매장을 연다. 글로벌로 보면 52번째 매장이다. 팀호완은 2009년 홍콩 몽콕에서 시작했다. 이어 싱가포르, 대만, 미국, 일본 등에도 문을 열었다. 홍콩 본점이 미쉐린 1스타를 얻은 뒤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팀호완은 ‘정통의 맛’과 ‘합리적 가격’을 내세웠다. 팀호완을 공동창업한 막 콰이푸...
[현장+] 홍콩 가면 꼭 먹던 '팀호완' 서울 상륙…1호점 가보니 2019-12-16 13:55:33
몽콕에서 20개 작은 가게로 출발한 팀호완은 11개 국가에 5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 싱가포르 플라자 싱가푸라(SINGAPURA)점에서 첫 해외 지점을 연 뒤 필리핀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마카오 태국 미국 캄보디아에 잇따라 지점을 냈다. 지난해 일본에도 진출했다. 한국은 12번째 진출 국가로 이름을 올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