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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카 물고문` 이모부부 살인죄 적용…신원 비공개 2021-02-17 11:03:29
`물고문`까지 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에게 살인죄가 적용돼 검찰로 넘겨졌다. 17일 경기남부경찰청과 용인동부경찰서는 숨진 A(10) 양의 이모인 B씨와 이모부(모두 30대)를 살인과 아동복지법상 신체적 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B씨 부부는 지난 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자신들의 아파트...
[속보] 경찰, '조카 물고문' 이모 부부에 살인죄 적용 2021-02-17 10:52:35
경찰이 열살짜리 조카를 폭행하고 강제로 욕조 물에 집어넣는 등의 행위로 숨지게 한 이모 부부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했다. 그동안 이들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아왔다. 17일 경기남부경찰청과 용인동부경찰서는 숨진 A(10) 양의 이모인 B씨와 이모부(모두 30대)를 살인과 아동복지법상 신체적 학대 혐의로 검찰에...
10살 조카 폭행·물고문 등 학대 사망…이모·이모부 '구속' 2021-02-10 19:28:20
10살 조카를 폭행하고 물고문하는 등 학대해 사망케 한 이모 부부가 구속됐다. 수원지법 이명철 영장전담판사는 10일 오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40대 A씨 부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 부부는 지난 8일 오전 자신들이 맡아...
10살 조카 물고문 학대 이모·이모부 구속…"사안 중대" 2021-02-10 18:52:00
10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가 10일 나란히 구속됐다. 수원지법 이명철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후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씨 부부(40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판사는 "나이어린 조카를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폭행·물고문으로 조카 목숨 앗아간 이모 부부 "미안하다" 2021-02-10 13:55:05
`물고문`까지 해 결국 숨지게 한 40대 이모가 피해자인 조카에게 `미안하다`는 짧은 심경을 밝혔다. 숨진 A(10) 양의 이모 B(40대)씨는 10일 오후 1시께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수원지법으로 향하기 전 경찰서 현관에서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했다. B씨는...
'물고문'으로 10살 조카 숨지게 한 부부…오늘 구속심사 2021-02-10 09:12:05
법원이 10살 조카를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가 10일 진행된다. 수원지방법원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A씨 부부(40대)의 영장실질심사를 연다. 이들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부부는 지난 8일 오전 조카 B양이 말을 듣지 않고...
10살 조카 '폭행·물고문'…학대해 사망케 한 이모·이모부 구속영장 2021-02-09 22:00:21
불러와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뜻으로 '물고문'과 그전에 이뤄진 폭행이 쇼크를 불러온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부분이다. B양의 정확한 사인은 자세한 부검 결과가 나오는 2주 정도 뒤에 확인될 전망이다. 한편 경찰은 A씨 부부에게 12살, 5살, 2살 등 3명의 자녀가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사건 당시 12살, 5살...
이모 부부 학대로 숨진 10세 여아…"전신 폭행·물고문 당해" 2021-02-09 17:18:56
숨진 A양은 이모 부부에 의해 전신 폭행과 물고문까지 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피의자인 이모 부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9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와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 A양의 이모인 B씨 부부(모두 30대)는 1차 경찰 조사에서 "A양이 말을 듣지 않아 플라스틱 재질의...
10살 조카 숨지게 한 이모 부부, 묶어놓고 때리고 물고문 2021-02-09 13:53:31
`물고문` 등 모진 학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숨진 A(10) 양을 맡아 키운 B씨 부부(40대)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요새 말을 듣지 않고 소변을 잘 가리지 못해 이틀 정도 때렸고 어제 오전에는 훈육 차원에서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아이를 물속에 넣었다 빼는 행위를 몇 번...
이모집 욕조서 숨진 10세 여아…알고 보니 물고문 당했다 [종합] 2021-02-09 13:47:32
불러와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뜻으로 '물고문'과 그전에 이뤄진 폭행이 쇼크를 불러온 원인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A양의 시신에서는 폭행으로 생긴 수많은 멍 자국이 몸 곳곳에서 발견됐다. 아울러 A양의 팔 부위에서는 무엇인가에 묶였던 흔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B씨 부부가 A 양을 결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