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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감사원 "'추미애 보도자료'서 전현희 재량남용 단정 어렵다" 2023-06-09 17:33:47
한 대응과 관련해서는 "재량을 일탈·남용했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감사원은 '상습지각 등 근무시간 미준수' 제보에 대해서는 "제보내용 중 확인된 일부 사실을 보고서에 기재한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전 위원장 취임 직후인 2020년 7월부터 작년 7월까지 근무지가 세종청사로 분류된 89일 중 9시...
댐 파괴로 '물의 장벽'…우크라 남부 대반격 산통 깨지나(종합) 2023-06-07 15:17:12
정책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로선 배후를 단정할 수 없다면서도 "러시아인들은 수개월 전 불법적으로 그 댐과 저수지를 차지했고 (사건 발생 시점에도) 점령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익명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고위 당국자도 "러시아 행위자들에게는 필시 그렇게 할 동기가 있다"면서 "그 댐이 없어졌을 때 이...
"천안함은 원인 불명", "윤석열씨가"…이래경의 반론문 2023-06-07 11:29:32
"미중 간 대화 분위기가 형성되자 (미국) 매파와 네오콘이 비행기구를 추락시켜 여론을 '반중'으로 몰아간 것을 지적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마치 천안함 사건을 북한에 의한 폭침으로 단정함으로써 5·24조치가 단행되면서 개성공단이 결국 폐쇄되고 남북관계가 회복이 불가한 지경에 이른 것과...
전문가 "댐 안에서 폭파돼"…러 '우크라 소행' 주장 신뢰 잃어 2023-06-07 10:17:53
구조물을 내부에서 폭발시켰다"고 주장했다. 미국은 일단 공식적으로는 이번 댐 폭발의 배후를 아직 단정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정책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린 러시아가 댐 폭발에 책임이 있다는 보도를 평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자 우크...
우크라이나 댐 붕괴 '비상'…원전도 위기 2023-06-07 07:13:25
미국은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 댐 폭발의 배후를 아직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는 미국이 속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유럽연합(EU)이 사실상 러시아 소행으로 규정하며 규탄하고 있는 것과 미묘한 온도 차를 보여준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정책조정관은...
러-우크라 '댐 폭발' 책임 공방에…美 "배후 아직 단정 못해" 2023-06-07 04:52:32
'댐 폭발' 책임 공방에…美 "배후 아직 단정 못해" '러 소행' 나토·EU와 온도 차…"우크라 에너지 안보 치명적 영향 가능성"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은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 댐 폭발의 배후를 아직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는 미국이 속한...
[안보리진출 D-10]②글로벌 현안 논의 참여로 외교적 지평 확대 기대 2023-05-28 07:01:01
재판관 선출 등의 역할을 한다. 안보리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 등 각종 논의에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5개 상임이사국과 2년 임기의 10개 비상임이사국으로 구성된다. 안보리에서 거부권을 지닌 5개 상임이사국의 영향력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비상임이사국 진출 자체가 자동적으로 해당국의 외교적 영...
최대 한미 금리차에도 동결…'물가·환율 보다 경기가 더 불안' 2023-05-25 10:04:53
미 금리차에 따른 원화 약세와 자금 유출 압박 등을 고려할 때 한은 입장에서 당분간 금리를 올리는 것뿐 아니라 내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 교수는 "물가 상승 폭이 줄고 있지만, 수준 자체(4월 3.7%)는 한은 물가 안정 목표(2%)보다 훨씬 높다. 금리를 낮추려면 인플레이션이 잡혔다는 확신이 있어야 하는데,...
기준금리 3연속 동결 유력…'한미 금리차'보다 '경기'가 더 걱정 2023-05-21 06:05:05
한·미 금리차에 따른 원화 약세(원/달러 환율 상승)와 외국인 자금 유출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한은 입장에서 당분간 금리를 올리는 것뿐 아니라 내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 교수는 "물가 상승 폭이 줄고 있지만, 수준 자체(4월 3.7%)는 한은 물가 안정 목표(2%)보다 훨씬 높다. 금리를 낮추려면 인플레이션이...
합법화 늘더니 美직장인 대마초 양성비율 4.3%…25년만에 최고치 2023-05-19 05:24:01
= 대마초 양성 판정을 받은 미국의 직장인이 2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현지시간) 지난해 미국 각 기업에서 직원 60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약물 조사에서 대마초 양성판정 비율이 4.3%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1997년 이래 최고 기록이다. 대마초의 경우 수주 전에 사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