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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신기루인가?… 상상력이 빚은 '미래 도시' 두바이 2018-03-11 16:24:08
나는 독특한 향신료를 섞어 만든 수제 초콜릿 가게 미르잼 초콜릿 팩토리, 친환경을 주제로 한 하피 카페(hapi cafe) 등이 유명하다. 다운타운과 인접한 곳에 있는 해변 라 메르(la mer)는 두바이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다. 다른 관광명소에 비해 덜 알려진 편이라 여행객보다는 로컬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
오늘도 득량만 갯벌은 붉게 물들었다 2017-11-19 15:03:17
트인 남해 바다와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빛나는 100여 개 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코스 어디에서든 푸른 바다를 볼 수 있어 더 낭만적이다. 8.2㎞로, 1코스(가족 산책로 2.6㎞·50분·곤내재~2삼거리~용암전망대), 2코스(기받는 능선길·1.6㎞·40분·2삼거리~중앙삼거리~우암1전망대),...
[추석연휴 N 여행] 충청권: 화려한 백제로의 시간 여행…공주·부여 백제문화제 2017-09-29 11:00:07
공주 금강 일대와 미르섬, 공산성에 빛의 향연이 펼쳐지고 부여 행사장에서도 레이저와 음악, 발광다이오드(LED)로 구성된 경관조명을 설치해 찬란한 백제문화를 표현한다. 그 외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공연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백제문화제 홈페이지(http://www.baekje.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
백제문화제 '웅진판타지아' 수상공연 가을밤 적신다 2017-09-25 10:29:13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호평을 자신했다. 공연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63회 백제문화제 기간 중 30일부터 매일 오후 9시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 입장료는 5천원이다. 예매는 공주시 백제문화제 홈페이지(http://www.baekje.info)에서 하면...
백제문화제 기간 공주 금강 '정갈한 빛의 정원' 된다 2017-09-21 15:50:58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미르섬에는 10m 규모의 메인 조형물을 비롯한 4개의 포토존과 다양한 빛터널을 연출하는 백제원을, 섬 중앙에는 대형 나무에 3차원 매핑을 하는 신비원을 각각 만든다. 금강과 공산성을 잇는 부교에는 돔 형태의 수상원이, 공산성에는 다양한 무빙 빔을 활용한 광무원이 각각 들어선다. 정광의...
"해상왕국 백제를 만난다" 백제문화제 28일부터 9일간 열려 2017-09-15 16:11:54
행사를 선보인다. 금강 미르섬에는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은 백제정원을 조성한다. 야간에는 다양한 유등이 황포돛배와 어우러지는 조경을 연출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백제의 무용가인 미마지를 테마로 이색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은 웅진 판타지아 공연은 대륙의...
[이재용 판결 쟁점] ① 승마 지원은 뇌물…"승계도움 기대"(종합) 2017-08-25 18:26:27
세 마리를 '블라디미르' 등 다른 말 세 마리로 바꾸는 '말 세탁'을 한 것도 재판부가 대가성이 있었음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주요 근거가 됐다. '승마 지원금은 최씨 모녀에게 갔을 뿐 박 전 대통령은 얻은 이익이 없다'라는 삼성 측 주장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특검이 승마 지원금에...
[충남소식] 백제문화제 웅진판타지아 공연료 5천원 받는다 2017-08-09 14:35:31
입장료와 공연료 등을 확정했다. 금강과 공산성을 배경으로 화려한 연출을 선보여 행사 때마다 호응을 얻은 웅진판타지아 공연은 올해부터 관람료 5천원을 받기로 했다.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은 백제정원으로 꾸민 미르섬 입장료 역시 성인 기준 5천원이다. 초등학생 4∼6학년, 청소년, 군인, 공주시민 등은 3천원이다....
'폭우 탓' 공주시, 유네스코 등재 기념 축제장소 변경 2017-07-18 13:51:08
등재 기념 축제장소 변경 금강신관공원 미르섬에서 선화당으로…21∼22일 개최 (공주=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충남 공주시가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2주년 기념 축제장소를 옮기기로 했다. 애초 계획했던 금강신관공원 미르섬이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봤기 때문이다. 지난주 호우주의보가...
지부티 군기지건설로 中위협론 급부상…中관영매체 '엄호사격' 2017-07-13 11:48:13
떨어진 美르모니에 기지와는 비교도 안돼"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이 동아프리카 지부티에 첫 해외 군사기지를 구축한 것은 군사확장으로 볼 수 있다며 중국 위협론을 제기하는 서방국가와 매체들의 주장에 대해 중국 관영 매체들이 중국 위협론은 억측이라며 일제히 '엄호사격'에 나섰다. 중국의...