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3여년간 중국서 일본인 5만여명 사라졌다…'경악' 2025-02-05 12:06:35
중국에 거주하는 일본인 수가 20년 만에 10만 명 이하로 떨어졌다고 산케이신문 등이 5일 보도했다. 일본 외무성이 발표한 '해외 재류 일본인 수 조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 기준으로 중국에서 3개월 이상 체류 중인 일본인은 전년 대비 4.2% 감소한 9만7천538명으로 나타났다. 일본인 장기 체류 국가...
中 장기체류 일본인, 20년만에 10만명 밑돌아…"안전 우려 탓" 2025-02-05 11:47:48
= 중국에 사실상 거주하는 일본인 수가 20년 만에 10만 명 이하로 떨어졌다고 산케이신문 등이 5일 보도했다. 일본 외무성이 발표한 '해외 재류 일본인 수 조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 기준으로 중국에서 3개월 이상 체류 중인 일본인은 전년 대비 4.2% 감소한 9만7천538명이었다. 일본인 장기 체류 국가...
그린란드, 3월 11일 총선 실시…'트럼프 눈독' 속 결과 주목 2025-02-05 06:33:46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에게데 총리가 미국에 편입될 의사가 없다는 거부 의사를 명확히 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총선을 통해 재집권하는 것은 물론, 정부내 결속을 공고히 하려는 의도라는 관측이 나온다. 그린란드 의회는 이날 정당들이 그린란드 외부에 거주하는 외국 국적 혹은...
그린란드, 외국 기부금 금지법 추진…총선앞 트럼프 영향력 차단 2025-02-04 04:10:21
그린란드 정당들은 그린란드 외부에 거주하는 외국 국적 혹은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정치 기부금을 수령하는 것이 금지된다. 입법안은 "그린란드에 대한 지정학적 관심과 동맹인 초강대국의 대표들이 그린란드를 확보하고 통제하는 데 관심을 표명한 현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그린란드의 정치적 무결성을 보호하기 ...
“대학 필요 없어” 글로벌 Z세대 니트족 확산 2025-02-03 18:03:26
무직자를 뜻한다. 미국 포천지는 지난 2일(현지 시각) “대학 교육을 받은 Z세대가 니트 계층에 갇혀 있다”고 보도했다. Z세대 졸업생들은 학위가 더 이상 취업을 위한 필수 조건이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노동시장 진입 전부터 경력 단절에 빠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지난해...
美 부동산 종합서비스 빌드블록, '투자자문업' 등록 완료 2025-02-03 16:20:35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부동산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빌드블록에서 자회사인 '빌드블록투자자문'을 통해 금융위원회에 투자자문업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빌드블록은 한국과 아시아의 고액자산가, 기업고객들을 대상으로 미국 부동산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미국 현지의 부동산 중개법인(Real Estate...
호주, 극우 온라인 단체 '테러그램' 강력 제재…최대 10년형 2025-02-03 13:10:58
대상을 공유하고 각종 방법을 알려준다. 이미 미국은 테러그램을 테러 활동 단체로 지정했고, 영국도 이 단체에 가입하거나 홍보하는 것을 범죄로 규정한 바 있다. 호주에서는 2023년 10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전쟁을 시작하면서 반유대주의 테러 범죄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똘똘 뭉친 美이민자들…대대적 불체자 단속에 SNS로 조직적 대응 2025-02-02 18:31:54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의 이민자 인권 단체들은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 직후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단속 강화에 대비했다. '이민자와 난민의 권리를 위한 일리노이주 연대'(ICIRR)의 홍보국장인 브랜든 리는 자신들이 구축한 기존의 이민자 '핫라인'을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을...
獨총선 신경전 가열…'극우당 대표 거주지는 스위스?' 논란 2025-02-02 17:15:08
"거주지 독일, 세금도 납부"…'극우 돌풍' 예고에 견제도 거세져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독일 조기총선을 20여일 앞둔 가운데 극우 독일대안당(AfD)의 총리 후보로 추대된 알리스 바이델 공동 대표의 실거주지를 놓고 논란이 불거졌다. 바이델을 비판하는 측은 그가 독일이 아닌 스위스에 살고 있다고...
골드버그 前주한미대사 "북미대화, 한미간 조율속에서 이뤄져야" 2025-02-02 06:30:02
미국 대사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북미대화를 진행할 경우 그 과정에 한미간의 대화와 조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퇴임 후 뉴욕에 거주중인 골드버그 전 대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연합뉴스 화상 인터뷰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아직 정립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