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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재무차관회의 남아공서 개최…정부 "무탄소 에너지 등 제안" 2024-12-13 12:00:02
"무탄소 에너지 등 제안" "우분투 정신 상호협력"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주요 20개국(G20)의 재무차관회의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11∼12일 열렸다고 기획재정부가 13일 밝혔다. 내년 G20 의장국인 남아공은 '연대, 평등,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삼았으며, 이번 회의는 재무 분야에선 처음이다....
히타치에너지코리아, 제주-육지 간 전압형 #3 HVDC 사업 완료 2024-12-12 11:08:05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 전력계통 안정화와 무탄소 에너지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히타치에너지는 1954년 스웨덴 본토와 고틀랜드 섬을 잇는 건설사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HVDC 시스템을 상용화했으며, 1997년 세계 최초 전압형 HVDC를 개발하여 1999년 세계...
부산항에 세계 최대 항만시설 구축한다…14조원 투입 2024-12-11 09:30:00
장비의 무탄소 동력 전환을 통해 항만운영 항만 지역 대기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항만의 스마트 전환을 위해 5천억원 규모의 스마트항만 구축 펀드를 신설해 지능화 항만조성을 지원해나간다. 무역분쟁이 심화하면서 글로벌 물류 시장은 급격히 재편되고, 중동분쟁으로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美 IRA "보조금 준다"했더니…중국산 수입 '사상 최대'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12-10 11:09:02
등 식물성 기름은 생물체 기반 자원으로 만든 무탄소 액체 연료인 바이오연료의 대표적인 원료 중 하나다. 각국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항공, 해운 등 분야에서 바이오연료 같은 친환경 연료로 전환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IRA를 통해 내년 1월부터 바이오연료 분야에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미...
"석탄발전 전환 지역영향 최소화"…정부·지자체·발전사 첫 협의 2024-12-10 11:00:06
등이 단계적으로 운영을 중단한다. 정부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단계적으로 석탄 발전을 폐지하고 재생에너지, 수소, 원전 등을 아우르는 무탄소 에너지 발전 비중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최남호 2차관은 "석탄 발전은 그간 국가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지만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
무보·한수원 '원전 녹색금융 활성화' 협약 2024-12-06 15:42:01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의 핵심 수단인 원전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성 증대를 위해 원전 금융 지원을 위한 녹색 금융과 관련한 포괄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해외 지분 투자 및 자원 개발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금융 시장 정보 공유도 활발히 할 계획이다...
'취임 5개월 지지율 급락' 英총리 "경제성장·생활 개선" 2024-12-06 02:57:26
너무 많은 사람이 미지근한 욕조에서 안주하고 있다"며 관료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날 스타머 총리가 제시한 정부의 목표는 노동당이 지난 7월 5일 총선 전후로 내놓은 정책 공약이나 목표와 큰 차이는 없다. 제1야당 보수당 등은 노동당 정부의 '95% 청정에너지' 목표는 '2030년까지 탄소 제로...
최상목 "내년 개인용 국채 5년물 발행…6월엔 야간 선물 개장"(종합) 2024-12-03 18:39:48
기후 감수성이 커지면서 탄소중립, 친환경 인프라 등 녹색분야 투자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정부는 녹색 국채 발행을 추진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수요에 부응하고 기술 혁신과 신성장 동력의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다양한 과제를 통해 국채시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KCC, 지속가능성보고서상 제조 부문 10년 연속 수상 2024-12-03 14:48:40
실질적인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KCC는 ‘2050 탄소 중립 로드맵’을 이루기 위해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15% 감축, 2050년까지 10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 탄소 저감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로드맵을 달성하기 위해 KCC는 설비 고효율화 및 전환, 친환경 재생에너지 도입, 무탄소화 기술 개발...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양수발전 사업 본격 진출 2024-12-03 10:44:33
수력발전용 30MW급 수차·발전기를 개발하고 있다.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장은 "양수발전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망 안정성을 위한 최적의 대안"이라며 "원자력을 비롯해 수소터빈으로 전환 가능한 가스터빈, 수력 및 양수발전의 주기기 공급까지 무탄소 발전 솔루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