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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조원 굴리는 美 1위 '주거용 부동산 운용사' 내년 상륙 2024-12-02 16:20:48
본사를 둔 부동산 자산운용사다.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 전 세계 약 250개 시장에 진출해 있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호주, 일본 등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멀티패밀리(다세대 임대 주택), 학생용 기숙사를 비롯해 물류센터, 라이프 사이언스 등에도 투자하고 있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전북 복합물류센터 매각 추진…주관사 메이트플러스 선정 2024-12-02 14:17:20
전북복합물류센터를 매각하기 위해 매각 주관사를 선정했다.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젠스타메이트는 관계사 메이트플러스가 전북복합물류센터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엠플러스자산운용이 2022년 '엠플러스 일반사모부동산 투자신탁 26호'를 설정해 매입한 자산이다. 전북복합물류센터는 전북...
바닥 찍었나…서울 아파트 거래량 소폭 반등 2024-12-01 17:26:38
다시 거래가 활발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10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3640건으로, 9월(3111건)보다 500여 건 증가했다. 7월 9196건에서 9월 3111건으로 급감했다가 다시 반등한 것이다. 노원·도봉·강북구 등 집값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에서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투자, 성공의 열쇠는 철저한 현장답사!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12-01 16:28:01
외부 환경적 특성을 평가합니다. 임장활동은 부동산의 물리적 특성과 함께 그 주변의 환경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핵심 단계입니다. 3단계: 관공서 및 중개업소 방문 관공서와 현지 중개업소를 방문해 필요한 추가 정보를 수집하는 단계입니다. - 개발 계획: 도로 및 철도 개설, 용적률·건폐율 변경, 공공기관 이...
"1억 넘게 올랐어요"…울상이던 집주인들 '콧노래' 나온 동네 2024-11-30 15:04:51
29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3640건으로 9월(3111건) 대비 500건 이상 증가했다. 지난 7월 9196건에서 9월 3111건으로 급감했다가 다시 반등한 것이다. 노원·도봉·강북구 등 집값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에서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금액은...
英런던 금융 중심가 800년 전통 육류시장 문닫는다 2024-11-28 21:17:58
부동산 가치와 운영비 상승에 따른 젠트리피케이션을 폐쇄의 원인으로 지목한다. 육류 상인 사이먼 퍼드 씨는 여가·주거지역이 된 도심 환경에서 육류 도매 시장을 유지하기엔 물동량과 비용을 감당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채식주의와는 무관하고 물류와 상식의 문제다. 안타깝지만 시대가 변했다"고 텔레그래프에 말했다....
"캐시카우가 없다"...재계 6위 롯데, 반등 절실한 이유 2024-11-28 18:17:05
보유 주식 가치는 37조5000원에 달한다. 그룹 전체 부동산 가치는 10월 평가 기준 56조원이며 즉시 활용 가능한 가용 예금도 15조4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물론 부동산 가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팔려고 하면 그 가치를 제대로 받기 힘들기 때문이다. 유동성 자산은 롯데가 믿고 있는 구석이...
'2024 CCIM 국제부동산컨퍼런스', 글로벌 부동산 통찰과 협력의 장으로 성료 2024-11-27 16:59:49
일본 부동산 시장의 안정성과 투자 매력을 소개했다. 그는 "일본 부동산 시장은 외국인 소유권 보호와 안정적인 수익률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다"며, 특히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A급 오피스 빌딩의 Cap rate(capitalization rate, 자본환원율)는 도쿄 3.2~3.9%, 오사카 3.4%로...
리츠 동원해 유동성 확보…롯데그룹, 안성 물류센터 매각 추진 2024-11-27 16:46:01
알짜 자산까지 매각하진 않을 것이라는 게 부동산 IB들의 분석이다. 한 관계자는 “롯데그룹이 리츠를 활용하는 방법을 계속 고민해보고 있을 것”이라며 “시장에서 팔리기 어려운 자산을 롯데리츠가 소화하긴 어렵고 주가도 부진해 당장 새로운 시도를 하기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부산은행, 부산 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동반자' 2024-11-27 15:23:49
서명했다. 213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해외 물류 거점 지역에 있는 물류 부동산 개발을 위한 자금이다. 부산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 관련 정보교환,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금융 지원 강화, 신규 사업 기회 발굴 사업에 협력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특화 금융상품도 선보였다. 부산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