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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안 한다 2024-02-20 18:05:40
가능성이 예상됐지만, 미등기이사 신분을 유지하게 됐다. 검찰 항소로 사법 리스크가 남아 있는 만큼 복귀를 서두르지 않는 게 낫다고 이사회는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최종 결론이 날 때까지 복귀 시점도 무기한 연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장은 2016년 10월 삼성전자 등기이사에 올랐지만, 2019년 10월 임기 만료로...
삼성전자, 사외이사 신제윤 등 내정…이재용 이사회 복귀는 연기(종합) 2024-02-20 17:31:06
중 미등기임원은 이 회장이 유일하다. 이를 두고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은 이날 3기 준감위 첫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개인 의견을 전제로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의미에서 등기이사로 빠른 시일 내, 적정한 시점에 복귀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사 보수한도 총액의 경우 작년 480억원에서 올해...
이재용 회장, 등기이사 안 한다…삼성전자 내달 20일 주총 2024-02-20 12:02:46
중 유일하게 미등기 임원 신분을 계속 유지하게 됐다. 이 회장은 1심 선고 이후 이사 복귀 여부와 무관하게 그룹 총수로 미래 먹거리 육성과 신사업 발굴 등에 집중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반도체 등 일부 사업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5대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점찍은 배터리와 바이오 등 국내외 사업장을 찾아 현장 경영을...
삼성전자 내달 20일 정기주총…사외이사 신제윤·조혜경 내정 2024-02-20 11:11:53
중 미등기임원은 이 회장이 유일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주주들이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사전에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했다. 주주들은 다음 달 10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전자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주주 편의를 위해 2021년부터 주주총회장 온라인...
[단독] 삼성전자 신임 사외이사에 로봇전문가·경제관료 출신 내정 2024-02-20 09:23:15
총수 중 미등기임원은 이 회장이 유일하다. 하지만 지난 8일 검찰의 항소로 사법 리스크를 이어가게 되면서 분위기가 급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계 관계자는 “이 회장이 총수로서 책임 경영을 충분히 실행하고 있다”며 “책임경영과 등기이사직을 직접 연관시키는 것은 단편적”이라고 말했다. 김채연/황정수 기자...
삼성전자 사외이사 후보에 신제윤 前 금융위원장 2024-02-14 21:07:54
총수 중 미등기임원은 이 회장이 유일하다. 하지만 지난 8일 검찰의 항소로 사법 리스크를 이어가게 되면서 분위기가 급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계 관계자는 “이 회장이 총수로서 책임 경영을 충분히 실행하고 있다”며 “책임경영과 등기이사직을 직접 연관시키는 것은 단편적”이라고 말했다. 김채연/황정수 기자...
삼성전자 곧 이사회...이재용 복귀 불투명 2024-02-13 17:41:45
이사회와 거리를 두면서 급여를 받지 않는 미등기 회장으로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무책임하다는 비판도 나오지만, 삼성 관계자는 “책임경영과 등기이사직을 직접 연관시키는 것은 단편적”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오너로서의 책임경영은 충분히 실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故) 이건희 회장 역시 2008년 비자금 사태...
李 회장, 등기이사 복귀 유력…그룹 '컨트롤타워' 부활 가능성 2024-02-05 18:18:58
유일한 미등기 임원이다. 이 회장은 부회장으로 그룹을 이끌던 2016년 10월 처음 삼성전자 등기이사에 선임됐지만 4개월 만에 ‘국정농단 사태’에 휘말리면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그러다 2019년 10월 등기임원 임기가 끝나자 스스로 재선임을 포기했다.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받는 상황에서 등기임원을 맡는 게 회사에...
'무죄' 이재용, 뉴삼성 실행 탄력…"재판부 현명한 판단 감사" [종합] 2024-02-05 16:55:21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이 회장은 '무보수'와 '미등기' 상태다. 4대 그룹 총수 가운데 유일한 미등기 임원인 이 회장의 복귀에 관심이 쏠린다. 가장 먼저 대규모 투자와 신사업 발굴 움직임에 시선이 쏠린다. 이 회장은 이번 부당 합병·회계 부정 건으로 2021년 4월부터 작년 11월 결심 공판까지 총 106...
'경영 족쇄' 풀린 이재용, '뉴삼성' 위한 대규모 투자 속도낼까(종합) 2024-02-05 16:50:09
중 미등기 임원은 이 회장이 유일하다. 앞서 삼성전자 이사회는 2022년 10월 27일 이 회장의 승진 안건을 의결하며 책임 경영 강화와 경영 안정성 제고,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을 제시한 바 있다. 당시 참여연대는 논평에서 "미등기임원인 이재용 부회장이 회장에 오르게 되면 권한은 있으면서 법적 책임은 지지 않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