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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 -21도, 밖은 -10도…냉동창고 기사의 힘겨운 겨울나기 2018-01-26 09:00:52
권 계장은 창고 옆 자신의 책상 밑에 놓아둔 무릎 높이의 전기난로로 향했다. 손에 끼고 있던 3겹의 장갑을 잠시 벗어두고 불을 쬐면서 연신 "춥다"고 말을 했다. 권 계장은 "바깥 날씨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다 보니 얼어붙은 몸을 녹일 방법이 난로밖에 없다"면서 "안에도 냉동창고, 밖에도 냉동창고 같은 날씨다 보니...
[알고보는 평창] ⑫ 썰매에 엎드려 얼음트랙 질주 스켈레톤 2018-01-12 06:22:01
보호대가 달린 헬멧, 팔꿈치 보호대 정도라서 상당히 위험한 스포츠다.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에 따르면 최고 속도는 시속 150㎞에 이르기도 한다. 위험성 때문에 스켈레톤은 정식종목에서 빠졌다가 채택되기를 반복해 올림픽에서는 2014년 러시아 소치 대회까지 모두 여섯 차례만 치러졌다. 1928년 생모리츠...
'커리 27점' 골든스테이트·'어빙 25점' 보스턴, 다시 연승 시동 2017-11-26 15:28:32
추격했다. 17연승 문턱에서 무릎을 꿇은 보스턴도 이날 2연승을 거뒀다. 보스턴은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8-98 역전승을 거뒀다. 9점을 뒤진 채 전반을 마친 보스턴은 3쿼터에만 37점을 넣어 16득점에 그친 인디애나를 완벽히 제압했다....
NBA 보스턴, 13연승 질주…휴스턴은 7연승 실패 2017-11-15 13:06:34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고 복귀, 25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어빙 외에도 마커스 모리스(21점), 제이슨 테이텀(19점), 알 호퍼드(17점), 제일린 브라운(14점) 등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보스턴은 브루클린과 2쿼터까지 52-52로 팽팽히 맞섰다. 3쿼터 중반까지도 65-65로 접전은 계속됐다. 그러나 보스턴은...
내 몸 사용설명서, 박중현TV | 겨울철 미끄러져도 끄떡없을, 손목 관절 운동 2017-11-06 17:08:01
안정적으로 넘어지는 법을 익히고, 무릎보호대 외 손목보호대를 꼭 착용해야 한다. 둘째, 운동 전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손목 돌리기와 같은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야 한다. 날이 추울 때는 관절이 굳어 있어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일어나기 쉽다. 운동 전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면 충격을 예방하는...
[건강이 최고] 등산사고 단풍철에 '최다'…오후 1~3시 '집중' 2017-10-21 08:00:01
환자는 무릎과 발목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대를 착용하는 게 바람직하다. ◇ 등산 안전사고 예방수칙 ▲ 혼자 등산하기보다는 2인 이상 함께 등산하고, 걸음 속도는 산행이 서툰 사람을 기준으로 맞춘다. ▲ 나이, 건강 등을 고려하지 않은 과시성 산행을 자제한다. ▲ 무릎 통증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천천히 걸으면서...
디스크닥터, 허리전용 전기 온열 찜질기 TP201 신제품 출시 2017-10-20 09:00:00
목보호대, 허리보호대, 무릎보호대로 이어지는 디스크 견인치료기 시리즈가 특히 유명하다. 최근에는 자사 제품 착용 후에 할 수 있는 허리강화운동법 개발하는 등 디스크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의료기기 중견브랜드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30여 개국에 의료기기 승인 및 특허를 받아...
우승복 타고난 김동한 "롯데에 우승하러 왔습니다" 2017-10-07 17:23:01
넣었다. 지난해 7월 김성배와의 1대 1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김동한은 "롯데에 우승하러 왔다"며 "여기서도 우승 반지를 가져가야죠"라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불안해서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지만, 무릎 상태는 괜찮다"며 "경기에 뛰든 안 뛰든 우리 팀 잘할 거예요. 제가 우승 복이 있으니깐요"라고...
전동킥보드·전동휠 사고 해마다 증가…"안전모 꼭 쓰세요" 2017-09-28 12:00:15
중 넘어져 다치는 '물리적 충격'의 경우도 119건(40%)으로 파악됐다. 행안부는 "개인형 이동수단은 조작이 쉽지만, 속도가 빠르고 작은 충격에도 균형을 잡기 힘들어 탑승자가 넘어져 다치기가 쉽다"며 "탑승 시 안전모와 무릎 보호대 등의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ddie@yna.co.kr (끝) <저작권자(c)...
"작년 벌쏘임 사망사고 59%는 벌초 작업하다 발생" 2017-09-18 13:48:41
1천619건 발생했다. 이중 추석 연휴철인 9월에만 492건의 예초기 안전사고가 일어났다. 소방청은 예초기 사용 전 칼날의 볼트 등 잠금 상태를 확인하고, 예초기 날에 맞아 튀어 오르는 돌 등에 다치지 않기 위해 무릎보호대, 보안경, 안전모 등 개인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ddi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