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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난해 미국의 무역적자국 14위…흑자액은 15% 확대 2020-02-16 06:11:01
6위로 집계됐다. 미국의 대한국 무역적자가 확대됐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한국의 대미 수출이 더 많이 이뤄졌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줄곧 무역적자국에 대해서는 날을 세워온 상황이라서 마냥 반기기만은 어려운 상황이기도 하다. 일례로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확장법...
트럼프와 파월 갈등 2라운드 원·달러 환율 1100원 깨지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0-02-13 09:28:22
무역적자국 대상 달러 약세 추구 -출범 2년차, 트럼프 대통령 강달러 선호 발언 -달러 강세 정책 재평가, 작년 달러 약세 회귀 -대선 본격 시작되면서 ‘약달러’ 계속해서 외칠 듯 Q. 트럼프 대통령이 달러 약세를 유도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가가 관심이 되고 있는데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금리를 내리는 것이...
[그래픽] 대 일본 무역수지 적자 추이 2020-01-26 14:50:32
= 일본이 한국의 무역적자국 1위 자리를 5년 연속 지켰다. 하지만 일본의 수출규제 역풍 등으로 인해 적자액은 16년 만에 최저로 줄었다. 26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일본과의 무역에서 191억6천300만달러의 적자를 냈다. 이는 한국의 무역대상국 중 가장 큰 적자 규모이다. zeroground@yna.co.kr (끝)...
한국 무역적자국 1위 5년째 '일본'…규모는 16년 만에 최저 2020-01-26 13:40:39
5년째 한국의 무역적자국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의 수출규제 등으로 인해 적자액은 1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6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일본과의 무역에서 191억6300만달러(약 22조4000억원)의 적자를 냈다. 이는 한국의 무역대상국 중 가장 큰 규모다. 사우디아라비아(181억1300만달러)...
한국 무역적자국 1위는 여전히 일본…적자액은 16년만에 최저 2020-01-26 10:44:42
달러), 5위는 독일(112억5,100만 달러) 순으로 한국의 무역적자국은 대부분 자원부국이거나 소재강국이었다. 일본은 2015년부터 5년 연속 한국의 무역적자국 1위를 유지했으나 적자액은 2003년 190억3,700만 달러 이후 16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한국이 대일 수입액은 475억7,500만 달러로 전년의 546억400만 달러보다...
한국 무역적자국 1위는 여전히 '일본'…적자액은 16년만에 최저 2020-01-26 10:11:00
한국 무역적자국 1위는 여전히 '일본'…적자액은 16년만에 최저 작년 대일 무역적자 191억달러…수입 12.9%·수출 6.9% 감소 "日수출규제에도 국내 생산차질 없어…한국보다 일본이 더 타격"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일본이 한국의 무역적자국 1위 자리를 5년 연속 지켰다. 하지만 일본의 수출규제 역풍...
美전문가 "악화하는 韓日갈등, 결국 무관심한 미국의 문제"(종합) 2019-09-20 07:02:18
"무역부문의 갈등은 단기적으로 일본에 피해를 끼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대일무역 적자국인 한국에 돌아가는 폐해가 더 커질 수 있다"라고 진단했다. 폴락 연구원은 자신의 주장은 안보와 경제 동맹 차원에서 미국의 개입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라면서 "동북아 지역의 평화, 안정, 번영을 위해 미국이 적극적으로...
루비콘 강 건넌 트럼프와 파월 갈등 美 금리 1%p 인하시 원·달러 환율은?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19-08-22 10:10:14
정부 달러 정책 ‘오락가락’ -출범 첫 해, 무역적자국 대상 ‘달러 약세’ 추구 -출범 2년차, 트럼프 대통령 ‘강달러 선호’ 발언 -달러 강세 정책 재평가, 올해 달러 약세 회귀 -본격적인 대선 시작되면서 ‘달러 약세’ 연일 외쳐 Q. 출범 첫 해 달러 약세 정책으로 무역적자가 오히려 확대되는 실수가 있었습니다만...
올들어 소재부품 수출 10% 감소…전자부품·화학 생산도 부진 2019-08-21 06:41:00
무역수지는 421억5천200만달러 흑자를 냈다. 교역 규모가 큰 미국(46억6천800만달러), 중국(100억6천800만달러)과의 무역에서 모두 흑자를 봤기 때문이다. 다만 일본과의 무역수지는 56억4천1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 교역국 중 가장 큰 적자 규모이며 무역적자국 2위인 대만(-18억600만달러)과도 상당한 차이가...
美, 中 환율조작국 지정…글로벌 환율전쟁으로 이어지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19-08-19 10:25:29
국제간 불균형이 심화될 때마다 최대 적자국인 미국이 시정해 보려고 노력하지만 경상수지 흑자국은 이를 조정할 유인이 별로 없어 글로벌 환율전쟁이 수시로 발생했다. 이 때문에 국제통화제도 개혁을 주장하는 학자는 최소한 불균형 조정을 강제할 수 있는 ‘국가 간 조약’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4년 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