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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키이우] 우크라 군인 "북한군, 러 희생양으로 쓰일 것" 2024-11-21 08:00:01
"무기가 부족한 게 사실이지만 미국이 지원을 끊어도 유럽이 도울 것이고 그것마저 어렵다면 자력으로 싸워야 한다. 트럼프 당선인이 지원 중단을 결정한다면 그건 세계적 리더십을 버린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 "美 지원 끊겨도 싸운다…러와 협상은 곧 파기될 약속" 우크라이나 공군의 한 교관(54)도 이날 연합뉴스와...
엔비디아, 3분기 '깜짝 실적'…"우크라, 英 무기로 러 본토 공격" [모닝브리핑] 2024-11-21 07:08:10
◆엔비디아, 3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인 미국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현지시간 20일 엔비디아는 3분기(8∼ 10월) 실적을 발표하고, 350억8000만달러(49조1190억원)의 매출과 0.81달러(약 1134원)의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우크라, 美에이태큼스 이어 英스톰섀도 러 본토 첫 공격"(종합) 2024-11-21 06:33:29
데 강력한 무기로 평가된다. 현재 우크라이나에 남아 있는 스톰섀도 미사일 수량은 불분명하지만, 수량이 많지는 않을 것이므로 우크라이나가 목표물을 신중하게 골랐을 것으로 보인다고 BBC는 지적했다. 또한 에이태큼스와 마찬가지로 스톰섀도의 사용 허가도 늦게 결정된 만큼 전장에서 큰 변화를 내지는 못할 것이라는...
달러-원, 우크라 전쟁 확전 공포에 10원 급등…1,400원 재돌파 2024-11-21 03:57:40
핵무기로 대응할 수 있다고 핵무기 사용 규칙을 완화했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스톰섀도의 사용을 승인하면서 이를 확전으로 간주했다. 우크라이나가 미국산에 이어 영국산 미사일까지 동원하면서 확전 불안감에 안전선호 심리는 다시 강해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을 쏘면 제3차...
"푸틴, 트럼프와 평화 협상 의향…우크라 나토 포기 조건" 2024-11-20 22:11:23
협약에 서명한 국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장거리 무기를 이용한 러시아 본토 타격도 승인했다는 점에서 "퇴임하는 미국 정부가 보여준 추세를 보면 그들은 전쟁을 계속하는 데 완전히 전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abbie@yna.co.kr [https://youtu.be/BTSp-hgIfFA]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홍콩 반중인사 법정서 "트럼프가 국가보안법 저지해주길 바라"(종합) 2024-11-20 20:25:49
처음이다. 지미 라이는 이 사건으로 최대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미 라이는 빈과일보에 실린 161건의 언론보도와 그의 인터뷰 기사, 소셜미디어 계정 게시물 등을 통해 2019년 홍콩에서 발생한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홍콩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伊외무 "레바논 유엔군 공격 로켓은 헤즈볼라 것인듯" 2024-11-20 19:32:58
이어 "헤즈볼라의 실수였다면 그들은 무기 사용법을 더 잘 배워야 한다"며 "우리는 누구의 적도 아니며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5일 레바논 남부 차마 마을에 있는 이탈리아 UNIFIL 기지에 로켓 8발이 떨어졌다. 다행히 로켓이 폭발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건 직후, 구이도...
세 번째 겨울 맞은 우크라戰…종전 향한 '처절한 전투'가 다가온다 2024-11-20 18:14:56
수단이 절실하다. 서방의 재래식 무기 지원, 유엔 평화유지군 파견 등이 대안으로 거론된다. 권기창 전 주우크라이나 한국 대사는 “우크라이나에 최고의 안전 보장 방안은 NATO 가입이지만 이것이 어렵다면 그에 준하는 안전 보장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졸속 종전은 동북아시아 평화까지 위협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국정원 "北, 러에 장사정포도 수출" 2024-11-20 18:12:53
자주포로 추정되는 무기가 기차에 실려 러시아에서 운송되는 사진이 퍼졌다.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은 “두 무기의 사거리는 40~60㎞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인접 지역을 타격하기에 최적”이라며 “파병된 북한군이 사용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파병된 북한군은 러시아 공수여단과 해병대에 배속돼...
강제 폐간 홍콩 빈과일보 사주, 투옥 4년만에 첫 법정 증언 2024-11-20 16:44:51
처음이다. 지미 라이는 이 사건으로 최대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미 라이는 빈과일보에 실린 161건의 언론보도와 그의 인터뷰 기사, 소셜미디어 계정 게시물 등을 통해 2019년 홍콩에서 발생한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홍콩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