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벨르제이의 스타일라이프⑩] 그때는 몰랐던 것들 “예쁘다 vs 예쁘고 편하다” 2020-02-24 10:33:00
좋아하던 미대생이었는데요. 옛날 사진을 꺼내보면 내추럴하고 편안한 모습의 김혜정이 없어 놀라곤 합니다. 어렸을 때는 예쁘고 싶은 마음만 앞섰지 그 방법을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예쁘게 입고 싶지만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몰랐고 예쁘게 화장하고 싶지만 메이크업이 뭔지 몰랐던 거예요. 영어를 안다고 해서 바로...
더보이즈, 데뷔 2주년 기념 프로모션 개별포토 공개 2019-11-22 14:38:28
‘미술부원’으로 변신,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대생, 추상화가, 서양화가, 큐레이터 등 다양한 매력의 캐릭터를 부여 받은 멤버들은 마치 캠퍼스 로맨스 영화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비주얼로 다가온 2주년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더보이즈는 데뷔 2주년을 맞는 오는 12월에 앞서 약 한달 간...
더보이즈, 12월 핑클 ‘화이트’ 리메이크 곡 전격 발표 2019-11-18 17:31:29
이들만의 아지트를 배경으로 각각 미대생, 미술품 수집가, 추상화가, 만화가 등 다양한 ‘미술부원’ 캐릭터로 완벽 변신,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한 달간 장기 진행될 더보이즈의 이번 프로모션은 데뷔 첫 시즌그리팅 발표는 물론 팬클럽 ‘더비(THE B) 키트’ 제작, 스페셜 팬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 및...
돌아온 '청바지 작가'…"후회 않으려 다시 청바지 잡았죠" 2019-04-25 09:03:47
자르고 꿰매어 완성한 참신한 풍경화로 주목받은 20대 미대생은 곧 '청바지 작가'로 불리기 시작했다. 24살이던 2004년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예상가 4배인 1천여만원에 작품이 처음 경매됐고 이듬해 크리스티 경매에서는 7천만원에 팔렸다. 급기야 2006년 경매에서는 1억9천500만원이라는 거액에 작품이 판매돼...
[ 사진 송고 LIST ] 2019-01-22 15:00:02
미대생을 꿈꾸며' 01/22 13:06 서울 이지은 재능봉사하는 숙명여대 학생들 01/22 13:06 서울 이지은 '멘토도 멘티도 진지 모드' 01/22 13:06 서울 이지은 '진지하게' 01/22 13:06 서울 이지은 의견주는 숙대 학생 멘토단 01/22 13:06 서울 이지은 '잘 그렸어요' 01/22 13:07...
3D 펜으로 뭐든지 만들어내는 3D 펜의 마법사, 유튜버 사나고 2018-12-28 14:56:00
미술대학에 재학 중인 미대생이었다. 졸업을 하고나서는 시간제 강사나 영상 제작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3학년 때 영상에 관심이 생긴 뒤로는 학교 공부를 거의 하지 않고 영상에만 몰두했다. 지금은 그 덕분에 유튜브를 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다.” △ 최근 사나고는 '소년점프'를 발표해 유명해진 랩퍼 '마미손'을 3D...
광양 섬진강에서 26일 '아트 자전거·캠핑' 체험행사 2018-10-15 15:12:00
준비했다. 조선대 미대생 30여명이 참가해 캠핑 참가자들과 아트 자전거 35대를 만드는 체험행사도 열린다. 광양시는 이번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아트자전거 임대를 통한 주민 소득창출을 위해 마을과 협약을 하기로 했다. 대한민국테마여행 10선 가운데 6권역인 남도바닷길의 거점사업지로 옛 진월중학교를 육성하기로...
[쉿! 우리동네] 캔버스가 된 담벼락…'한국의 몽마르트르' 통영 동피랑 2018-10-13 11:00:04
잡은 이들은 전국에서 직업 화가는 물론 미대생과 일반인까지 섭외해 낡은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벽화로 꾸며진 동피랑 마을에 대한 입소문이 나자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었으며 관광명소가 된 마을을 보존하자는 여론도 형성됐다. 이에 시는 동포루 복원에 필요한 마을 꼭대기 집 3채만 헐고 마을 철거방...
저항의 몸짓에서 행위의 축적으로…마류밍 개인전 2018-08-19 17:58:46
선보인 첫 퍼포먼스의 이미지를 간직한다. 당시 20살 미대생 마류밍이 단상 위에서 비닐로 감싼 나체를 웅크린 채 괴로움을 토로하던 장면이 그림에서는 무채색 덩어리 형상으로 나타난다. 'No. 1'(2016)은 캔버스 중앙에 불꽃이 꺼질 듯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가운데 작가의 다리가 어렴풋하게 드러난 작품이다....
[음악계 우먼파워] ③SM엔터테인먼트 민희진 이사 2018-07-11 06:00:00
그는 미대생 시절, 야근을 밥 먹듯 하던 막내 사원에서 출발해 국내 대표 기획사 SM의 아트 디렉팅을 진두지휘하게 된 과정과 오늘날의 고민을 털어놨다. 사무실에는 일본의 1980년대 가수 아가와 야스코의 LP '선글로우'(SUNGLOW)를 비롯해 수많은 앨범 아트워크가 쌓여 있어 거대한 도서관을 연상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