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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회장들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 2024-06-05 06:00:26
캠페인’, 적정 실내 온도 유지 및 미사용 전자기기 전원을 끄는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 헌옷기부 캠페인 ‘쿨쿨옷장’등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도 ESG 실천 전략인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 2’의 일환으로 ‘자원순환 데이(day)’를 실시한 바 있다. 그룹 주요 건물의 ‘에너지 효율...
엔비디아·퀄컴, PC용 AI칩 공세…'인텔 철옹성' 뚫는다 2024-06-04 18:40:58
소모량을 절감할 수 있다”며 “앞으로 노트북 전원은 집에 놓고 다녀도 된다”고 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도 연일 AI PC 관련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2일엔 “엔비디아의 RTX GPU가 장착된 노트북에 AI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업계에선 엔비디아가 AI 노트북용 칩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태양광·풍력·가스, 주목할 때 됐다" [김효식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팀장] 2024-06-04 16:10:23
발전원을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설치량 개선이 가장 먼저 나타나고 있는 것은 태양광입니다. 미국 태양광 협회의 올해 3월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발전소 단위 유틸리티 태양광 설치량은 2023년에 22.5GW를 기록하여 전년대비 +77%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에는 약 28GW 설치가 예상되어 전년대비 +20%...
SK가스, 세계 최초 1.2GW급 LNG·LPG 겸용 가스복합발전소 통합 시운전 2024-06-04 08:43:51
최신 고효율 설비 도입에 따른 환경오염물질 저감과 무탄소 전원 도입 계획을 인정받아 2022년, 국내 가스복합발전소 최초로 ESG인증평가 중 녹색금융 최고 등급인 ‘G1’ 등급의 녹색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SK가스는 울산지피에스의 LPG 연료를 사용한 가스터빈·스팀터빈 가동 등 통합 시운전과, KET와의 운영 안정화를...
사회초년생 위한 첫 신용카드…'신한카드 처음' 출시 2024-06-03 09:53:18
등 응모자 전원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이밖에도 오는 7일부터는 신한은행 '청년 처음적금'과 연계한 공동 이벤트도 진행, 신한금융그룹 계열사가 협력해 청년 고객을 위한 혜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처음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5천원, 해외 겸용(Mastercard) 1만8천원이다. 카드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차박·캠핑 유행에 '무시동 히터' 안전기준 신설…CO 등 규제 2024-06-01 07:00:08
유럽경제위원회의 무시동 히터 안전 규정(UN ECE R122)을 준용한 것이다. 전원공급 안전장치와 과열 방지 안전장치에 대한 기준과 함께 다양한 환경 변화에 따라 부품의 변형이 없고 작동에 이상이 없어야 한다는 기준 등도 함께 마련됐다. 오재철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생활어린이제품안전과장은 "시행규칙과 안전기준을...
대형원전 3기·SMR 1기 더 짓는다 2024-05-31 18:36:50
발전원(발전설비)으로 본격 투입된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도 빠르게 증가해 무탄소에너지(CFE)의 전력 생산 비중이 2038년 70%에 달할 예정이다.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는 31일 이런 내용을 포함해 향후 15년(2024~2038년) 동안 국내 전력 수급 전망 및 발전원 확충 계획 등을 담은 전기본...
[연합시론] 원전·신재생 동시 확대…전력수급계획 이행 차질 없어야 2024-05-31 15:59:00
실무안대로 이행될 경우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원전을 중심으로 한 무탄소 전원의 비중은 2023년 39.1%에서 2030년 52.9%, 2038년 70.2%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는 "무탄소 에너지 시대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2년 주기로 향후 15년간 적용할 전기본을 수립한다. 전력수급 전망을 토대로...
전기본 총괄위 "무탄소 전원, '탄소중립' 명제하에 최대 반영" 2024-05-31 12:32:58
"무탄소 전원, '탄소중립' 명제하에 최대 반영" "송전망 확충에 큰 투자 필요…22대 국회, 해풍법·고준위특별법 통과시켜야" 11차 전기본 총괄위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 정동욱 위원장은 31일 11차 전기본의 전원믹스와 관련, "탄소중립이라는 명제...
재생에너지 비중 유지 전기본 실무안에 기후·환경단체 '반발' 2024-05-31 12:14:56
재생에너지를 더한 '무탄소전원'이 2030년부터 50%를 넘어서고 2038년 70%를 넘는 것으로 설명된 데 대해 "핵발전은 재생에너지와 묶일 게 아니라 '지속가능하지 않고 위험한 발전원'으로 화석연료 발전과 묶여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환경운동연합은 11차 전기본 실무안이 "원자력 이익만 반영했다"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