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대 오빠, 이 정도 일줄은"…화가 박기웅의 '깜짝' 근황 2024-09-03 09:31:24
박기웅이 '작가'로 키아프 서울 2024(Kiaf SEOUL 2024)에 참여한다.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Kiaf SEOUL 2024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서유럽, 북유럽, 오세아니아, 미주 등 7개 지역을 대표하는 22개국 206개 갤러리가 참여해 전 세계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한자리에서...
"수면제 먹이고 훔쳐간다"…아르헨 美대사관 '검은 과부' 주의보 2024-09-02 06:42:16
"수면제 먹이고 훔쳐간다"…아르헨 美대사관 '검은 과부' 주의보 아르헨서 '남성에 접근해 수면제 먹인 뒤 절도' 검은과부 사건 빈발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그녀들은 유혹하고, 수면제나 마약을 먹인 후,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을 훔쳐 간다. '검은 과부'를 조심하라"...
구미대, 5년 연속 장학금 ‘전국 1위’ 차지 2024-08-30 14:20:40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5년 연속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에서 전국 전문대 1위(재학생 2500명 이상 기준)를 차지했다. 30일 정보공시 공식사이트(대학알리미)를 통해 2023년 전국 전문대 135개 대학의 장학금 수혜 현황이 공시됐다. 공시 결과에 따르면 구미대는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이 546만원으로 전국 1위에...
'親中 행보' 온두라스, 美대사 한마디에 발끈…"조약 끊겠다" 2024-08-29 07:00:01
'親中 행보' 온두라스, 美대사 한마디에 발끈…"조약 끊겠다" 베네수-온두라스 국방장관 면담 비판에 대통령, 美와 범죄인인도조약 종결 지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지난해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의 손을 잡은 중미 온두라스가 자국 주재 미국 대사의 발언을 문제 삼아 미국과의 범죄인 인도...
美헤리티지재단 부대표 "차기 美대통령 누가돼도 한미동맹 견고"(종합) 2024-08-27 09:39:46
美헤리티지재단 부대표 "차기 美대통령 누가돼도 한미동맹 견고"(종합) 데릭 모건 부대표, 무역협회 조찬 연설…"중국 부상 견제 위해 한미 공조 중요" 앤서니 김 연구원 "한미 통상관계, 단순 수출·수입 넘어 투자로 발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미국의 대표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의 데릭 모건 부대표는 27일...
'판사 직선하면 카르텔에 포섭' 美대사에 멕시코 "무례해" 2024-08-24 01:07:30
'판사 직선하면 카르텔에 포섭' 美대사에 멕시코 "무례해" 대통령 "간섭 배척"…멕시코 외교부, 항의 서한 발송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판사 직선제 도입 추진에 대한 미국 대사의 비판에 멕시코 대통령이 '미국의 간섭주의'라고 반박하며 일축했다. 안드레스...
현대차 성 김 고문, 미국외교정책협의회 '조지 F. 케넌상' 수상 2024-08-23 09:11:15
3개국 美대사 역임 등 美 외교정책 공로 인정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005380]는 성 김 고문이 미국외교정책협의회(NCAFP)가 주관하는 '조지 F. 케넌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미국외교정책협의회는 미국 학계와 정부 관계자들이 미국 정부의 외교정책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리비아, 중앙은행 업무 중단…전산책임자 납치당해 2024-08-19 09:01:22
업무 중단…전산책임자 납치당해 주리비아 美대사 "중앙은행 총재 축출시도 받아들일 수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리비아 중앙은행이 납치된 전산 책임자가 풀려날 때까지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리비아 중앙은행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성명에서 전산...
앤디김 "해리스와 한인 커뮤니티 많은 대화…훌륭한 파트너" 2024-08-17 07:09:55
대화…훌륭한 파트너" "최초 아시아계 美대통령 가능성에 흥분…이민자 가족 이해하는 사람" 뉴저지주 교민행사 방문…11월선거서 한국계 첫 연방상원의원 당선 유력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은 16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뱃사람이 되어 미대 학비 벌었던 화가, 파도를 쏟아내다 2024-08-15 17:51:11
화가 카일리 매닝(41)의 첫인상은 강렬하다. 미대 학비를 벌기 위해 연어잡이 배의 선원과 500t급 선박의 항해사로 일하며 거친 파도와 바람을 견딘 경험 때문이다. 매닝은 망망대해 위에서 자신이 보고 느낀 것들을 배에서 내린 후 화폭에 그대로 옮겼다. 그리고 세계적인 갤러리 페이스의 주목을 받으며 미술계에서 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